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황금 바다를 읽고 황금바다 줄거리 황금바다 독후감 황금바다 느낀점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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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바다를 읽고
신비의 섬 울릉도
솔직히 저는 몸이 불편해 울릉도를 한번도 가보지 못 했다. 그런데 어렴풋이 어머니께서 울릉도에 갔다 온 뒤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해안도로의 모습을 보면서 휠체어에서 벗어나 자전거를 타고 한번 돌아다녀봤으면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다. 그러면서 나중에 꼭 휠체어가 아닌 ‘자전거 여행을 저기로 다녀와야 겠다’ 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울릉도는 화산으로 생긴 섬으로 지금은 개발이 많이 되어 옛 모습을 많이 잃었겠지만 그러한 것들과 바다와 바닷바람이 만든 해안의 절벽 등은 실제로 보지는 못하고 사진으로 보았지만 와 라는 탄성을 자아낼 만큼 충분했다. 그러나 이러한 섬을 더 잘 볼 수 있게, 또 쉽게 돌아 볼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것들을 위해서 도로를 포장하는 것들은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나는 예전에 자전거를 무지 좋아했고 자전거를 타고 전국을 일주하는 것이 나의 계획이었고 지금도 버리지 못한 나의 희망이다. 때로는 포장된 도로로 다니며 울릉도의 좋은 풍경들을 마음에 담는 것도 좋지만 자전거를 타면서 만나는 울릉도의 풍경을 마음속에 담는다면 그 또한 색다른 기쁨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시험치는 중간 내내 교수님이 틀어주신 동영상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었는데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농민을 ‘살려야...’ 라고 시작되는 것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FTA로 인해 가장 직격타를 맞는 사람들은 물론 국민들도 있겠지만 농업, 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면서 어업을 하며 생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업하는 배를 줄이라는 말은 막막할 따름이었다. 이에 정부는 출어하는 오징어의 전량을 수매하고 출어 포기에 따른 소득보전 직불제를 실시해야 할 것이며, 중국의 오징어 싹슬이 어업등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사진을 보면서 참 울릉도도 한번 가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계속들었다. 해안도로, 바닷바람이 만든 절벽이며 도동항의 야경, 코끼리 바위 등 볼 것도 많고 각종 해산물 등이며 나물이며 사람들 인심은 가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좋다고 생각하는 전제하에 독도의 도동항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사진을 찍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울릉도에 대한 것은 이만 적을까 생각한다.
더 이상 외롭지 않은 섬
어릴 때 형과 나는 집에 있으면 매일 우리나라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 김치없인 못살아(?)와 같은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기도 하였다. 그 중에 ‘울릉도 동남쪽...’ 이렇게 시작하는 독도는 우리땅 역시 형과 내가 자주 부르던 노래였다. 하지만 그땐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독도영토학 수업을 통해서 그나마 약간은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 독도는 실제로 지금도 우리가 지배하고 있는 땅이며 우리 조상들 역시 독도와 오랫동안 같이 숨쉬며 지내왔다. 역사적으로나 지금의 상황으로 보나 독도는 우리의 땅이며 우리의 자존심인데 왜 이런 상황이 발생 했는가?
시간을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독도에 대한 영유권은 해방 후에 붉어지게 된다. 일본이 미국의 원자폭탄으로 인해서 패망한 뒤 맥아더 장군의 SCAPIN이라는 것을 통해서 맥아더 라인이 그어진다. 그리고 맥아더 라인이 후에 이승만정부의 평화선 설정,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 시절 또한 독도의 영유권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김영삼 정부때의 공도정책및 독도를 섬이 아닌 돌로 표기하는 어처구니 없는 정책으로 인해 일본에게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신한일어업협정에서의 울릉도 기점 역시 말도 안되는 정책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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