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론] - 영화 감상문 - 7번방의 선물

감상문 - 7번방의 선물이번 과제로 장애관련 영화 및 독서를 하게 되었는데 독서에는 취미가 별로 없어서 옛날에 보았던 ‘7번방의 선물’이라는 영화를 다시 보고 감상문 또는 비평을 해보려고 한다. 7번방의 선물이라는 영화는 지적장애를 가진 딸이 있는 한 아버지가 우연한 사고에 교도소에 가서 결국 사형을 선고받고 딸이 커서 재판을 하는 영화이다. 그 당시 영화를 보고 굉장히 많이 울고 화가 났었다. 힘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장애인을 앞세워

장애인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되니 그저 평범하고 맹목적인 부성애로 보였다. 흔히 볼 수 있는 아빠와 딸의 관계있잖나. 난 어느 한쪽이 기대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지대가 되는, 서로 보듬는 관계를 그리고 싶었다. 방장 소양호는 사실 영화에서 보이듯 처음부터 따뜻한 인물은 아니었다. 영화에는 편집된 부분이 있는데 이 사건 이후 그는 변모한다. 7번방에서 예승이 기르던 붕어가 죽자 소양호는 아무 생각 없이 죽은 붕어를 변기에 버

(감상문) 영화 “7번방의 선물” 7번방의 선물은 2013년 1월 23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이다. 이환경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겸한 작품으로, 6살의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인 용구가 딸 예승이와 함께 살다가 아동 성범죄로 몰려 무기징역을 선고받게 되고, 교도소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입니다.영화 포스터만 보면 코미디 느낌이 물씬 나고 영화 정보에도 코미디라고 적혀있지만 영화를 보면 볼 때마다 두 번 보기 너무 슬픈 영화라는 생각이

하는 나도 장애인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통합교육이 이루어지면서 교사가 된다면 앞으로 장애학생들을 종종 볼 수 있을 텐데 지구과학 과목만을 배울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특성을 알아야 할 책임감도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 영화가 단순히 코믹적이고 감동을 주었던 영화로 끝날 수 있겠지만, 나는 다시 한 번 나의 태도를 돌아보게 되었고, 현재 우리 사회는 장애인에 대해 어떠한지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아이를 키울 수 없을 것이다 라는 사고방식 때문에 자기 아이를 잃어버릴 뻔 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우선은 한국영화인 ‘7번방의 선물’이라는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이 영화도 주인공이 정신지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화의 전개방식은 같지 않았지만 비슷한 점이 꽤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7번방의 선물이 누명으로 감옥에 갇혀서 탈출하던 조금은 판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