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시각마케팅으로 통하라

REPORT『시각마케팅으로 통하라(우지 토모코)』책의 내용과 추가학습내용선정도서 중에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단지 책의 표지디자인이 깔끔하고 마음에 들어서다.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에도 편리하고, 두껍지 않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시각디자인은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인상이다. 사람은 오감이 발달되어 있고 특히 시각적인 동물이다. 소개팅을 주선할 때 소개를 받는 남자들은 대부분 이런 질문을 던진다. “그래서 그

시각마케팅으로 통하라중학교 때 사물놀이 동아리에 들어가면서부터 시작된 전통예술과의 인연은 내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중, 고등학교 6년 동안 학생의 본분인 공부만큼이나 몰두했었던 국악은 이과에 진학한 나에게 자꾸만 예술의 꿈을 꾸게 했다. 책상 앞에 앉아 계산기를 두드리며 연구하는 나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았고, 그래서 건축학과를 알게 되었다. 건축학과는 우리나라에서는 공대로 분류가 되지만 다른 나라에서

체육이 전공인 나에겐 이 책이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펼쳤다. 하지만 책 내용을 쉽게 설명하여 그리 어려움 없이 읽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연관을 지어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재 가업으로 렌트카 일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많은 도움과 지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이 책을 덮는 순간 느끼게 되었다. 모든 창조물에는 디자인이 항상 겸비되어

시각 마케팅으로 통하라저자 우지 토모코는 디자인 마케팅의 시작은 디자인 도입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정의를 먼저 앞세우고 진행을 한다. 그녀의 이런 디자인투자와 시각 마케팅에 대한 주장을 들어보면, 크게 3가지의 목표를 정한다고 한다.첫 번째는 브랜드를 키우는 것, 두 번째는 고부가가치의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것, 그리고 마지막은 기존 상품을 마케팅 하여 새로이 판매하는 것이다.이러한 시각 마케팅들은 이미 대기업이나, 약간 규모가 있

커뮤니티 디자인, 어떻게 할 것인가책 내용을 처음 검색 해 보았을 때에는 ‘커뮤니티 디자인,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책을 읽고 싶었다. 공간마케팅에 대해 얘기하고, 아무래도 건축학과랑 가장 연관시키기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도서관에도 서점에서도 구할 수 없어서 ‘디자인 경영 핸드북’과 ‘시각마케팅으로 통하라’라는 책을 비교해보았는데 내용을 슬쩍 훑어보았을 때 두 책 모두 흥미롭고 재밌을 것 같아서 독후감은 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