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림작가와 인간 파괴를 고발한 예술가의 양심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4.24 / 2015.04.24
  • 17페이지 / fileicon pptx (파워포인트 2007이상)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이가림작가와     <인간 파괴를 고발한 예술가의 양심>
Ⅰ. 서론 ? 작가를 선택한 이유딱히 이유는 없고 그냥 이 작가가 아니면 안되겠다는 느낌을 받았음.
Ⅰ. 서론 ? 작가의 삶
출생-사망1943.11.09~(만주(본명)(이계진(李癸陳))학력성균관대학교 - 불어불문학 학사성균관대학교 대학원프랑스 루앙대학교 - 문학 박사직업문학평론가/비평가, 시인, 수필가,프랑스 작품 번역(?)파리 제7대학 객원교수인하대학교?불어불문학과 교수
Ⅰ. 서론 ? 작품세계 현실주의적 상상력과 조화로운 삶 추구이가림은 본연적인 자연 추구, 강렬한 현실주의 상상력으로 우리 시대 삶의 질곡을 날카롭게 형상화 한다. 초기시는 조화된 삶의 붕괴와 그에 대한 그리움을 주로 자신의 내면세계와 내부에서 고려해 보려는 경향을 보였으나, 이후에는 그것을 시대와 사회의 보편적 현실 속에서 파악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
Ⅰ. 서론 ? 작품세계이가림은 조화로운 삶에 대한 그리움을 그리면서도 이미지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언어의 가능성을 넓게 열어두는 것은 그만의 독특한 시작법에 해당한다. 대표적인 시집으로는 ”빙하기”(1973),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1981), “슬픈 반도”(1989)가 있다.
Ⅰ. 서론 ? 작품세계프랑스 문학에 영향을 받음이가림은 불문학자로서 프랑스 문학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도 하였다. 특히 프랑스의 사상가 바슐라르에 대한 그의 관심은 바로 상상력의 물질성에 대한 자신의 탐색 도정에서 만난 보조자로서 바슐라르의 가치를 인식하고 언어의 정묘한 사용과 언어의 시적 활용에 의한 이미지의 생성 과정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Ⅰ. 서론 ? 작가의 작품앞에서 중간에 언급
Ⅱ. 본론?‘게르니카’의 화폭에는 소, 말, 작은 새, 죽은 아이, 울부짖는 여인 등 여러 동물과 인간의 모습이 등장하지만, 특별히 우리의 눈을 끄는 것은 무시무시한 광폭성을 드러내고 있는 수소와 창에 찔린 말이다.?이 수소와 말은 엘뤼아르가 말한 ‘검은 호흡’을 거칠게 몰아쉬고 있다. 도대체 이것들은 어떤 우의적(寓意的) 의미를 띠고 있는 것일까.?하지만, 하나의 그림 앞에서, 그것이 숨기고 있을 법한 알레고리의 구체적 의미를 찾아보려는 일처럼 부질없는 짓은 없다. 지나치게 고지식한 평론가 판 라레아가 “말은 스페인 국가주의를 대표하고, 수소는 인민을 대표하는 상징”이라고 무모하기 짝이 없는 해석을 했을 때, 화가는 실소를 금치 못했다고 한다. 피카소는 ‘게르니카’에 대한 어처구니없는 해석을 서슴없이 내뱉은 평론가에게 “이 수소는 수소이고, 이 말은 말이다.”라고 대답했다. 이 단순 명료하지만 해학적인 대답은 과연 피카소다운 것이라 할 만하다.?피카소가 ‘게르니카’에서 묘사한 것은 ‘프랑코의 꿈과 거짓’(1937)이라는 작품이 보여 주는 바와 같은 직접적이고 희화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지 않다. 피카소 자신도 1945년에 한 인터뷰에서 “수소는 파시즘이
아니고 잔인성과 암흑을 표현한 것이다.”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피카소가 ‘게르니카’를 통해서 외치고자 한 메시지는 바로 이 ‘잔인성’과 ‘암흑’이라는 말로 요약된다고 할 수 있다. 말이 스페인 국가주의를 가리키고, 수소가 인민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도식적으로 해석해 버린다면 이는 그림을 죽이는 꼴과 같다. <중략>?엘뤼아르가 ‘게르니카의 승리’에서 보여 주고자 한 것도 ‘?[전 인류적인 시야’로 폭력과 전쟁과 죽음과 암흑에 맞서 투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참여적 리얼리즘의 정신이라 할 것이다.] 물론, 이러한 투쟁은 게르니카의 비극을 고발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줄기차게 이어지고 있는 싸움인 것이다.?‘게르니카’의 화폭 속에서 진짜 적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분명치 않다. 마찬가지로 정의의 편에 서 있는 자가 누구인지도 찾아내기 어렵다. 판 라레아가 인민을 상징하는 것으로 편리하게 해석했던 수소도 피를 흘리면서 보이지 않는 적을 찾는 것처럼 광폭스럽게 그려져 있다.
?엘뤼아르의 시 ‘게르니카의 승리’에는 ‘포화에 견디는 얼굴’, ‘뒤집혀진 죽은 심장’, ‘저마다 자신의 피를 보여 주는’여인들과 아이들 등의 ?[참혹하게 일그러진 인간의 모습이 묘사된다.] 이는 피카소가 ‘게르니카’에서 보여 주고자 한 참담한 인간 파괴의 영상에 대한 시적 변용으로서 동일한 전쟁에의 분노를 표하고 있다. <중략>?여기에서 우리는 ‘생활 속에서의 동일한 신념’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폭력과 전쟁과 죽음과 암흑에 대항하여 열정적으로 투쟁하는 ?[엘뤼아르와 피카소의 굳건한 예술적 동지애를 확인할 수 있다.]
Ⅱ. 본론글쓴이의 경험갈래 : 예술 비평 성격 : 예시적 제제 : 엘뤼아르의 시와 피카소의 그림 주제 : 엘뤼아르와 피카소의 예술적 동지애 출전 : “미술과 문학의 만남”(2000)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예술가란 누구인가
  •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치열하게 벌여야만 했다. 그들의 작품은 곧 승화의 산물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말을 인용하여 이 글을 마치고자 한다.“폭풍을 만나야 암초를 벗어날 수 있다.”참고문헌1.『빈센트가 그린 반 고흐』파스칼 보나푸 作, 이희정 譯, 눌와 20022. ‘피카소와 사랑 그리고 전쟁 展’의 책자 2003. 7. 19~ 2003. 8. 25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3. 영화 『프리다』4.『미술과 문학의 만남』이가림 作, (주) 월간미술, 2000

