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 절벽(이형기), 타는 목마름으로(김지하)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3.29 / 2015.03.29
  • 13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5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우리말 우리글
절벽(이형기)
타는 목마름으로(김지하)
- 목차 -
1. 절벽 (이형기)
2.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김종삼)
3. 고무신 (장순하)
4. 부상병시절 (김남조)
5.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6. 당대 문학의 특징과 경향
【 절벽 - 이형기 - 】
<시인의 생애>
이름 : 이형기
국적 : 한국
활동분야 :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문학계·언론계·교육계)
출생지 : 경남 진주
주요수상 : 한국문학가협회상,시인협회상,한국문학작가상,대한민국 문학상
주요저서 : 《한국문학의 반성》(1980)
주요작품 : 시집 《적막강산》(1963), 《돌베개의 시》(1971),《꿈꾸는 한발》(1975), 평론집 《감성의 논리》(1976),《한국문학의 반성》(1980)
이형기 시인은 1933년 1월 6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태어났다. 진주농림학교를 거쳐 1956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한 뒤 《연합신문》《동양통신》《서울신문》 기자, 《대한일보》 정치부장·문화부장, 《국제신문》 논설위원·편집국장, 한국문인협회 상임이사 등을 거쳐 부산산업대학교 교수를 지내고 동국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한국시인협회 회장 등을 맡아 일하였다.
1949년 《문예》에 시 〈비오는 날〉, 이듬해에 〈코스모스〉 〈강가에서〉 등이 추천되어 문단에 최연소 등단 기록을 세웠으며, 1962년 《현대문학》에 평론 〈상식적 문학론〉을 연재하면서 시뿐 아니라 평론 분야에서도 크게 활약하였다. 초기에는 삶과 인생을 긍정하고 자연섭리에 순응하는 서정시를 쓰고, 후기에는 허무에 기초한 관념을 중심으로 날카로운 감각과 격정적 표현이 돋보이는 시를 발표하였다.
한국문학가협회상(1959), 문교부 문예상(1966), 시인협회상(1976), 한국문학작가상(1982) 등을 받았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시집 《적막강산》(1963), 《돌베개의 시》(1971), 《꿈꾸는 한발》(1975), 《절벽》(1998), 《존재하지 않는 나무》(2000), 수필집 《서서 흐르는 강물》, 《바람으로 만든 조약돌》(1986), 평론집 《감성의 논리》(1976), 《한국문학의 반성》(1980) 등이 있다.
한순간도 한곳에 머물기를 거부했던 시혼으로 한국 현대시단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한 원로 시인 이형기(李炯基)씨는 2005년 2월 2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이형기 시인은 한국문단 사상 가장 어린 나이인 17세에 <문예>지의 추천으로 시단에 나와 50년대의 신세대 시인으로 촉망받으면서 왕성한 시작활동을 전개하였고, 특히 그는 전후의 황폐한 시대상황과 혼돈의 시적 상황 아래서 전통적인 서정시의 맥을 독자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우리의 서정시를 한층 밀도 있게 심화시킨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50년대 이형기의 시가 보이고 있는 전통적인 서정주의는 박재삼과 더불어 50년대 시의 한 시적 조류를 이루는 것이면서도 독자적인 개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그의 시들은 전통적인 서정시에 그 맥이 닮아 있으며, 특히 김영랑, 조지훈, 서정주의 서정시편 들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그의 첫 시집은 등단한지 무려 14년 만에 나왔다. 중간에 절친한 친구이자 뛰어난 시를 남긴 시인 최계락과 함께 펴낸 동인지 <二人>(1951). 김관식 이중노와 함께 펴낸 3인 합동시집 <해넘어 가기 전의기도>(1955)가 있긴 했으나 첫 시집이 이렇게 늦어진 것은 언론인으로서의 바쁜 생활 탓이었던 듯하다.
<이형기의 시세계>
시인은 자신의 표정으로서 저마다 독특한 시론을 갖는다. 이것은 산문의 형태로든, 구체적인 작품의 형태로든 표명되며, 통시적 동일성으로 견지되거나 변화하기도 한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문학] 시의 창작세계
  • 우리는 다시 사전을 들춰볼 수밖에 없다. 이상섭(李商燮)은 『문예비평용어사전』에서 시에 대한 가장 간단한 정의는 소설희곡일반 산문이 아닌 글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말은 시와 산문의 구별을 의미한다. 시와 산문은 똑같이 민요 무용ballad dance에서 출발했지만 시는 음악적 요소가 더 많이 깃든 쪽으로 흐르고 산문은 철학역사웅변과 같이 토의가 본질인 쪽으로 갈리게 되었다. 그런 면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시는 운율에 의한 모방이다

  • 1910~70 시인별 주요작품정리
  • 우리말 사용. ④구태의연한 정형성 탈피, 자유로운 시형 추구. ⑤영탄, 반복, 상징법 사용 ▶ 주요한의 시사적(詩史的) 의의 주요한은 서구주의자로서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상징주의 색채가 엿보이며, 후기에는 낭만주의 민중 시인의 영향을 받고 있다. 우리 근대 초기 자유시 형성에 큰 기여를 했으며, 민족 의식에 바탕을 두고 언어의 순수성을 살리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어두웠던 1920년대 초반에 밝고 건강한 시 세계를 보여 주었다

  • [우리말 우리글] 시 본문, 작가소개, 시적 경향, 작품 분석
  • 글자 하나하나는 마치 가도를 달리는 듯한 사실감과 속도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중장의 인정은 이 시의 주제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핵심어로 외딴집 섬돌 위에 놓인 세 켤레의 고무신에 의해 구체성을 획득하게 된다. 사각형의 틀은 섬돌의 형상을 단순화한 것이고 글자 크기가 서로 다른 하나, 둘, 셋은 아버지, 어린아이, 어머니의 신발을 차례대로 묘사함으로써 가난하지만 단란하고 평화로운 가족의 인정과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게 한다. 이

  • [현대시평] 내가 좋아하는 시들의 시평
  • 돌은 언제 잠 깨는가, 1980v 한계전, 한계전의 명시 읽기, 문학동네, 2002v 이숭원, 한국 현대시 감상론, 집문당, 1998v 양승준 외, 한국 현대시 400선-2, 태학사, 1996v 송승완, 한국 현대시 제대로 읽기, 우리 문학사, 1997v 역사문제연구소, 카프문학운동연구, 역사비평사, 1989.v 한계전, 한국현대시론연구, 일지사, 1983.v 이동순, 민족시의 정신사, 창작과비평사, 1996.v 박명용, 한국 현대시 해석과 감상, 글벗사, 1993v 장영우 외, 대표시, 실천 문학사, 2000

  • 우리말우리글 - 현대시의 이해 - 유치환 행복, 신석정 작은 짐승, 현승 가을의 향기, 김수영 푸른하늘을, 박재삼 추억에서
  • 글썽이고 반짝이던 것인가→ 옹기의 반짝임과 어머니의 눈물을 연상함어머니의 볼 수 없는 슬픔이 옹기의 반짝거림으로 형상화어릴 적의 추억을 떠올리며 어려운 삶을 살아가던 어머니의 한스러운 모습을회상한 시로서 넘치는 슬픔을 감정을 절제한 섬세한 말씨와 감각으로 처리했다. ▶갈래 : 자유시, 서정시▶운율 : 내재율▶성격 : 회고적, 향토적, 애상적▶주제 : 한스러운 삶을 살다 간 어머니에 대한 회상▶표현상의 특징- 섬세한 언어와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