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골프에 있어서 경쟁력 제고 방안 골프 실력 경쟁력 방안 골프 성공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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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골프에 있어서
경쟁력 제고 방안
1.나의 골프의 있어 경쟁력 방안
현재의 자신의 골프 전공분야에서의 성공하기 위한 자신의 전략을 세워 보도록 한다.
현재 자신의 골프 전공분야는 프로자격을 취득하기 위함이기에 우선은 꾸준한 연습과 올바른 자세, 공략법, 멘탈 등 여러 방향으로 많은 지식을 습득하여야 할 것이다. 우선적으로 스윙을 함에 있어서 아직 많은 불안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연습도 중요하지만 첫째로 좋은 코치를 만나는 게 중요할 듯하다. 2년간 군대를 다녀오느라 연습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연습량을 일단을 올려야 할듯하다. 공을 치기에 앞서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공을 많이 치는 게 중요하겠지만 그 다음에는 많은 시합경험과 라운딩 경험을 늘리는 게 필수인 것 같다. 경험이 떨어지게 되면 그만큼 실수를 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 같다.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기 힘들 정도로 골프는 너무도 매력적이고 즐거운 게임인 반면, 여러 골퍼들을 절망에 빠뜨리거나 짜증나게도 만든다. 완벽하게 드라이버 샷을 했고 그린에 온 시켰지만 1.5m를 남겨놓고 쓰리퍼트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어떤 날은 꿈같이 환상적인 게임이 펼쳐질 때도 있지만 어느 날은 최악의 게임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 그것이 골프다. 그러나 모든 것들이 제대로 되는 영광스러운 순간이 오기도 한다. 그때가 되면 샷을 할 때 마다 볼은 클럽의 스윙 스팟에 맞아 명쾌한 소리를 내며 날아갈 것이다. 홀은 큰 물통 만하게 보일 것이며, 드라이브 샷을 하기만 하면 독수리처럼 하늘을 가르고 날아갈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골퍼들은 필드로 더욱 몰려 나가게 된다. 사람들은 골프라는 마약에 중독되기 쉽다. 그러나 일시적이며 위협적이고 인위적인 마약과는 달리, 좋은 골프레슨은 더 장기적이고, 더 행복한 결과를 가져온다. 골프는 정말 멋있는 게임이다. 골프는 나에게 단순한 게임이상의 의미가 있는듯하다. 이것은 인생을 건 하나의 노력이자 역사이며 동시에 하나의 직업이다. 나는 골프가 과학적인 것인지, 예술적인 것인지 모르지만 아마도 반은 과학이고 반은 예술인듯 하다. 하지만 여전히 골프를 한다는 것은 고상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이런 좋은 운동을 함에 있어서 이기고 지는 것은 별로 상관이 없겠지만 그래도 경쟁력을 위한다면 여러 방법이 있을 것이다. 나의 첫 번째 목표는 프로 자격증이기 때문에 많은 손해를 봐야만 이뤄질 수 잇을 것이다. 남들 보다 열심히 하는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그럼 어떻게 연습을 해야 하는가 하면 많은 연습시간도 필요하다 그래서 하루 3시간 이상은 연습장에 있어야 한다. 그다음은 웨이트 트레이님을 해야 한다. 스윙만 좋아진다고 해서 스코어가 내려가는 것은 아니다.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만 항상 일정하게 볼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만 해서는 안되는 것 같다. 많은 책들을 보면서 항상 머리회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골프 지식들도 정말 프로라는 생각으로 알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이 심리적인 요인인데 나같은 경우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려 노력한다. 원래 긍정적인 편이기도 하지만 불안한 마음 까지도 없앨 수 있도록 많은 방법과 노력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물론 하다보면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골프를 잘 칠 수 있을까?” 이건 아마도 모든 골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일 것입니다. 정확한 동작을 위해서는 정확한 지식이 기억되어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주제는 스윙의 기본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스윙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골프스윙은 골프클럽이 회전하면서 볼을 치는 동작인데 골프클럽은 스스로 움직일 수 없으므로, 어디로부턴가 동력을 공급받아야하며 골프스윙은 인체의 움직임에 의하여 생성된 파워를 클럽에 전달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애기 이지만 아직도 많은 상식적인 것들을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작은 것들을 놓치지 않아야만 골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프로라는 마음으로 임해야만 프로가 될 수 있다는 애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맞는 애기인 것 같지만, 어디를 가더라도 공도 잘 치면서 매너 좋고 겸손한 그런 골퍼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골프를 치다보면 제일 많이 알아야하지만 정확히 알 수 없는 게 있는데 그게 심리적인 요인인 것 같습니다. 심리적인 요인을 잘 해나갈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름대로 정리를 해봅니다. 골프심리학의 하이라이트로서 최근의 사례를 들어 본다면, 2001년 US오픈 마지막 날 마지막 홀에서 레티프 구센이 60Cm짜리 챔피언 퍼팅을 실수하는 장면일 것이다. 이를 본 사람들은 “역시 골프는 멘탈게임이야” 라며 이구동성으로 말했을 것이다. 연습 시에는 100% 성공되었을 숏퍼팅이 왜 그 중요한 순간에는 실패했을까? 이 현상을 퍼팅 기술로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 구센은 이 퍼팅을 놓치며 결국 다음날 18홀 연장전에 들어가야했다. 결국 우승했지만...
