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현장실습 - 양천 장애인 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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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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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발 및 계획의 어려움을 몸소 느낌.
주어진 과제에 대하여 최선을 다 함.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짧은 기간의 모든 팀의 사업을 간략하게
만 경험 하여 아쉬움이 남음.
목표달성도
일정은 빨리빨리 설명드리겠습니다.
1월 3일 목요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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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부천 만화박물관에 가서 나만의 자석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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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에는 원래 남산에 가기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한파로 날씨가 추워 CGV 영화보기로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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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지하철을 타고 남산골 한옥마을 견학을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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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수요일에는 강화 아르미애월드에 가서 고추장도 만들어보고 미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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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일 목요일에는 임진강 황포 돛배 축제에 참여하여 얼음낚시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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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에는 요리 경연대회를 했는데, 그 중 전통이라는 주제와 가장 부합하는 퓨전하회탈 빈대떡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음식은 맛과 멋을 모두 고려한 음식으로, 최근 많이 즐겨먹는 또띠아에 하회탈 모양을 접목시킨 음식입니다. 원래는 없는 음식인데 실습생분이 직접 개발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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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계절학교를 진행하면서 실습생으로서 배운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는, 위험감수권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이것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장애학생들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것을 모험하고 경험할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통제당하고, 그들에게 안전성만이 강조되기 보다는 비장애인과 같은 방식의 모험과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두번째로는, 발달장애인의 가능성을 경험하였습니다. 발달장애인들도 느리기는 하지만, 모험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알아나가고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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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발달장애인 장애유형도 특성도 모두 다르고, 같은 장애로 분류되어도 개개인은 모두 다릅니다. 사회적으로 일반적으로 이해되기 힘든 행동을 하더라도 그 학생에게는 당연하게 이루어지는 행동이기 때문에 특성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네번째로는 학생의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를 하고 대처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행동도 어떤 학생들에게는 의사소통의 일종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문제행동을 보였을 때 그 행동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이해가 필요함을 배웠습니다. 문제행동을 보였을 시에 대처법은, 일단 그 학생이 원하는 것을 알게되었을 때 들어주되 그 횟수를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법이 잇고, 문제행동이 강화되지 않기 위한 무관심의 방법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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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로, 프로그램을 계획할 때 상황에 따른 융통성이 필요함을 배웠습니다. 어떻게 계획을 하여도 갑작스러운 상황이 생길 수 있고 그러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함을 알고 여러 상황에 대비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여섯번째로는, 자원봉사자와의 관계형성과 통솔능력의 중요성입니다. 학생들에 대한 관계형성만큼 자원봉사자와의 관계형성도 중요합니다. 자원봉사자와 조화를 이루어 협력적인 관계를 형성하면 조끼리의 팀웍도 좋아지고 정보전달도 더욱 원활히 될 수 있기때문에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본인 컨디션 조절의 중요성입니다. 이는 어쩌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하기도 한 것일 수 있습니다. 본인 컨디션에 따라 학생을 대하는 태도와 참여의지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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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활동이란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있어야 직업생활이 유지되는 중요한 요소로서 게릴라식의 미션을 주셔서 갑자기 프로그램에 참여 해야하는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과 역량을 확인할수 있었다. 꼬리잡기와 이어달리기는 잘 안 쓰던 근육을 활용하고 팀플레이가 강화되며, 풍선배구는 집중력과 손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것 같아서 프로그램을 선정했습니다. 꼬리잡기에서 순식간에 끝나버릴 경우에 대처하기 위해 실습생들이 껴서 시간을 지연시켰던 부분들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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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체가 참여하는 활동은 처음이라서 훈련생들에 대한 기본 이해도 채 되지 않았었고, 처음보는 훈련생들도 있어 섣불리 다가갈 수 없었던 부분이 있어 참여를 안하고 있는 훈련생을 위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진행을 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아서 다음 진행에서는 대처 능력을 좀 더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램 시작 전 소개를 통해 사소한 정보를 알았으면 좋겠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편견없이 우리 스스로 훈련생들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게 한 선생님들의 깊은 생각이 있었던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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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전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많은 점을 느꼈는데요 먼저 훈련생들이 직접 나와서 만져보고 눌러봄으로써 활동적인 부분이 많아서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수업 끝나고 훈련생들이 저를 보면 알람 같이 맞춘 선생님이라며 재미있었다고 해줘서 뿌듯하고 보람이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하고 잠깐의 쉬는 시간이 있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스트레칭을 했던 부분이 좋았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좋았던 부분도 있었지만 아쉬웠던 점도 많았는데요 예상치 못하게 프로그램 시간이 늘어나 계획과 일정이 많이 달라졌었고 갑작스럽게 일정을 추가했던 부분이 많아서 다음 계획시에는 좀 더 일정을 섬세하게 짜서 최대한 일정과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또한 프로그램 계획표에 대해 편집적인 부분들의 미숙으로 인해 부족한점이 있어 더 배워서 개선할 것입니다.
