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벌 황산벌 사극 코미디물 황산벌 줄거리 황산벌 역사적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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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 황산벌(2003)
“신명나는 역사 코메디
아쌀하게 붙어 부러!
아쌀하게 거시기 해불것습니다!”
· 한국, 전쟁 사극 코미디물
· 감독: 이준익
· 출연: 박중훈(계백), 정진영(김유신), 이문식(거시기)
· 국내 등급: 15세 관람가
· 상영시간 : 104분
· 주로 전북 진안에서 촬영되었으며, 제작비는 총 35억원. 전국 관객 수 350만 정도.
황산벌 전투 장면을 위해 <공동경비구역 JSA>에 이어 다시 한번 대형 야외 세트가 부여에 제작되었는데, 미술과 소품을 포함한 제작비가 10억여 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황산벌 총공격씬은 총 10여일간 진행되는 동안 동원된 인원 2천여 명, 트럭 30여대 분량의 진흙 8톤 위에, 살수차가 동원된 30톤 가량의 물이 뿌려졌다. 이 총공격씬 장면에만 제작비가 5억원이 들었다고.
(줄거리)
고구려, 신라, 백제 3국의 분쟁이 끊이질 않았던 660년, 딸의 원수인 백제 의자왕에게 앙심을 품은 김춘추(태종 무열왕)는 당나라와 나.당 연합군을 결성하여 김유신 장군에게 당나라의 사령관인 소정방과의 협상을 명령한다. 나이로 밀어부치려던 김유신. 불과 몇 년 차이로 소정방에게 밀리게 되고, 결국 7월 10일까지 조공을 조달해야 한다. 덕물도 앞바다까지 조공을 운반하기 위해선 백제군을 뚫어야 하는데, 백제에는 김유신의 영원한 숙적 계백 장군이 버티고 있다.
고구려를 치러 가는 것일 거라고 애써 자위하던 그들은 신라군이 남하하여 탄현으로 오고 있다는 전갈에 신라와 당나라가 백제를 공격하려는 것임을 확인하며 불안에 휩싸인다. 그러나, 의자왕에게 적개심을 품은 중신들은 자신들의 군사를 내 주지 못하겠노라 엄포를 놓고, 의자왕은 자신의 마지막 충신 계백 장군을 부른다. 무언의 술 다섯 잔 속에 의자왕으로부터 황산벌 사수를 부탁받은 계백은 목숨 바쳐 싸우기 위해 자신의 일족까지 모두 죽이고 황산벌로 향한다.
욕싸움, 인간장기 게임을 넘나드는 5천 백제군과 5만 신라군의 전투는 의외로 4전 4패로 백제군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당나라와 약속한 7월 10일이 다가온다. 마지막 전투의 승리를 위해 김유신은 병사들의 독기 진작을 위한 화랑 희생 시키기 전략을 마지막 카드로 내미는데, 이에 계백은 화랑들을 죽임으로 김유신에게 대항한다. 결국 거시기의 해답을 알아낸 김유신은 비오는 날을 대비해 진흙을 잔뜩 모아 놓고 그것을 백제군에게 던져 못 움직이게 하는 방법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Ⅱ. 역사적 사실
1. 황산벌 전투와 백제 멸망의 전개
당시 한반도의 패권은 당나라,신라 vs 고구려,백제,왜 이렇게 동서와 남북 연합의 십자 형태의 동맹관계로 서로 적대시하는 상황이었다. 백제는 신라 진흥왕의 배신으로 한강을 빼았기고 성왕마저 죽게 되어 본디원수였던 고구려와 동맹을 맺고 신라를 견제하였으며, 왜는 백제와는 매우 긴밀한 혈연적 관계로 당연히 백제를 도와 신라의 후방을 견제하였다.
신라는 신라 나름대로 백제 의자왕이 윤충장군에게 명하여 신라 대야성을 치게 하는데, 이때 김춘추의 사위와 김춘추의 딸인 김품석과 고타소랑이 죽게 됩니다. 김춘추는 이에 매우 큰 충격을 먹고 하루 종일 서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옆에 누가 지나가도 모를지경이었다고 한다. 이에 열받은 김춘추는 백제를 반드시 멸망시켜 복수를 하고자한다. 대야성이 함락될때 윤충에 협력한 배신자가 있었는데 모척과 검일 2명이었다. 본디 대야성 신라 사람이었으나 전세가 기울어 졌고 평상시 대야성주 김품석에게 자신의 아내를 빼앗긴것에 대한 원한으로 몰래 내통하여 성에 불을 질렀다. 훗날 이것을 알고 김춘추는 백제 수도 사비를 함락시키자 마자 바로 검일과 모척을 잡아들여 죽여버린다. 즉 당나라의 관직과 관복까지 입으며 자주성을 버리면서까지 백제 멸망을 굳이 하고자 했던 신라는 국력을 향상시키는 따위의 명분적인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김춘추 개인의 복수심이 가장 컸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신라는 백제를 칠 때도 매우 전략적인 침투를 실시하는데, 고구려를 치게끔 페이크 작전을 쓴 것이다. 당나라와도 사전에 연락을 취하여 당나라는 고구려를 칠 것처럼 요서지방에 군사를 보내고 소정방의 당나라 수군도 경기도 지역에 상륙하여 고구려의 후방을 칠 것처럼 움직인다. 신라 김유신도 고구려를 치려고 경기도 이천 일대까지 북상하였다. 이에 백제는 신라가 또 고구려를 치는 것으로 오판하였고, 백제가 허술한 틈을 타 신라는 갑작스럽게 행로를 바꿔 백제를 쳐들어 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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