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사라는 꿈에 대한 이야기 - 가르치는 사람은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 권위자가 아닌 조언자이며 격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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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교사’라는 꿈에 대한 이야기」
- “가르치는 사람은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
-권위자가 아닌 조언자이며 격려자-
‘교사’가 꿈이 된 이유는 나의 특징과 특별한 경험 때문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알려주고 칭찬받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또한, 남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하지만 어른들과는 잘 지낼 수 있었지만, 또래 친구들과는 잘 지내지 못했다. 어울리지 못한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묻지도 않았는데 알려주는 것이 잘난척하는 것으로 느껴졌거나, 같이 놀기에 대화를 제대로 이어나가질 못해 재미없는 아이로 생각된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한 학년에 13명밖에 없는 초등학교에서 그 아이들이 그대로 중학교로 올라갔기 때문에 초등학교 두 개로 중학교가 이뤄져도 이미 무리가 지어지기 때문에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았다. 보이지 않지만 느껴지던 적개심에 지쳐갈 때 한 선생님께서 해주신 “여기엔 너랑 맞는 사람이 없을 뿐이야.” “네가 힘들어할 필요 없어.” 이 말들이 정말 위안이 되었고, 다시 일어날 힘이 되었고, ‘교사’라는 꿈을 꾸게 된 계기가 되었다. 교사라는 꿈은 다시 ‘교육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의 시작점이 되었다.
그렇다면‘교사’가 되어 해야 할 교육은 어떤 것일까?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을 보면 “우리나라의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 능력과 민주 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함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 국가의 발전과 인류 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나와 있다. 이렇듯 교육은 지식을 가르쳐주는 것만이 아닌 학생들의 인격적인 성장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식과 인격을 갖춰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게 도와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든다. 중학교 때 선생님이 내가 지쳤을 때 같이 얘기해주시고, 버팀목이 되어주신 것처럼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빈자리를 채워주고 기댈 수 있도록 믿음을 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 또한, 버틸 힘이 되어주며 해결하는 힘을 길러주고 싶다. 단지 수업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 나아가며, 아이들의 인격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교사가 될 것이다.
이러한 교사가 되기 위해 내가 가진 교사관은 “교육은 학생들의 인성성장과 지식의 성장이 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는 교육관을 전제로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정확한 정보를 가르쳐주기 위해 가르치는 사람은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가르치는 사람은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교사가 끊임없이 찾아보고 배우며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잘 알고 있다고 해서 잘 가르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교사가 먼저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수업이 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 잘 알고 있지만,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단지 정보를 읊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림이나 글 등 여러 학습자료를 사용하고, 여러 매체를 사용하여 효과적인 수업을 할 수 있다.
둘째, 아이들의 인성성장을 돕기 위해 가르치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고를 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아이들의 부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행동들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긍정적이게 변화하도록 하려면, 교사 자신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사람 이어야 한다. 교사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학생들의 문제를 도와줄 수 없을 것이다. 교사는 학생들 사이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학생들을 무조건 나무라기보다 이유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방향과 목표를 정해주어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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