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조벽 인재혁명 해냄출판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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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작.
-조벽,<인재혁명>,해냄출판사, 2010
이 책을 읽게 되기까지는 이렇다. 선생님의 말씀 아래 책을 골라 읽게 되었고, 책을 찾던 중 이 책이 다른 책들과는 달리 눈에 띄었다. 이름부터 임팩트가 있었다. ‘인재혁명!’ 뭔가 힘이 느껴졌다. 물론 다른 책에 눈이 안 갔던 것은 아니다.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이런 책 또한 임팩트가 있고 재밌어 보였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이 정말 좋은 책인 것이라고 생각하며 읽게 된 이유는 이러하다.
‘인재 혁명’이야말로 내가 읽기에 아주 적합한 책이었다. 나는 아직 진로가 확실치 않았고, 인재 혁명이란 제목을 봐도 내 인재성을 높일 수 있게 될 것 같았기에 이 책을 읽으면 나의 재능을 발견할 새로운 눈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 책은 책 표지에서부터 웃음을 안겨주며 시작하는데, 조벽 교수님이 서서 웃으시면서 강의를 하시는 듯한 모습이 정말 재미가 있었다. 나는 솔직히 좀 늙으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양복을 입고 있는 것은 본 적이 없고, 그런 분들이 교수를 맡으신 것은 더더욱 없었다. 그런 내게 이 책의 표지는 혁명과도 같았다. 조벽 교수님께서는 내가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모습으로 나와 있으셨고, 그 낯익지 않은 장면에 나는 피식거리며 웃게 되었다. 그렇게 나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힘듦과 긍정의 에너지는 반비례
나는 좌절을 한 적이 수도 셀 수 없게 많다. 어릴 때(초등학교 때) 아이들이 내 손목을 보고 괴물 같다고 했을 때부터 고 1 때 진로에 대한 것 까지 엄청나게 많이 있었는데 나는 그때마다 언제나 웃으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그 많고 많던 좌절들을 헤쳐 나갔다. 이 긍정적인 생각들이 정말로 중요했던 것 같다. 어릴 때 괴물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충격을 받았었고, 내가 느낀 만큼 그 아이를 패버리고 싶었으나 그런 부정적인 생각 대신에 웃으며 ‘ 어릴 때 좀 큰 사고를 당해서 다쳤던 거야.’라고 말을 하고 나면 전부 ‘정말 아팠겠구나...’라는 말을 해주곤 했다. 이때에 했던 긍정적인 행동들이 훗날에도 영향을 미쳤고, 나는 긍정적으로 살게 되었다.
이 긍정적 마인드야 말로 나의 꿈으로 이어지는 길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조벽 교수님의 말 한마디 한 마디가 나의 생각을 꿰고 있는 것 같았다. 조벽 교수님께서도 이것을 강조하고 계셨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마인드야말로 성공의 열쇠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추가로 1000번 중 999번을 실패하더라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을 하셨고, 이 말에 감명을 받았다.
내가 이 말에 감명을 받은 이유는 이러하다. 나는 예전에 책을 읽었을 때 켄터키 치킨의 할아버지가 왜 그렇게 그림이 그려져 있을 정도로 유명한지 궁금했었고 그것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적이 있었다. 그분께서는 자신이 만들어온 레시피를 여러 식당들을 돌아다니며 파시려고 하셨다. 하지만 그분은 노인이셔서 아무도 노인의 말을 믿지 않고 레시피를 사지 않았다. 그렇게 1000번이 넘게 실패를 하고 레시피를 팔지 못한 상태였다. 그런데도 ‘난 이 레시피를 넘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멈추지 않고 찾아다닌 끝에 그 레시피를 팔수가 있었고, 그분은 그렇게 유명해 지신 것이다. 그 할아버지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계셨다. 결국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긍정적 마인드가 필요했고, 이 말을 조벽 교수님께선 나에게 상기시켜 주셨다.
나의 장점!, 미래의 열쇠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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