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고등학생 서평 모음집 중학생 고등학생 독서감상문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3.29 / 2015.03.29
  • 15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7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목 차
도가니를 읽고
‘우아한 거짓말’을 읽고
이경화 <나>를 읽고
레디메이드 인생을 읽고
자전거 도둑을 읽고
발이 닿지 않는 아이
밤의 피크닉을 읽고
빵과 장미를 읽고
노예 12년
내 젊은 날의 숲
스프링 벅을 읽고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읽고
열아홉의 프리킥
큰발 중국 아가씨를 읽고
도가니를 읽고
도가니 라는 작품은 영화로 개봉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면서 다시 책도 유명해진 유형이다. 그래서 나도 도가니의 원작의 내용이 궁금하여 읽게 되었다. 도가니의 무대는 무진 이라는 도시 이다. 한때 민주화 운동의 중심이었던 이곳은 그 말이 무색하게 한 청각장애인 학교인 자애학원에서 잔혹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 사건을 밝히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기존의 기득권과의 싸움을 다뤘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나서 이번 세월호 사건과 굉장히 유사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세월호 사건은 분명 청해진 해운과 유병언에 의해서 1차적인 책임과 잘못이 있고 2차적 책임은 정부에게 있다. 하지만 정부는 자신들의 잘못과 책임을 다하지 못한것을 최대한 은폐하려고 하고 또한 똑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예방해야 하는 책임이 있지만 그들은 사건이 일어나고 수많은 사람들을 슬픔에 잠기게 했지만 아직도 그들은 이와중에 자신들이 이권만을 챙기기 위해서 세월호 특별법에서 가장 중요한 수사권과 기소권을 반대하고 있다. 이는 속이 빈 껍데기 이다. 기득권층은 언제쯤 자신들의 권력과 부를 조금씩 내려놓을 준비가 될까? 우리가 직접 나서지 않는다면 이들은 영원히 바뀌지 않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엔 가장 큰 문제는 앞으로의 20년 30년을 이끌어갈 청년층과 학생층의 무지와 특정언론의 기사나 발언을 자신의 주관이 없이 받아들이는 것 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그동안 사회구조를 바라봤던 시각은 기득권층은 자신들의 힘을 이용해 약자들을 밟아 온 것 이라고 욕한다 하지만 막대한 권력과 부를 가지고 있으니 부러워서 우리도 저들처럼 되고 싶다 라고 생각했을 것 이다. 하지만 그 생각은 틀렸다. 우리가 이러한 사회구조를 바꾸지 않는 한 이러한 일들은 수백 수천 번이 반복될 것 이다. 그러니 내가 바라는 것은 최소한 학생들이 자신들이 살 미래가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 그리고 좋은 사회를 만들려면 앞으로 사회구조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고 바꾸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뭐가 있을까 정도만 이라도 생각해 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도가니라는 책은 앞서 말한 내용에 대하여 한번쯤은 생각하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아한 거짓말’을 읽고
내가 읽은 책은 김려령 작가의 우아한 거짓말이다. 책을 읽으려고 하던 차에 이 책을 바탕으로 한 영화 ‘우아한 거짓말’이 개봉되어 책도 읽고 영화도 보았다. 내가 읽은 책이 많지는 않지만 그 중에서도 이 책은 나에게 깊은 충격을 주었고 성찰을 불러일으켰다.
책의 주인공은 천지이다 천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천지는 나이에 맞지 않게 조용하고 성숙하고 속이 깊다. 14살 소녀의 자살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뜨개질을 좋아하는 주인공 천지는 항상 친구들이 자신을 따라야 직성이 풀리는 화연이의 은따(은근한 왕따)따돌림을 받는다. 하지만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만지 언니와 엄마의 무관심 아닌 무관심으로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 나는 자살이란 단어를 보고 무서웠다. 그 이유는 내 나이가 많지 않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쩌면 내가 걱정들을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버려서 그런 것 같다. 나는 엄마가 나에게 매우 큰 관심을 주셔서 때로는 힘들 때도 많았지만 책을 읽고 나니 고맙고 감사하게 느껴졌다.
중학교 때 내 반에 왕따는 아니지만 은근한 따돌림을 당하는 여자애가 있었다.
그 친구를 놀리진 않았지만 같이 어울리기 위해 노력하지도 않았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중학교 때 그 친구를 위해 노력 하나 하지 않았던 행동을 반성하게 되었다. 어쩌면 나도 그 친구에게 우아한 거짓말을 하여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진 않았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학교에서 많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는 만큼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고 나서 반성하게 되고 마음 따뜻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경화 <나>를 읽고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名品]독후감(A+ 평가작, 100권) -] 서울대 권장도서 독후감, 국문과 과제 및 독후감 중 A+ 평가작 선별제공
  • 학생들의 활기를 다시 불어넣고, 주의를 환기시켜 집중력을 높이며 자연스럽게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는 교수들이 있다. 그들에게는 누구나가 좋은 평을 줄 수밖에 없다. 이처럼, 잡담을 통해서 사람들이 삶의 활력을 느끼고, 마음에 여유를 갖게 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건강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들이 공감되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채 진학만을 생각하며 공부 이외의 잡담은 필요 없

  • [名品]독후감(A+ 평가작, 100권) -] 서울대 권장도서 독후감, 국문과 과제 및 독후감 중 A+ 평가작 선별제공
  • 학생들의 활기를 다시 불어넣고, 주의를 환기시켜 집중력을 높이며 자연스럽게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는 교수들이 있다. 그들에게는 누구나가 좋은 평을 줄 수밖에 없다. 이처럼, 잡담을 통해서 사람들이 삶의 활력을 느끼고, 마음에 여유를 갖게 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건강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들이 공감되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채 진학만을 생각하며 공부 이외의 잡담은 필요 없

  • [출판문화론] 독서진흥운동
  • 독서실태조사』결과, 조사시점(02년 11월)을 기준으로 지난 1년 동안 한 권 이상의 일반도서를 읽었다고 응답한 성인은 전체의 72.0%로 성인 10명 중 3명 정도는 지난 1년 동안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의 초 중 고생 3,000명을 대상으로 한 학생조사 결과, 학생의 한 학기 독서율은 89.6%로 중 고등학생보다는 초등학생의 독서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 서 율(단위 : %)성인학 생 전체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 [교육학] 도서관 이용 및 독서에 대한 실태
  • 독서 교육 강화8서울경신고등학교서울시시범학교도서관활성화2001도서관 활용 수업을 통한 자기 주도적 교수학습 방법 개발9이병술(전주고)현장연구국어 읽기2001읽기 지도를 통한 논술 능력 향상 방안-읽기와 쓰기 연계 모형 구안-논술력 신장을 위한 단계별 교수학습모형개발2. 선행 연구의 시사점선행 연구들은 대체로 개인 연구가 부족하여 연구, 시범 학교 중심으로 독서 환경 조성 및 독서 행사를 통하여 학생의 흥미 유발과, 독서

  • [행정홍보론] NGO 학벌 없는 사회 만들기 PR
  • 학생들은 직업을 갖기 위해 대학에 들어가며, 학부모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상당한 양의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사회 전반에 걸쳐 학벌 사회는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a-1. 고위급 관리자 대부분은 명문대, 특히 서울대 출신서울대는 ‘대학 위의 대학’으로 존재하고 있다. 대학 중에서도 독점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급 인력을 육성, 고등 교육을 선도하겠다는 취지에서 출발한 서울대는 자체 팽창과 사회 내 영향력의 점진적 확대를 통해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