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감상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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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감상문
◈ 감상문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인간의 잔혹성과 고통을 이겨내는 예수님의 모습 그 고통을 바라보며 괴로워 하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의 눈물이 가슴을 뭉클 하게 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 휴지로 닦으며 봤다.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듯이 예수님을 죽인 건 유대인만이 아니었다.
인간 그 자체였다.
우둔한 대중의 광기, 율법학자들의 편협함, 베드로의 부정, 유대인의 배신 이 모 든 것이 더해져서 예수를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처형당하게 했다.
영화의 전체를 보지 못했지만 처형당할 때까지 일련의 과정 속에서 순간순간 보여 지는 화면이 처음엔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차츰 인간 내면에 있는 모든 죄 를 표현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 예수님의 숭고한 죽음과 부활, 그리고 기독교
‘The Passion Of The Christ’를 보고 비기독교인인 나도 큰 충격과 감동에 휩싸였다. 유다의 배신으로 십자가를 지고 매질을 당하며 언덕을 올라 자신을 비난하고 야유하는 군중들 앞에서도 신념을 지키며 의연하게 죽음을 맞이한 예수의 모습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자신의 말의 실천이었다. 이 영화와 기독교, 예수에 대한 수많은 논쟁을 제쳐두고 우리가 가장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이 세상의 죄악을 모두 짊어지고 사랑을 실천해온 예수의 모습 자체이다. 그는 왜 한마디 항변도 없이 죽음을 맞이하였는가. 아마도 자신의 죽음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느끼길 원했을 것이다. 자신의 죽음을 통해 의미없는 종교 간, 종파 간 , 민족 간, 그리고 탐욕스런 정치적 싸움을 끝내고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깨닫기를 바랬을 것이다. 그리고 결국 예수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기독교는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다. 이 영화에서는 암시만 할 뿐 구체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예수의 부활 또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여기서도 예수가 진짜로 부활했는가 아니면 예수를 신격화시키기 위한 종교적인 장치인가 등의 종교적 논쟁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의 부활 이야기가 갖는 의미이다. 부활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인간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부활일 수도 있지만 ‘부활’이라는 개념을 통해 예수의 숭고한 정신이 단순히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며 그것을 계속 따르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앞으로도 그래야만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죽음 앞에서 약해지는 유혹을 뿌리치며 ‘다 이루었도다’라는 마지막 말씀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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