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성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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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 성석제 -
<목 차>
1. 연보 1
2. 작가소개 1
3. 작가보기 1
(1) 성석제의 대표작 2
(2) 성석제 작품의 특징 2
4.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작품분석 4
(1) 작품소개 6
(2) 줄거리 6
(3) 인물분석 9
(4) 내용분석 11
5. 작품평가 14
6. 우리들의 감상 14
[참고문헌] 16
1. 작가 연보
1960년 7월 경북 상주 출생.
1967년 초등학교 입학.
1973년 중학교 입학.
1974년 서울로 전학.
1976년 경신고등학교 입학.
1979년 연세대학교 법학과 입학.
1984년 연세문화상 수상. ( 시: 윤동주 문학상 입선)
1985년 연세문화상 수상. ( 소설 : 박영준 문학상 당선)
1986년 월간 문학사상 제 18회 신인 발굴시 부문에 당선됨. 유리닦는 사람 외 4편.
(심사위원 :김용직 정현종 김화영)
1987년 동양시멘트입사.(홍보쪽에서 일함)
1991년 시집 {낯선 길에 묻다}, 민음사 출간
1993년 동양시멘트퇴사.
1994년 꽁트집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민음사 출간.
1995년 산문집 {위대한 거짓말}, 문예마당 출간.
1996년 장편소설 {왕을 찾아서},웅진출판 출간, 창작집 {새가 되었네}, 강 출간
1997년 꽁트집 {재미나는 인생}, 강 출간, PC통신 하이텔에 장편 {궁전의 새}연재,
창작집 {아빠 아빠 오, 불쌍한 우리 아빠}, 민음사 출간, 시집 {검은 암소의 천국}, 민음사 출간,
단편 [유랑]으로 30회 한국일보 문학상]을 윤영수와 공동 수상
1998년 장편 {궁전의 새}, 하늘 연못 출간, {쏘가리}, 가서원 출간
1999년 소설 {호랑이를 봤다}, 작가정신 출간
2. 작가소개
- 작가의 인생을 보다 자세히 살핀다는 것은 그의 작품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틀이 될 수 있다고 저희 조원들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를 소개하는 다양한 정보를 찾던 중, 마침 그가 직접 자신의 소개글을 쓴 것이 있어 옮겨왔습니다.
- 1960년 7월 5일, 미명에 태어났다고 한다. 아버지는 타관에서 공무원으로 근무 중, 증조부를 여의고 난 후 귀향, 읍내 시장에 서민 금융(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한 신용조합의 일종)을 운영하는 한편 농사도 지었다.
- 조부모, 종조모, 부모, 고모 셋, 삼촌, 아홉 살 위인 형, 여섯 살 위인 큰누이, 세살 위인 작은누이, 머슴까지 합해 열세 명이 밥상에 둘러앉는 대가족. 3년 후 남동생 또 3년 후 여동생이 태어나 최고 15명분의 수저를 밥상에 놓아야 했음. 따라서 밥상이 생존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몸으로, 직접 깨닫게 되고 밥상을 연모하는 마음을 평생 가지게 됨. 이런 모습들은 그의 소설에 곧 잘 나타나기도 한다.
밥 먹는 행위의 전범을 나는 할아버지에게서 보고 배웠다. 할아버지의 상은 대개 겸상으로 차려지는데 마주 앉은 사람은 집안의 장자이다. 그가 그릇의 뚜껑을 열면서 소리내는 것을 들은 적이 없다. 국을 마실 때나 수저를 놓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가 식사를 하는 것은 정물처럼 고요하다. (중략) 할아버지가 자리를 뜨면 아이들은 숟가락을 움켜쥐고 승냥이처럼, 때로는 노한 파도처럼 남은 것들을 쓸어간다. 그것이 아름다운 광경은 아니므로 피해 가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을 은연중 용인하여 아이들의 갈구를 채워줄 줄 아는 것이 할아버지의 원칙이다.
『위대한 거짓말』, 문예마당, 1995.
- 스무 살 때까지 편식. 특히 물고기를 먹지 않는 식성이어서 반드시 그것을 먹어야만 하는 다른 식구들에게 우호적인 대우를 받음. 최초로 돼지 갈비를 먹은 것은 군대 시절 휴가 때로 야 이놈들이 이렇게 맛있는 걸 저희끼리만 처먹고 살았구나.하고 바글거리는 옆자리 손님들에게 눈을 부릅뜬 적이 있었다.
- 1967년 국민학교 입학. 여리고 청초한 처녀를 담임선생으로 맞아 사모하는 마음을 가누지 못함. 그해 겨울 그 선생님이 결혼식을 해서 학교에 못나오게 되었는데, 성석제는 십리 길을 울면서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2학년 때 담임선생은 여성은 여성이었으되 영국의 대처 수상을 연상케 하는 강철같은 의지와 철권의 소유자. 감히 딴 마음을 품을 수 없어서 책으로 관심을 돌리게 됨. 집에 있던 책들은 <옥루몽>,<금병매>,<수호전>,<연산군> 같은 소설에 그림으로 보는 이야기 성서, 출산 전서, 정체불명의 일본 추리소설, <사랑이 메아리 칠 때>같은 저자 불명의 연애소설, 경향잡지 (카톨릭 교회에서 간행하는 잡지)따위를 읽음. 따라서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시시하게 느껴졌다. 3학년 때 <아라비안 나이트>와 셰익스피어의 <햄릿>, 중 고등학생용 자유교양신서를 만남.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각 백 번을 읽어 ‘독서백편의자현’이라는 말뜻을 체득하게 된다.
-4학년 때 백일장에 나가<노을>이라는 제목으로 노을을 보면 시집 간 누나가 생각난다는 요지의 거짓말을 주워 섬겨대 당선 있는 가작 상을 받았다. 그때 누나는 고등학생으로 혼사는 십 년 후에나 고려할 나이였고, 그 다음부터 갖가지 백일장에 반대표, 학년대표, 학교대표로 나가게 됨. 거짓말 선수가 되었다. 6학년 때 대학에 다니던 형이 군대 갔다가 사망. 온 집안의 기대를 모으고 있던 형이 죽으며 졸지에 장남 노릇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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