몇 몇의 훈련생들과 친해지다 보니 모르게 반말이 튀어나와서 무심코 한 행동이지만 훈련생들에게는 기분 나쁜 행동일 수 도 있다는 생각에 좀 더 말 조심을 하고 서로 존중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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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실습을 통해서 이 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바로 훈련생과의 라포형성이였습니다. 제가 직업지원팀 실습기간이 끝나고 다른 팀에서 실습을 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에 갔는데
직업재활이라는 부분을 처음 접하는 실습생들도 많았는데 교육을 가짐으로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사회에서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전반적인 서비스체계를 통해 지원하며 독립과 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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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발 및 계획의 어려움을 몸소 느낌.
주어진 과제에 대하여 최선을 다 함.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짧은 기간의 모든 팀의 사업을 간략하게
만 경험 하여 아쉬움이 남음.
목표달성도
일정은 빨리빨리 설명드리겠습니다.
1월 3일 목요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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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부천 만화박물관에 가서 나만의 자석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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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에는 원래 남산에 가기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한파로 날씨가 추워 CGV 영화보기로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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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지하철을 타고 남산골 한옥마을 견학을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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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수요일에는 강화 아르미애월드에 가서 고추장도 만들어보고 미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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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일 목요일에는 임진강 황포 돛배 축제에 참여하여 얼음낚시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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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에는 요리 경연대회를 했는데, 그 중 전통이라는 주제와 가장 부합하는 퓨전하회탈 빈대떡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음식은 맛과 멋을 모두 고려한 음식으로, 최근 많이 즐겨먹는 또띠아에 하회탈 모양을 접목시킨 음식입니다. 원래는 없는 음식인데 실습생분이 직접 개발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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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계절학교를 진행하면서 실습생으로서 배운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는, 위험감수권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이것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장애학생들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것을 모험하고 경험할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통제당하고, 그들에게 안전성만이 강조되기 보다는 비장애인과 같은 방식의 모험과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두번째로는, 발달장애인의 가능성을 경험하였습니다. 발달장애인들도 느리기는 하지만, 모험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알아나가고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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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발달장애인 장애유형도 특성도 모두 다르고, 같은 장애로 분류되어도 개개인은 모두 다릅니다. 사회적으로 일반적으로 이해되기 힘든 행동을 하더라도 그 학생에게는 당연하게 이루어지는 행동이기 때문에 특성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네번째로는 학생의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를 하고 대처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행동도 어떤 학생들에게는 의사소통의 일종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문제행동을 보였을 때 그 행동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이해가 필요함을 배웠습니다. 문제행동을 보였을 시에 대처법은, 일단 그 학생이 원하는 것을 알게되었을 때 들어주되 그 횟수를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법이 잇고, 문제행동이 강화되지 않기 위한 무관심의 방법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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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로, 프로그램을 계획할 때 상황에 따른 융통성이 필요함을 배웠습니다. 어떻게 계획을 하여도 갑작스러운 상황이 생길 수 있고 그러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함을 알고 여러 상황에 대비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여섯번째로는, 자원봉사자와의 관계형성과 통솔능력의 중요성입니다. 학생들에 대한 관계형성만큼 자원봉사자와의 관계형성도 중요합니다. 자원봉사자와 조화를 이루어 협력적인 관계를 형성하면 조끼리의 팀웍도 좋아지고 정보전달도 더욱 원활히 될 수 있기때문에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본인 컨디션 조절의 중요성입니다. 이는 어쩌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하기도 한 것일 수 있습니다. 본인 컨디션에 따라 학생을 대하는 태도와 참여의지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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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활동이란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있어야 직업생활이 유지되는 중요한 요소로서 게릴라식의 미션을 주셔서 갑자기 프로그램에 참여 해야하는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과 역량을 확인할수 있었다. 꼬리잡기와 이어달리기는 잘 안 쓰던 근육을 활용하고 팀플레이가 강화되며, 풍선배구는 집중력과 손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것 같아서 프로그램을 선정했습니다. 꼬리잡기에서 순식간에 끝나버릴 경우에 대처하기 위해 실습생들이 껴서 시간을 지연시켰던 부분들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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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체가 참여하는 활동은 처음이라서 훈련생들에 대한 기본 이해도 채 되지 않았었고, 처음보는 훈련생들도 있어 섣불리 다가갈 수 없었던 부분이 있어 참여를 안하고 있는 훈련생을 위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진행을 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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