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고민하는 힘을 읽고 나서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3.29 / 2015.03.29
  • 3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고민하는 힘을 읽고 나서
Ⅰ. 서론
1. 고민이라는 단어가 내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을 보고 독후감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고민 이라는 단어 때문입니다.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소설책, 만화책, 잡지, 경제관련 책 등을 많이 봤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고민이라는 소재를 다룬 책은 보지 못 했었습니다.
책을 펴 지은이 프로필을 보니 재일교포 이고 도쿄 대학 정교수라는 것 그리고 한국 국적자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려는 것이 지금껏 봐 왔던 장황 하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하는 그런 책이 아니길 바라며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읽는 동안 지은이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고민에 대한 자신의 생각보다는 나쓰메 소세키라는 사람과 막스베버라는 사람의 작품을 예를 들고 이 사람을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강상중 교수에 대해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 시대에 젊은이 들은 변화를 고민해야 한다!” 라는 글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책을 읽었을 때 전부는 아니지만 강상중 교수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Ⅱ. 본론
1. 강상중 교수가 나에게 말해주는 고민하는 힘 아홉 가지.
이 책은 총 아홉 가지의 질문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질문들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한번쯤 스스로에게 자문자답 해봤을 질문들 입니다.
강상중 교수는 나에게 이 아홉 가지 질문들을 나쓰메 소세키와 막스 베버라는 사람의 작품을 통해서 대답해 주고 있었습니다. 대충대충 글을 훑어본다면 고민과는 조금은 동 떨어지는 내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하고자 하는 본질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강상중 교수가 생각하는 고민과 그것을 어떻게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아홉 가지 이야기 중에서 가장 고개가 끄덕여졌던 세 가지 질문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 보려 합니다.
2. 나는 누구인가?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독후감, 독서감상문] 긍정의 힘
  • 힘을 발견하라.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라.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으라.베푸는 삶을 살라.행복하기를 선택하라.이 일곱 가지 항목이 이 책에서 말하는 핵심이다. 책을 다 읽고서 이 항목들을 수첩에 적어 두고 매일 한 번씩 읽고 있다. 책에서 이 단계를 꾸준히 밟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상상도 하지 못할 곳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책을 읽고, 이 내용대로 실천한 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벌써 내 삶의 부분 부분이 변화되고 있는 것을 느낀

  • [독후감]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을 읽고
  • 힘이 되고 행복이 되었던 것처럼 지금 우리가 행하는 작은 일들이 누군가에게는 큰 행복이 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에디가 다섯 사람을 만난 책 속의 ‘천국’이라는 곳이 무척 인상적이었는데, 에디가 첫 번째로 만난 파란 사내가 “천국은 생각지도 않은 구석에서 찾아낼 수 있는 법이랍니다.”, “천국은 바로 지상에서의 인생을 이해하기 위해서 있는 거랍니다.”라고 설명한 ‘천국’은 내가 생각하던 곳과는 달랐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꿈

  • [독후감] 난장이가쏘아올린작은공을 읽고
  • 고민해야 하는 얼굴이 되는 소설이다. 지금 2002년도는 1970년대에 작가가 그렇게 외쳐댔던 잘못된 구조에서 벗어난 세계인가? 오히려 그것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더욱 교묘하게 우리를 억압하고 있는 세계가 아닐까 한다. 더욱더 세련되어져 ‘잘못’을 ‘인식’하기 힘든. 아직도 소설속의 난장이 가족이 겪었던 아픔들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세계라 쉽게 숨을 쉬기가 힘이 든다. 올해 초, 아주 허무하게 끝나버린 발전노조 노동자들의 투쟁과, 월

  • [독후감] 순이 삼촌을 읽고
  • 나서 나쁜 기억이 완화되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잊어서는 안된다.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순이삼촌의 밭에는 시체가 넘쳤다. 그 밭에서 고구마 농사를 지었는데, 고구마가 큼직큼직했다. 사람들의 희생위에 자리잡은 물질적 풍요라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먹고 자란 물질적인 풍요가 아닌가.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씁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순이삼촌은 그 밭에서 자살을 한 것이다. 많은 희생자들의 곁으로 간

  • 나를 깨워 가는 길에서의 26년 - 강풀, 26년, 재미주의, 2007
  • 않지만 깊이 있는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나의 꿈에 대한 자극과 미래에 내가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과 나의 근본적인 삶은 어떻게 꾸려져야 할까에 대한 많은 고민거리를 준 소중한 책이고 책을 읽으며 더욱 변화한 나를 보면서 역시 독서의 힘은 위대하다는 것을 느꼈으며 요즘 같이 햇빛 좋고 바람 좋은 날에 독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막 솟아난다. 앞으로도 독서에 대한 행복한 느낌을 잊지 않기를 빌며 길고 긴 서평을 끝낸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