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소설 도가니-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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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론】
“도가니“ 소설 독후감
처음에 광주 인화학교 사건 대해서 몇 년 천 뉴스에서 보는 기억이 낳지만 정확히 몰랐다. 도가니 영화 나오고 나서 작년에 영화를 봤는데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 떠올리며 다시 보기 생각하기도 힘들었다. 이번에 도가니 소설을 보게 되어는 데 어떻게 볼까 라는 무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책이 첫 부분 부터 영화에 나오는 창면이 떠올렸다. 강인호라는 기간제교사가 자애학원의 교사로 가면서 문제가 세상에 드러난다. 지적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70여명의 학생이 있는 이 학교는 국가에서 40억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강인호교사 힘 없는 아이들의 성폭력을 당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도 학교에서, 학교 교장과 행정실장 그리고 선생이라는 사람들한테 당해왔다는 것을 안다.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자애학교의 일들을 눈감아 주고 수사를 자꾸만 보류하고 있었다. 교육청을 찾아갔지만 시의 관할이라고 그 일에 손대기를 싫어했고 시를 찾아가니 교육청 관할이라고 미루었다. 인권센터 간사 서유진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연두와 유리를 데리고 와서 사실을 증언 받고 성폭행 사실을 진술하며 녹화했다. 2000년부터 4년간 청각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성폭력 당하고 학교 사람들은 이를 외면했다. 강인호 교사는 이 아이들을 외출시켜 모든 사실을 녹화한다. 녹화하는 부분에 아이들이 당했던 진실을 이야기 할 때 가슴이 아파서 끝까지 책을 읽기가 너무나 힘들었다.
영화에서 보는 것 보다 더 가슴이 아팠다. 이들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언론에 내보내 뉴스가 방영됨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한다. 방송이 나가자 10년 전에 자애학원을 나와서 그때도 그런 일이 있어서 친구가 죽었으며 본인도 그런 일이 있었고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폭로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어쩌다 한 번씩 요구를 해왔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세 사람이 잡혀가고 결국 법적 대응을 하는데 전관예우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옷을 벗은 황변호사가 변호를 맡아 이들은 징역을 살지 않고 집행유예 3년으로 끝나고 박보현선생만 6개월 징역을 살게 된다. 자식이 아파도 병원한번 못가고 있는 유리할머니를 찾아가 병원비와 연두의 대학 등록금까지 대주겠다며 합의서를 받고 민수 부모에게도 합의서를 받는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얼마나 속상하고 억울하고 말로는 못 하겠네.... 잘못을 하면 벌을 받아야지 않을까요, 힘 있고 돈 만 있으면 됩니까? 힘없는 아이들, 아무도 모르는 부모, 형편이 어려운 것들을 이용해 청각장애 듣지 못 하고, 말 하지도 못 하는 아이들에게 인간으로서 있을 수 없는 행동을 저 질리는 사람들에게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없게 처벌을 강하 하여야하고 성폭력 특히 아동성폭력에 대한 처벌의 너무나 약한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 못 일어나게 부리를 뽑아줘야 하는데... 인간라고 할 수 없는 이런 교장, 교사들의 벌은 받았지만 그 마음을 다친 아이들은 어떻게 하겠어요? 결국은 꽃처럼 피지 못해 인간이 살 덮은 귀물들에게 밟히고 상처 받고 살아야 되나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졌으면 이런 귀물들을 없을 수 도 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일어난 이 사건을 서울에서 내려온 강이호 기간제교사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았으면 이 아이들이 누구도 모르고, 누구도 관심 없이 계속 그렇게 당하고, 귀물들은 어린 아이들을 언제 까지 폭력과 폭력을 행하였을까 라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도가니를 읽으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이런 일이 우리 사회에 있는 대해서 너무나 안쓰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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