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의 국어시간 장애아 교수학습법

국어 교과 첫 대단원인 만큼 국어과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증대하도록 즐겁고 역동적인 교수․학습이 되도록 유의해야 한다. 가. 대단원 설정 근거 이 대단원은 정보 단원으로, 낱자의 이름을 알고 글을 소리 내어 읽는 능력을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 대단원의 근거를 이루는 교육과정 내용은 ‘글을 정확하게 소리 내어 읽는다.’와 ‘한글 낱자의 이름과 소리를 안다.’이다. 따라서 이 대단원에서는 학생들의 생활과 친숙한 소재

국어학습 순서에서 구어를 우위에 두며 듣고 말하기의 숙달을 읽고 쓰기의 연마보다 우위에 둔다. 기본문형을 모방하고 반복하는 학습법이 난관에 직면하면 학습자에게 귀납적으로 문법을 학습시키거나 모국어로 설명하여 보충한다. 이 문형 학습법은 다양한 연습법, 특히 환치법, 보충법 등에 따라서 문장을 다양하게 변형하며 점진적으로 복잡한 문장으로 확대하여 교수하는 것이다.②교육학적 및 교수법적 기반: 이 외국어교수법은 목적언어를 사

장애아동 낱말 읽기 향상에 미치는 효과」현장특수교육연구보고서, Vol.- No.-• 한승희(2007)「전래동화를 활용한 또래교수 프로그램이 읽기학습장애 아동의 읽기유창성과 학업적 자아개념에 미치는 효과」창원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서민혜(2004)「낱말퍼즐 놀이학습이 학습장애아동의 읽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경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김지은(2001)「총체적 언어학습법이 읽기 학습장애아동의 독해력 및 읽기태도에 미치는 효과」창

국어 교육기관이 이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모국어 학습과 외국어 학습의 근본적인 차이를 무시하고 있다는 점과 모국어 사용을 완전히 배제함으로써 어휘와 구조를 이해하는 데 필요 이상의 노력과 시간이 소요될 수 있고, 학습자에게 다양한 상황을 제공하지 못하는 점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 교수법은 행동주의 심리학(Behavioral theory)을 기본 이론으로 하여 개발된 것이다. 이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교수․학습 방법이라기보다는 교

학습법과 교수법의 마련, 교육과정의 자율화 및 교과서의 민영화학교에서 가르치는 지식의 다양성과 사회적 유용성을 상실하여 교사들이 가르칠 맛을 잃고 학생들은 배울 의욕을 상실하고 있기에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열린교육, 교육과정의 자율화와 교과서의 민영화가 필요하다. 아무리 보편화된 지식이라도 교수법이 탁월하지 못하면 수업의 효과는 성공을 거둘 수 없다. 따라서 구태의연한 교수방법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