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독후감 모음 6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3.29 / 2015.03.29
- 20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2,1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본문내용
-
중학생 독후감 모음 6
-목차
1.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2. 호질
3. 흑설공주 이야기
4. 역치료 이론
5. 하룬과 이야기 바다
6. 꽃들에게 희망을
7. 노인과 바다
8. 마시멜로 이야기
9. 광해군
10. 빈자의 행복
11. 비밀의 화원
12.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13. 수난이대
14. 스콧 니어링 자서전
15. 자전거 도둑
16. 절망은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이다
17. 철수는 철수다
18. 내가 학교에 가는 이유는?
19.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20. 내 인생의 코끼리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이 두 권의 과학 도서를 쓴 이은희 작가의 필명은 하리하라이다.
‘창조의 신 비쉬누와 파괴의 신 시바, 그 둘이 등을 맞대고 결합한 상태를 의미하는 하리하라라는 이름을 우연히 발견한 순간, 이거다,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시작이자 끝을, 탄생과 죽음을, 빛과 그림자의 양면을 맞대는 훌륭한 아이콘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했고,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라는 작가의 말과 같이 ‘하리하라’라는 단어는 얼핏 반대되는 관계 같지만 실은 공존하고 있는 두 존재를 포함하며 양면성을 띄고 있다. 마치 현대의 과학처럼.
과학의 발전이 우리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밝음으로 인해 더 어두워지는 곳이 있다는 뜻이다. 현대 과학의 양면성을 잘 드러내 주는 멋진 단어선택이다.
필명에서 예시된 것과 같이,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에는 현대 과학의 10대 이슈와 연구 성과, 그리고 그 이면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를 함께 담아 놓았다.
첫 번째 글은 항생제의 개발과 그에 따른, 살아남은 바이러스들의 면역과 강화. 인간의 항생제가 이길지, 계속 면역해나가는 바이러스가 승리할지 모를, 밀고 당기는 싸움이 계속되는 항생제 논란이다. 항생제가 개발된 당장은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린 사람들을 구할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 살아남은 극소수가 면역 체계를 갖춘 돌연변이가 되어 신종 바이러스가 생겨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어 고통 받게 될 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항생제뿐만이 아니라 품질 개량에 필수적이지만 어떤 돌연변이가 탄생할지 모를 유전자 조작 식품, 불임부부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당한다는 윤리적 문제가 있는 시험관 아기, 엄청난 힘을 가진 만큼 위험한 원자력 에너지 등 현대 과학을 말할 때 결코 빠뜨릴 수 없는 이슈 모두가 삶과 죽음을 맞대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좋다’와 ‘나쁘다’로 명쾌하게 결론 내릴 수 없는 것이 현대 과학의 실제인가 보다. 전문적인 학명들이 늘어선 글이 전혀 어렵지 않게 읽히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을 했었다. 언제부터 우리는 과학을 이야기할 때 윤리적 문제를 발전에 방해가 되는 존재로 생각하게 되었을까. 과학은 무한한 발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위험요인을 품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과학의 신중한 발전을 위해 윤리성이 강조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과학은 인간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발전되어 온 것이지, 과학자의 업적을 평가한다던지, 명예를 위한 것은 아니었을 테니 말이다.
과학블로그에서 현대 과학의 10가지 이슈들에 대한 전문적 수준의 상식과 발전이냐 윤리성이냐의 문제로 대립하고 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더 이상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윤리성은 당연히 필요한 것이고, 인간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과학의 발전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과학이란 인간에게 벌집하고도 비슷해서, 놀라울 정도로 달콤한 꿀을 얻을 수 있지만 인간의 존엄성과 윤리성을 잊고 도를 넘어서면 금방이라도 벌떼가 달려들테니까.
호질
어디를 가든지 꼭 이런 사람은 있는 모양이다. 그 옛날에 ‘누군가’가 위험을 무릅쓰고 그들을 풍자하며 비꼬지 않으면 못 견딜 정도의 악랄한 위선자들 말이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최근 판매 자료
- 고래가 가는 곳 독후감
- [A+우수자료]국가대표[국가대표영화감상문][영화감상-국가대표][스포츠영화감상문]
- A+ 서평_노력의 배신을 읽고 나서
- 영문 인센티브 장려금 계약서 INCENTIVESHAREAWARD AGREEMENT
- 독후감_환경 호르몬 어떻게 해결할까_저자 박태균
- 모두에게 복된 새해 줄거리 요약과 작가가 전하려는 현실비판 메시지분석과 나의의견정리 및 모두에게 복된 새해 읽고 느낀점 - 모두에게 복된 새해 독후감,서평
- 모두에게 복된 새해 독후감 - 모두에게 복된 새해 줄거리 요약과 인상깊었던 내용 및 읽고나서 느낀점
- 프레임 프레임 줄거리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 느낀점 프레임 감상문 프레임 내용 프레임 요약 프레임 서평 프레임 독서 감상문 프레임 독서보고서
- [독후감] [독후감] 서평: ‘화성에서온남자금성에서온여자’를 읽고.
- [독서감상문]반지의 제왕을 읽고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