  • [파블로 피카소]파블로 피카소의 생애,창조성,작품, 파블로 피카소의 인간 파괴를 고발한 예술가의 양심,입체주의,초현실주의
  • 파괴하고 기하학적 도형으로 해체하는 분석적 큐비즘을, 31세에는 소박한 주제와 일상적인 재료들로 제작된 콜라주를 선보였다. 피카소는 사회적 사건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스페인 내전 중에 1937년 게르니카 사건이 일어나자 그는 “회화는 장식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공격적이고 방어적인 전쟁의 도구이다.”라고 외치며 파시즘에 의연히 맞선 혁명의 상징인 ‘게르니카’를 그렸다. 이후 피카소는 공산당에 입당하여 정치적

  • 80~90년대 독일영화
  • 인간의 간사함을 꼬집는다. 독일 영화상에서 2001년 최고의 영화로 뽑혔고, 몬트리올 국제 영화제에서도 감독상을 받는 등 독일 내외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스릴러물.-폴커 슐렌도르프 2000년 베를린영화제에서 는 어느 작품보다 베를린에 어울리며 베를린에서 상영될 때 더욱 의미 있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언제나 논란을 몰고 다니는 의 감독, 슐렌도르프의 신작이라는 자체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

  • [역사와 영화] 타인의 삶 감상문
  • 인간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동독의 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동독 시절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으며 자본주의 사회의 소외된 개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는 통일과 번영의 뒤안길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를 잘 보여준다. 인간과 인간 사이를 이어주는 숭고한 이념으로서 휴머니즘에 대한 고취는 통일 20주년을 앞둔 독일 사회, 더 나아가 전쟁과 테러로 얼룩진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이다.5. 통일시대의 어두운 그림자“통

  • 알포인트 알포인트 영화 소개 알포인트 영화 조사 알포인트 영화 분석 알포인트
  • EBS, 인터넷 영화웹진: , , 인터넷신문: , , ,이정하, , 월간 말정재승, , 과학동아http://cafe.naver.com/beautifuleyes/260 http://ipcp.edunet4u.net/%7Ebaikdoo/openclass/video/war.htmhttp://www.okchon-girl.ms.kr/ebs/soc/second/E19.htmhttp://cafe.naver.com/thewar/3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