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The passion of the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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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ssion of the Christ
이미 작년에 이 영화가 개봉했을 때 본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기독교에 대해 관심도 별로 없었고, 그저 초등학생 시절 선생님이 반에 비치해 놓으신 성경 만화를 읽으며 익혀온 지식이 전부였기 때문에 영화를 감상하면서 지루함을 느꼈고, 나중에 영화를 다 본 후에는 크리스챤이나 봐야 감동 받지, 일반인인 나로서는 별다른 감흥이 없다고 얘기하고 다녔다.
하지만 이번 기말 과제에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감상하는 영화중에 있었고, 예전에 봤던 영화를 다시 보는 거는 새로운 영화를 보는 것 보다는 조금 덜 부담스러울 거라는 생각에 다시 한 번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예전에 봤던 느낌 그대로, 이 영화는 제목 그대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때까지의 고통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별다른 내용이 담겨있지 는 않았지만, 예수의 죽음까지의 고통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다.
처음에 예수는 아버지에게 기도를 드리면서, 앞으로 다가 올 고통을 두려워하는 모습이 나온다. 예수는 극도로 불안 해 하며, 이런 기도를 드리는 와중에 그 옆에는 사탄이 나타나면서 예수 옆에 뱀 한 마리를 풀어 놓는다. 아마 이것은 고통을 포기하고 몸의 편안함을 추구하라는 사탄의 유혹일 것이다. 하지만 예수는 기도를 통하여 마음의 평정을 되찾고, 만인을 위하여 희생할 각오를 하고 이 뱀을 밟아버린다.
조금 뒤 제사장들이 찾아와서 예수를 잡아간다. 유다가 금전 30닢을 받고 그들에게 예수를 넘긴 것이다. 예수의 다른 제자들이 이들에게 저항했지만, 예수는 그들에게 칼부림을 멈추라 지시하고, 이들 중 귀가 잘려나갔던 한 사람을 쓰다듬어주었다. 그리고 예수는 고난을 받으면서 끌려가기 시작한다.
대 제사장 앞에 끌려온 예수에게, 왜 그가 끌려왔느냐고 그는 묻는다. 잠시 후 주변 사람들이 그는 마귀의 힘을 빌려 병든 자를 치료하였으며, 신성을 모독하고, 성전을 부수고 3일안에 짓겠다는 허황된 소리를 하며, 자신이 스스로 유태인의 왕이라 칭하고 다니는 이단아라고 소리를 지른다. 이 때 곁에 있던 베드로를 본 사람들이 그를 매질하려 하자, 베드로는 끝끝내 자신은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하며 도망친다. 내 기억으로 나중에 베드로는 이러한 죄를 사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혀 죽는다고 알고 있다.
유다는 죄책감에 시달린 나머지, 대 제사장을 찾아가 금전을 반납하고 예수를 풀어줄 것을 요구했지만, 그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리고 주변 아이들이 사탄으로 변하면서 자신에게 욕질을 하는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고, 결국엔 목매달아 죽고 만다.
제사장들은 예수를 로마 총독에게 끌고 가 심판하길 권고한다. 하지만 총독의 부인은 예수를 죽이는 일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면서 총독에게 예수를 벌하지 않을 것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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