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국어과 교과서의 편제 구성과 특수교육에 의적용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 -이학공학과정과목세부교과목단위공통선택교과학교운영국민공통기본1학년2학년3학년국민공통일반선택(교육청)심화선택본교운영단위121212학교학생국어국어 888844문학88844작문888443. 국어과 교사 구성과 수업현황-교사구성 (총13名)교과교사명담임부장국어조태휘하봉태전병삼진로진학이익순2-1 담임임홍균3-7 담임문종욱고용철황현석3-14 담임이정수김영혜1-3 담임양재준2-14 담임

편제에서는 괄목할 만한 변화를 보여준다. 현재 교육과정은 사회적․문화적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하여 5년마다 주기적으로 개정되고 있다. 그런데 교육과정을 개정할 때에는 외부적인 환경의 변화 외에도 교과 내부의 지식 체계의 변화, 일반적인 교육 이론이나 교육관의 변화, 현행 교육과정의 적절성과 타당성에 대한 검토와 평가 등이 근거로 작용한다. 7차 국어과 교육과정도 이러한 여러 근거를 바탕으로 구성된 것이다.제7차 국어과 교육과

교과서로 편찬함으로써 학습 지도상에서 통합이 이루어지도록 시도한 것이었다. 당시의 교육과정은 교과별로 구성되어 있고 교과서만 통합되어 지도하던 것을 제 5차 교육과정에서는 교육과정 수준에서도 내용을 통합하여 구성하였다. 제 6차 교육과정기의 통합교과 개정을 거쳐, 제 7차 교육과정을 적용하고 있는 현행 초등학교 1․2학년 교육과정(2000년부터 시행)은 기존의 교과목 편제인 ‘국어’와 ‘수학’ 이외에 통합교과 과목으로 ‘우리들은 1

교육 강화③ 수준별 교육 과정의 편성․운영을 교육과정 개선 원칙으로 설정이러한 원칙 아래 교육개혁위원회 내에「교육과정특별위원회」가 구성, 운영되어 1995년 말 교육과정 개정의 기본 골격이 마련되었다.교육개혁위원회에서는 이러한 신교육과정의 기본 골격을 바탕으로 1996년 2월 9일에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개혁」을 교육개혁 과제의 일환으로 제시하였는데,① 국민공통기본 교육과정 체제에 의한 교육과정 편제 도입② 학생의 개인

제7차 교육과정은 학생의 학습능력과 학습 요구에 부응하는 자기 주도적인 개별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의 수월성을 추구하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명명되고 있다. 학습자 중심 교육과정의 표방은 ‘수준별 교육’과 맞물려 학생들의 성취수준에 적합한 교육내용과 방법을 제공하여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학습의 주체인 학생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관점에서 적용되어 왔다. 그 동안 보통 수준의 대다수 학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