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의 계승과 발전을 한 시인 - 박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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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전통 한국시에서 전통이란 시간적 층위보다는 민족적(지역적)인 층위의 문제이다. 즉 서구적인 것에 대한 대립으로서 한국적인 것의 문제로 정립된다. 따라서 박재삼의 전통 지향성은 모더니티 지향성에 대립되는 것으로,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요소를 바탕에 두고 있다.
<박재삼 시에 나타나는 나타나는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요소>
설화수용, 전통적 정서인 한, 아름다운 시어(고유어, 사투리),전통적 율격의 사용 등이 이에 해당한다.
서정의 계승과 발전을 한 시인)
박재삼
1. 작가의 생애 [1933.4.10~1997.6.8]
박재삼은 1933년 4월10일 아버지 박찬홍과 어머니 김어지의 5남 2녀 중 차남으로 일본 동경부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막일을 하시고, 어머니는 노동판의 밥장사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궁핍한 가정환경이었다. 그의 가족은 1936년 귀국하여 어머니의 고향이 삼천포 서금동에 주거를 마련하였다. 귀국 후에도 아버지는 부둣가에서 노동을 하고 어머니는 어물장사를 하였다. 이러한 영향으로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낸 박재삼은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성장하게 하였다.
1946년에 삼천포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3천원이 없어 삼천포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지만, 생계를 위해 신문배달을 하던 중 삼천포여자중학교 가사 담당 여선생의 도움으로 그 학교 심부름꾼으로 들어간다. 그때 그 학교에서 교사이던 시조시인 김상옥 선생 김상옥(1920~2004) 이호우와 함께 1950년대 한국 현대시조계를 대표한다. 전통시조에 현대적 감각을 도입해, 시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박재삼은 김상옥 시인을 통해 언어의 절제와 전통가락을 배웠고, 소박한 정서와 수수한 우리말을 사용하는 그를 통해 시적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다.
을 만나 감화를 받고 시를 쓸 결심을 굳힌다. 1947년 삼천포 중학교 병설 야간 중학교에 입학. 1948년에는 교내 신문『삼중(三中)』 창간호에 동요 「강아지」, 시조「해인사」를 발표한다. 「해인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시조의 가락을 살려 노래한 것이며, 사물에 대한 연민을 표현한 서정성은 그가 전통 서정시를 쓰는 시인으로 자리 매김 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1949년 제 1회 영남예술제(현 개천예술제)에서 시조「촉석루」로 입상하였다. 그때, 장원에 입상한 이형기와 교분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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