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제품 소개 카피 창작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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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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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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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SM7의 출발은 SM5였다. 현대자동차가 쏘나타를 기반으로 그랜저를 성공시켰듯 르노삼성 또한 SM5와 SM7을 형제차종으로 개발한 뒤 SM7은 준대형 고급차로 출시했다. 그러나 SM5와의 차별화를 제대로 이뤄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조용히 숨죽이다 새롭게 SM7 뉴 아트를 내놨다. 현대가 그랜저의 배기량을 2.4ℓ로 늘리면서 SM7 공략에 나서자 대항마로 ‘뉴 아트’를 투입한 셈입니다.
-스타일
SM7 뉴 아트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겉모양입니다. 전반적인 기본 스타일링은 구형과 같으나 몇 가지 눈에 띄는 부분을 바꿔 마치 전체가 달라진 듯한 인상을 주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라디에이터 그릴과 리어 램프 및 머플러는 변화의 핵심입니다. 우선 3선 라디에이터 그릴은 선이 굵어진 것과 함께 크롬 처리돼 전반적으로 고급차의 이미지를 풍긴다. 그럼에도 구형에서 호평 받았던 V형 돌출 형태는 남겨 역동적인 모습은 잃지 않도록 했습니다.
뒷모양은 후진등을 리어 램프와 분리시켜 트렁크 리드에 고정했고, 범퍼 좌우에 배기구를 일체형으로 다듬어 배치해 깔끔함을 강조했습니다. 겉에 보이는 배기구 안쪽을 들여다보면 엔진과 연결된 원래의 배기구가 5cm 가량 떨어져 있는데 이 같은 디자인은 시각적으로 대단히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여하게 됩니다. 최근 렉서스 LS460에 적용된 것이기도 합니다.
-안전
스마트 에어백 시스템(듀얼 스테이지 운전석/동승석 에어백)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후진주차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후방경보장치도 있습니다. 사고가 났는데 차 문이 열리지 않을 때를 대비해 만들어진 트렁크 비상탈출 장치도 있습니다.
-인테리어
실내는 외관만큼 큰 변화는 없습니다. 눈에 쉽게 들어오는 계기판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편의장치는 무수히 많습니다. 내비게이션과 뒷좌석 모니터, 시트열선, 스티어링 휠에 부착된 각종 오디오 조작 스위치, 뒷유리 커튼, 운전석 메모리 시스템, 스마트 키 등 없는 게 없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기존 틸트 외에 텔레스코픽 기능을 더했고, 공기 중의 부유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활성산소를 중화하는 플라즈마 이오나이저를 추가했습니다.
-성능&승차감
SM7 뉴 아트의 배기량은 최고출력 170마력의 2.3ℓ와 217마력의 3.5ℓ입니다. 시승차인 3.5ℓ의 경우 32.0㎏·m에 달하는 토크를 발휘합니다. 따라서 힘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살짝만 가속 페달에 힘을 줘도 속도가 빠르게 상승합니다.
승차감과 핸들링도 뛰어납니다. 웬만한 코너에서도 속도를 줄일 필요가 별로 없게 만들어졌습니다. 게다가 핸들링 반응속도가 빠른 편이어서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여기에다 정숙성은 흠잡을 데가 없다. 정숙성의 향상은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돋보이게 한다. 10개의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음질은 수준급입니다. 최근 카오디오도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입성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고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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