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각색 -원미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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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 시인
원작 양귀자
줄거리
‘나(경옥’가 살고 있는 원미동에는 원미동 카수, 원미동 멋쟁이, 원미동 똑똑이 등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그중 한명이 ‘원미동 시인’입니다. 원미동 시인의 또 다른 별명으로는 ‘몽달씨‘입니다. 이 별명은 가지게 된 이유는 행동이나 생김새가 꼭 ‘몽달귀신’같았기 때문입니다. ‘몽달씨’는 ‘나’와 함께 ‘김반장’이 운영하는 형제슈퍼 앞 비치파라솔 의자에 앉아 노닥거리거나 ‘김반장’의 슈퍼 일을 도와주는 사람이었지만, ‘나’에게 자신이 외운 시를 들려주기도 하였습니다. ‘김반장’은 ‘나’의 언니인 선옥의 남편이 되기 위해 내가 슈퍼 앞에서 노닥거리기만 해도 싫은 내색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는 ‘김반장’을 언니의 신랑감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김반장’이 신랑감이 되기를 은근히 바랐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깡패에게 쫓기던 몽달씨가 형제슈퍼 안으로 들어갔을 때 김반장이 몽달씨를 모른 체하고 동네사람들 앞에서는 자신이 정말 착한사람인척 하던 ‘그 사건’이 일어난 후로 ‘나’는 ‘김반장’이 주는 군것질거리도 거부하게 되었고, ‘김반장’이 저지른 행동을 이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등장인물
나(경옥) 어린 나이에 주인공이지만, 소시민들의 삶을 관찰하는 인물이다.
몽달씨 원미동 시인이라고 불리는 사내이다.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정상적인 지능을 가지지 못했다.
김반장 원미동에서 형제슈퍼를 운영한다. 자신에게 닥친 불리한 상황을피하고자 이면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소시민적인 인물이다.
고흥댁 아주머니
지물포 주씨 아저씨
경옥의 어머니
경옥의 아버지
몽달씨의 새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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