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패러디] 김춘수의 ‘꽃’ 패러디 장경린의 `김춘수의 ‘꽃’` 분석

시녀들> - 피카소 도미니크 앵그르- 알랭 쟉케산드로 보티첼리- 알랭 쟉케외젠 드라크루아- 로버트 콜스콧 (흑인 배역들을 등장시켜 미국 흑인의 현실을 짚어보며 결코 투쟁의 끈을 놓지 말자고 호소합니다)다음으로 패스티쉬의 예로 원형 김춘수 시인의 꽃 과 장경린 시인의 시를 예로 준비했습니다.*시인 장경린이 김춘수의 ‘꽃’을 패스티쉬한 시.(ppt로 띄우

꽃궁궐에 밤낮으로 풍악이 질펀 떡치는 소리 쿵떡예가 바로 재벌, 국회의원,고급공무원, 장성, 장차관이라 이름하는,간뗑이 부어 남산하고 목질기기가 동탁배꼽 같은천하흉포 오적(五賊)의 소굴이렷다.-김지하 「오적(五賊)」中은 일제 통치의 암흑기 속에서 쇠잔하고 소실되어 버린 민족의 가락을 되찾아 계승하 고 발전시키려는 뚜렷한 목적의식 아래 씌어졌다. 김지하는 을 발표할 당시 이 시를 스 스로가 ‘담시’라고

시아노 기사담 다시들다 팽개침. 등기되지 않은 현실, 幻想. 등기되지않은 현실속으로 뛰어듬. 갑옷, 투구, 방패 손질함. 스스로 구속할 자기의 이름들을 구함.- 오규원, ‘등기되지 않는 현실 또는 돈 키호테’ 중 패러디의 대상크게 문학적 / 비문학적 대상문학적 대상대부분 잘 알려진 작품을 원전으로 함(ㄴ) 우리들은 서로에게꽃보다 아름다운 利子가 되고 싶다.- 장경린, (ㄱ)내가 단추를 눌러 주기 전에는그는 다만하나의 라디

시하고 ‘비교조화’하면서 포스트모더니즘 재현은 예술과 세계의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한다.2) 패러디일반적인 의미에서 패러디는 동시대 작가의 작품의 저속성을 비난하기 위해서 그 소설내용을 인물이나 배경만 달리하여 구성하는 풍자적 수법이다.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에서 패러디의 주된 사용은 자동화 되어버린 기존의 문학형식의 고갈의 징후를 알려주는 창조적인 가능성의 한 형식이 된다. 또, 패러디가 포스트모더니즘에서의 창작방법

패러디3. 원전을 이용해 다른 것을 비판한 패러디Ⅳ. 콘텐츠활용Ⅰ. 이론1. 패러디의 정의패러디는 하나의 작품을 모방하여 다른 작품으로 변용시키는 장르이다. 패러디는 아주 옛날부터 문학 속에서 등장해왔고, 그 정의도 계속해서 변화해 왔다. 전통적인 패러디의 정의는 원전을 조롱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로 올수록 패러디는 일종의 존경의 의미를 가지기도 하며 중립적이고, 장난스러운 것까지 포함할 만큼 그 범위가 매우 넓어졌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