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감상문]국립중앙박물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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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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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11월 20일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 전시관은 본 전시관과 기획전시관 어린이전시관 등으로 그 규모가 매우 컸다. 나는 본 전시실만을 관람하고 돌아왔는데, 본 전시관만 하여도 3층으로 20여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었다. 전시실을 다 돌기엔 너무 부담스러워서 맨 꼭대기층부터 몇 개의 전시실만 골라서 관람하였다.
맨 처음 들어간 곳은 인도네시아 전시실이었다. 금제 허리띠 등의 금세공품이 많았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전시물들은 전반적으로 화려하고 정교한 무늬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힌두교의 신을 조각한 석상들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가네샤 석조 신상이었다. 코끼리의 형상을 한 가네샤는 후덕한 배와 오동통한 몸매를 드러내고서 원좌위에 편안히 앉아있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팔과 코, 이마부분 등에 인도네시아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여러 가지 악세사리를 하고 있었다. 자료에 따르면 가네샤는 지혜와 배움, 행복을 관장하고, 요즘 힌두교도들은 가네샤가 장애물을 제고하고 지혜를 알려준다고 믿어 사업을 시작할 때나 번창하기를 기원할 때 가네샤상을 찾곤 한다고 한다. 행복을 관장하는 좋은 신답게 전혀 강하고 무서운 느낌은 들지 않았고 친근하고 심지어는 귀엽게까지 보였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이러한 가네샤석상을 보기만 해도 행복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인도네시아 전시실을 관람하고 어디를 볼까 헤매던 중에 유독이 사람들이 북적대는 곳이 보였다. 그곳에 들어가 보니 어두운 방에서 한줄기 빛을 받으며 고고하게 앉아있는 반가사유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자료평가
- 잘써서 좋은 성적 받을께요 ㅎ
- aw***
(2012.11.22 11:50:51)
- 무난합니다. 정보가 조금 부족한거 같긴해요.
- cjadldi***
(2012.06.04 23:5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