특수교육 이해 영화감상문 의사소통장애 집으로 영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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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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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 나는 오늘 어떤 주제의 영화를 볼까하다가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인 의사소통장애의 주제 영화인 “집으로” 라는 영화를 보았다. 먼저 상우의 아버지는 이혼해서 떠나고, 혼자서 기르게 된 상우의 어머니는 7살인 상우를 데리고 어려워진 형편으로 인해서 잠시 시골 외할머니 댁에 상우를 맡긴다. 외할머니 댁은 상우가 지내왔던 곳과는 전혀 다른 곳 이였다. 게임도 없고 시골인터라 온통 돌밭 이였다. 게다가 같이 있게 된 외할머니는 귀도 잘 안 들리시고 말도 못하고 글도 읽지 못하는 할머니와 둘이 있게 되었다 는 게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상우는 할머니랑 같이 지내면서 할머니의 신발을 숨기거나 할머니가 머리에 하고 있는 은비녀를 훔치는 등 못된 행동을 하지만, 할머니는 상우에게 단 한 번도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상우가 원하는 것 들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이신다.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며 할머니와 상우는 예전보다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하고 상우는 할머니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였다. 상우가 시골에서의 생활이 익숙해질 때 쯤 상우의 엄마에게서 데리러 오겠다는 연락이 오게 되었다. 상우는 혼자 사는 말도 못하고 글도 모르는 할머니가 걱정이 되어 글을 가르쳐 주려고 하지만 할머니는 결국 글을 배우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 상우는 그런 할머니에게 그림엽서에 대해 가르쳐주고 엽서를 자신에게 보내면 보러오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못쓰겠으면 그냥 엽서를 보내라고 하고 보내면 바로 보러오겠다고 하면서 상우는 계속 훌쩍훌쩍 울었다. 할머니도 마찬가지로 눈물을 훔치셨다. 그리고 상우가 떠나는 날 상우 엄마가 할머니에게 할 말 없어? 라고 물어봤는데 상우는 두 손을 곱게 모으고 땅만 쳐 다고 있고 할머니는 상우엄마가 말을 하는데도 계속 상우를 쳐다보고 계셨다. 할머니를 외면하던 버스를 타다가 상우는 다시 내려 할머니에게 자신이 그렸던 엽서를 할머니에게 주고 버스를 다시 타고 버스가 출발하자 맨 뒷자리로 달려가 자신의 가슴을 어루만지다가 할머니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고 할머니가 유유히 뒤돌아가고 엽사 그림이 나오면서 끝이 난다. 나는 집으로 라는 영화를 보면서 마음이 너무 찡했다. 그 이유는 실제로 영화 촬영을 하면서 할머니가 영화에 대한 스토리, 글을 못 보시니깐 어떻게 끝나는지 그런 걸 모르셨다 고 했고 실제로 영화를 끝내면서 다들 많이 우셨다고 했다. 또한 나는 진짜로 부모님의 맞벌이로 인해 친할머니 외할머니 손에 번갈아가며 키워졌었다. 할머니랑 지내면서 외할머니는 글도 잘 쓰지 못하시고 해서 직접 가르쳐주기도 했었고 했던 게 기억이 많이 났고 할머니랑 초등학교 때 떨어졌는데 할머니 주변에 같이 살던 분들이 그 매일 업고 다니던 애들 어디 갔데? 이러셔서 할머니가 자기네 집에 갔다고 하였다고 하셨다. 지금생각하면 할머니에게 정말 감사하다. 할머니가 이렇게 잘 먹이고 챙겨주셨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벌써 외할머니 연세는 86을 향해 가신다. 할머니 살아계실 때 효도 많이 해야겠다고 는 생각했지만 몸으로 잘 실천이 되지 않았었는데 앞으로는 자주자주 찾아뵙고 말동무도 되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할머니랑 오래오래 같이 살고 싶다. 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감정이 너무 슬펐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속담으로 왜 있는지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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