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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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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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를 읽고
매번 <포춘>과 같은 잡지에서는 위대한 기업들을 뽑는다. 그렇지만 그 기업들이 다 존경받고 사랑받을까? 이 책에 따르면 아니다. 이 책에서 나열한 사랑받는 기업들의 예를 보면 구글, 도요타, BMW, 스타벅스, 아마존, UPS처럼 지명도가 큰 기업이 있는가 하면 뉴밸런스, IDEO, 웨그먼스, 조던스퍼니처, 컨테이너스토어, 트레이더조, 홀푸드 등 생소한 기업도 적잖았다. 내가 보았을 때 이 책에서 주장하는 사랑받는 기업은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여 그에 적합한 기업을 말하는 것 같다. 삼성,LG. 이 기업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높은 영향력을 가진 기업이다. 사람들에게 이 책의 저자와 같이 당신이 사랑하는 기업에 대해 말해주세요. 좋아하는 것 말고 사랑하는 기업이요.라고 물었을 때 사랑하는 기업이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삼성 같은 경우를 보았을 때 글로벌 기업으로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갖고 자랑스러워 할 기업이다. 이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존경받고 사랑받는 기업인가?" 하는 질문에는 대답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더러 있을 것이다. 아마도 우리가 뉴스를 통해 보았던 경영권 승계와 보수적이미지와 같이 보여주고 각인되어진 이미지가 남아있어서 일 것이다. 삼성뿐만 아니라 위대한 기업, P&G500에 드는 기업 경영자들도 배울 만큼 배웠고, 이러한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왜 하지 못하는 것일까? 아마도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기업의 문화와 경영자 개인의 성품 때문인 것 같다.
이 책을 보면 저자는 기업을 하나의 인격체처럼 보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성적 보다는 감성적인 면을 조금 더 추구하였다. 이 책의 제목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본래 비즈니스 하면 최대한 감정을 배제시키고 이성적으로 하는 것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사랑 존경 신뢰 등 감성적인 표현들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시대는 점차 변화하고 있다. 지금 이런 시대에는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점점 더 나은 생활은 영위하려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기업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끼친다. 이런 면에서 보았을 때 내 의견은, 사랑받는 기업은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여 모두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적합한 기업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보았을 때 사랑받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기업과 종업원과 고객과의 신뢰,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관점, 변화에 대한 빠른 적응이다. 기업과 고객 사이에 신뢰를 쌓는 것은 예전부터 있어왔다. 예전부터 유행처럼 있어온 고객은 왕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고객을 왕같이 모심으로써 종업원은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고 고객들은 이로 믿음을 갖고 신뢰를 쌓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변화에 따라 생겨난 것이 기업과 종업원 사이의 신뢰를 쌓는 것이다. 이는 최근에 뉴스를 통해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근무환경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상상도 하기 힘들었던 기업안의 직원들을 위한 운동시설과 여가시설 그리고 기타능력 증진을 위한 시설을 볼 수 있다. 두 번째, 장기적인 관점. 옛 말에 앞의 그림만 보지 말고 멀리 큰 그림을 보라고 했다. 근시안적인 이윤추구만은 했던 시대는 지났다. 지금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멀리 바라보아 투자를 하여 장기적인 이윤을 얻는 시대가 왔다. 마지막으로 변화에 대한 빠른 적응이다. 변화를 빨리 읽고 그에 적응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다. 그리고 그냥 적응하는 것이 하니라 기존의 틀을 깨고 창의적으로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윤만은 추구하지 않고 정서적인 가치를 교류를 중요시하는 경영방식에도 적응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의견으로는 첫 번째,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소비자에 대한 책임이나 의무적인 사랑이 아닌, 인간의 기본 심성에서 우러나오는 ‘무조건적인 사랑의 마인드’가 절실히 필요하다. 더 이상 사람들은 가짜 감정에 속지 않는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을 가진 무조건적인 사랑의 마인드가 필요하다. 두 번째로는 협동이다. 아무리 뛰어난 경영자가 있더라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기업혁신을 혼자서 하는 것보다 그 기업 구성원들이 모두가 그렇게 한다면 그 일은 분명 훨씬 수월해지고 빠르게 진척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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