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우리글 - 현대시의 이해 - 유치환 행복, 신석정 작은 짐승, 현승 가을의 향기, 김수영 푸른하늘을, 박재삼 추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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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말우리글
현대시의 이해
목 차
Ⅰ. 유치환 「행복」
ⅰ. 작가의 생애조사
ⅱ. 당대시대문학사, 특징, 경향
ⅲ. 작품분석
ⅳ. 작품에 대한 의견 비평
Ⅱ. 신석정 「작은 짐승」
ⅰ. 작가의 생애조사
ⅱ. 당대시대문학사, 특징, 경향
ⅲ. 작품분석
ⅳ. 작품에 대한 의견 비평
Ⅲ. 김현승 「가을의 향기」
ⅰ. 작가의 생애조사
ⅱ. 당대시대문학사, 특징, 경향
ⅲ. 작품분석
ⅳ. 작품에 대한 의견 비평
Ⅳ. 김수영 「푸른하늘을」
ⅰ. 작가의 생애조사
ⅱ. 당대시대문학사, 특징, 경향
ⅲ. 작품분석
ⅳ. 작품에 대한 의견 비평
Ⅴ. 박재삼 「추억에서
ⅰ. 작가의 생애조사
ⅱ. 당대시대문학사, 특징, 경향
ⅲ. 작품분석
ⅳ. 작품에 대한 의견 비평
Ⅰ. 유치환(柳致環 1908∼1967)
시인 유치환(柳致環 1908∼1967) 아명은 돌메이고 그의 호는 청마(靑馬)이다.
유치환은 1908년 한의였던 유준수의 8남매 중 차남으로 태어났고 희곡작가 유치진(柳致眞)의 동생이다. 어린 시절 그는 말이 별로 없는 소년이었다. 학교 종이 울리더라도 뛰어가는 법이 없이 조용히 걸어 운동장을 가로질러 교실로 들어갔다.
그가 통영보통학교 4학년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요야마 중학교에 입학한 것은 1922년이다. 일본인 친구들을 사귀는 대신에 그는 혼자 책을 읽고 무언가를 쓰는 일에 열중했다. 그러던 중 이듬해 관동대지진을 맞이했고, 그 때 그는 일본인들에 의해 아무 죄도 없는 한국인들이 무참하게 학살되는 것을 목격했다. 그 후 그는 주일학교에서 만난 소녀에게 매일같이 편지를 보낸다. 그 소녀는 나중에 그의 아내가 된 권재순이다. 도요야마 중학 4학년 때 부친의 사업이 기울자 그는 귀국하여 동래고보 5학년에 편입한다. 그는 1928년 연희전문을 중퇴하고 진명 유치원의 보모로 있던 권재순과 신식결혼식한다.
그는 일본의 아나키스트들과 정지용의 시에 깊은 영향을 받으며 시를 쓰기 시작한다.
청마는 1931년 24세 때「문예월간」2호에 「정적」이라는 시를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데뷔하게 된다. 방랑한생활을하는 청마를 걱정하던 아내는 거처를 평양으로 옮긴다. 청마는 평양에서 사진관을 경영했으나 여의치 않자 이내 걷어치우고 시를 짓는 데에만 전념한다.
다시 거처를 부산으로 옮긴 것은 1934년 27세 때이고, 부산화신연쇄점에 근무했다.
1937년 30세 되던 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통영 협성상업학교 교사가 되는 것을 계기로 이후 교육계에 종사하게 된다.
부산에서 서정주와 함께 생명파 시인 중 한사람으로써 문예동인지 《생리(生理)》를 주재·간행했으나 [시인부락]동인으로는 활동하지 않았다. 그 다음해 가족들을 거느리고 인생을 다시 한 번 재건해 보려는 의도로 만주로 떠나게 된다. 만주의 연수현에 형 유치진의 농장이 있었기 때문에 그는 그 곳에서 일을 한다. 1939년 32세 때 첫번째 시집 《청마시초》을 발간했다. 여기에는 36년 《조선문단》에 발표한 <깃발> 등을 비롯해 53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는데 동양적 관념의 세계를 노래한 것이 많다. <절도(絶島)> <수(首)> <절명지(絶命地)> 등은 이 무렵 만주생활에서 느낀 고독감을 읊은 것으로, <생명의 서(書)> <일월> 등과 함께 두번째 시집 《생명의 서》에 실려 있다.
광복 직전 그는 11월에 윤이상, 김춘수 등과 같이 통영문화협회를 조직하고 그 회장이 되어 문화유치원(그의 부인이 경영)을 포함하는 4동의 적산을 인수하고 연극 부락 중심의 예술 활동을 벌인다. 1946년 39세 때는 제 1회 시인상을 받았으며 41세 때인 1948년엔 청년문학가 협회 회장직을 맡아 반공 민족 문학의 선두에 서기도 했다.
50년 북한 남침으로 부산으로 피난한 그는, 그 곳에서 문총 구국대 조직에 참여한 후 3사단과 함께 종군하여 원산, 함흥 등지로 병사들과 함께 전쟁의 아픔을 겪었다. 이 경험으로 잘 알려진 시 보병과 더불어(50), 돌아오지 않는 비행기(50. 4.) 등이 쓰여졌다. 청마가 세상을 뜬 것은 1967년 2월 13일이었다. 그날은 고교 후기 입시날이었다. 부산남여상 교장으로 있던 청마는 학교일을 마치고 예총 일로 몇몇 문인을 만났고, 그들과 어울려 몇 군데 술집을 들렸다. 그런 후 그들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가던 청마는 좌천동 앞길에서 한 시내버스에 치였고 부산대학 부속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절명했다.
통영 문화협회에서 인수한 적산을 사유화하여 그의 아내가 경영하게 만든 사건이나 여러 차례 불륜의 여성 관계를 빚는 등 인간적인 약점이 없지는 않았으나 그는 존경받는 교육자였고, 지사적인 시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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