드라이버를 꽤 잘 치는 보기수준의 골퍼가 있다고 하자. 전반에는 평소보다 드라이버가 잘 맞아주었으나 오히려 점수는 좋지 않았다. 후반에는 이를 만회하려다 OB가 두 방이나 났다. 왜 매번 잘 맞지 않는가? 골프심리학적으로 볼 때, 스윙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나중에 자세히 설명할 기회가 있음) 그러므로 라운딩 전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사이에 스윙이 변할 리는 없다. 이것 역시 스윙메카니즘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같은 스윙을 수만번 반복해 왔기 때문이다. 초보자들은 벙커나 워터해저드가 시야에 들어오면, 두렵고 불안해지며, 첫 티샷은 잘 쳐야한다는 생각에 몸과 마음이 긴장된다. 위 사례들의 공통 요소는, 퍼팅 실패에 대한 불안, 드라이버를 더 잘쳐야 한다는 초조감, 벙커, 워터해저드에 대한 걱정, 불안, 첫 티샷에 대한 두려움 등에 기인한 긴장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스포츠심리학에서 “불안”이란 주제로 다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들 사례는 통상 우리가 골프심리학의 주제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실제 골프심리학의 주제 중 불안은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본질적인 것이 아니고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불안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안다면 그 불안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이것이 바로 골프심리학을 이해하기 위한 접근방법이다. 그동안 우리가 골프심리학의 핵심주제로 알고 있었던 불안이 골프심리학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설명하기 위하여 우선 심리학의 개념과 골프심리학이 다루는 분야를 알아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심리학이라 함은,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은 눈으로 보거나 만질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의 “의식 또는 마음”의 결과인 “행동”을 연구함으로써 의식이나 마음을 추론해 왔다. 예컨대 우동을 시켜 놓고, 갑은 숟가락을, 을은 젓가락을 먼저 집었다고 하자. 공통된 자극인 우동에 대하여 갑과 을은 각기 다른 반응(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갑은 “우동은 국물을 먼저 먹는다”는 생각을, 을은 “면발을 먼저 먹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추론할 수 있을 것이다.(항상 그럴 수도 있고, 우동을 먹는 당시 상황에 의하여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예는 심리학 이해에 대한 가장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주고 있다. 즉 인간의 반응동작은 그 사람의 마음에 의하여 비롯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골프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은 이런 사실에 근거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마음이 형성되는 과정을 이해한다면, 인간의 행동을 용이하게 조절하고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이것이 여기에서 추구하는 골프심리학의 과제이다. 이는 인간의 마음이 형성되는 장소인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안다면 가능한 일이다. 골프심리학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골프를 잘 하고 못 하고를 결정하게 된다는 사실 말이다. 골프를 잘 치려면 머리를 잘 활용해야한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골프천재인 바비 존스 왈, “골프는 귀사이로 쳐야 한다.(between the ears)” 귀사이는 결국 “뇌”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바비 존스 시절의 뇌과학은 현대의 그것에 훨씬 미치지 못하였던 점을 고려할 때, 심리학의 근본을 경험적으로 깨닫고 있었던 것으로 여겨지는 발언이다. (그동안 인간의 뇌는 다른 인체부위와는 달리 “언터처블”(untouchable)하였기 때문에 뇌에 대한 연구가 미미하였고, “아마 이럴 것이다”라는 추측만 무성했지 심리학의 본질적인 요소에 다가서지 못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뇌와 신경계에 대한 연구가 상당히 진척되면서 심리학도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뇌와 신경계의 기능과 역할이란 듣기에는 엄청난 것 같지만, 여기에서는 무지무지하게 간단히 설명된다. 차차 소개하기로 한다.) 어디에 기억되나 흔히 골프스윙을 근육이 기억할 때까지 연습하라는 말을 종종 하는 것 같은데, 생리학적으로 근육에는 기억능력이 없으므로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뇌에 기억된 정보가 신경회로를 통하여 각 근육에 전달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것 같다. 실례로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 경우, 우리는 뇌의 명령에 의하여 인체의 일부분인 손이 수동적인 도구로 사용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손이 능동적으로 숟가락을 움직여 밥을 먹는다고 생각한다. 걸을 때는 발로 걷는다고 하지, 뇌의 명령에 의하여 다리와 발을 움직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같은 논리로 골프스윙은 손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뇌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마치 손으로 치는 것 같은 생각으로 스윙을 한다. 그것은 뇌에 그렇게 기억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잘못된 입력이다. 모든 인간의 움직임은 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인간의 동작은 의식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수행되는 경우도 있다. 어떻게 기억하나? 기억은 뇌에, 정확하게는 신경세포에 특정 정보를 저장하는 일이다. 단어나 공식을 외웠다는 것은 그것을 신경세포에 저장하였다는 의미이다. 뇌의 특성 상 감정이 개입하거나(가까운 사람의 죽음이나, 대학 합격 등), 주의를 집중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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