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음악적 영상으로 문학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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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음악적 영상으로
문학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목 차
I. 서 론
1. 기존 문학교수법의 문제제기
2. 수용자 중심에서의 예술성인지
II. 문학성과 예술성
1. 문학의 제한
1.1 문학의 한계
2. 문학성과 예술성에 대하여
2.1. 예술성과 오락성의 차이
3. 문학 즉 언어의 특성
3.1. 동 언어 “표면”이 심층
III. 음악적 영상의 특성
1. 음악적 영상의 제한
2. 음악, 영상, 문학의 관련성
3. 이 심층 “ 이 표현”
4. 무의식적인 내면의 표현
4.1. 무의식적 내면의 표현에 가장 대표적인 “상징주의”
4.2 무의식적 내면의 표현인 “비언어 연극”
5. 수용자의 습득과정 비교
IV. 문학교육과의 접목
1. 예술성을 이용한 기존 교육 사례
2. 음악적 영상을 통한 구체적 교육방법
3. 문학과 음악적 영상의 접목과 교육
3.1.멀티미디어를 통한 교육
3.2.경험에의 교육
V. 결 론
1.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가능성과 앞으로의 과제
2. 수용자 이해를 바탕으로 한 수용자 중심 교육
3. 사회적 심리학적 상황을 바탕으로 본 예술성으로서의 교육의 필요성
I. 서론
우리는 알게 모르게 문자로 정의 내려지기 어려운 현상이나, 내면의 인식 혹은 추상적인 것들에 대해, 분석적이거나 이해하려는 태도보다는 무시하거나 가벼이 넘겨버리는 경향이 많다. 이것은 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이미 문자에 길들여진 세대라는 반증일 것이다. 그러나 넘쳐나는 정보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이러한 활자화된 문학은 그 속도에서 이미 요즘 세대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기존에 음악을 통해서 문학에 보다 쉽게 접근하려는 시도는 있어왔으나, 음악적 영상을 통한 문학의 이해나 접근은 아직 초보단계에 이르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기존의 문학 교수법은 문학을 해체하고, 분석하는데 주력하는 즉, 문학을 하나의 학문(지식)으로 인식했다면, 앞으로의 문학교육은 문학을 그 자체로써 받아들이고, 전체로써 이해함으로써, 그야말로 추상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문학성을 어떻게 지금의 세대에 맞게 교수시킬 것인가에 문제의 초점이 있다고 본다. 문학을 이해한다는 말은 또한 문학이 표현하고자하는 예술성(문학성) 인지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1. 기존의 문학 교수법에 대한 문제제기
기존의 문학 교수법에서의 문학은 감상의 대상이 아닌 분석과 해체를 통한 이해를 문학교육의 목표로 인식함으로써, 문학교육이 기존의 다른 지식교육과의 교육 차원의 차별성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것이 현실이었다. 극단적 비교를 들자면, 우리가 음악 감상을 위해 별도로 화성학이나 선율법 같은 매커니즘의 도움없이 음악을 그대로, 전체로써 수용하는 것과 비교하여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문학 교육이 지나치게 분석적이고, 수용자의 이해에 중점을 둠으로써, 문학의 심층이 아닌 외형 즉 형식에 집중했다는 것을 보여주며, 외형의 집착은 또한 문학으로부터 수용자를 분리시키는 역반응을 보여 왔다. 외형의 집착은 고전주의적 문예사조가 추구하는 이성중심의 교육 그리고 보편성에 치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문학을 설명하고 이해할 때 수용자의 입장에서는 전혀 아무런 고려도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詩)를 예로 들어보면, 흔히 시에 접근하는 방식은 정형화 되어 있다. 제목을 설명하고, 작품의 해석에 필요한 작가의 배경이나 시대 상황을 간략히 설명하고 나면, 대부분의 시간은 시어를 하나하나 해체해서 분석한 후 이해시키는 것에만 치중하는 교육이었다. 이것은 소설에서도 비슷하게 보여 진다. 이 같은 분석과 해체라는 것이 교수의 문학적인 성찰과 문학성(심층)에 대한 공감과 이해위에 있는 것이 아니고, 교수자체가 깊은 이해와 해석 없기 때문에 이런 식의 분석과 해체는 외형적인 문학형식의 겉핧기식 강의가 될 수 밖에 없다. 이런 문학을 접근하는 형식화된 교육은 문학의 이해 문학을 쉽게 접근하는 방법 그래서 학교수업을 통해서 수많은 시와 소설을 접해왔음에도, 그 시적 감응이나 정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것이 지금의 학교 교육의 현실이다. 이것은 또한 다른 면에서도 설명이 가능하다. 즉 수용자로 하여금 동기유발이나, 아무런 자극도 없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사람들 다 드러나거나, 직선적인 것보다 감추어져있고, 자기 나름의 상상력이 요구되는 것을 본능적으로 좋아하고 즐긴다. 그래서 어떤 매체나 매체에 담겨진 것으로부터 자극이 왔을 때 그것이 동기를 유발시켜서 더 많은 것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 인간이 가진 중요한 본성이면서, 흔히 과학의 발달이나 인간 발달사를 얘기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이런 동기 유발로 보고 있다. 만일, 기존의 문학 교수법이 제대로 그 역할을 수행했다면, 수많은 문학작품은 많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더 깊은 문학을 찾아보고 싶고 추구하고 싶은 동기를 유발시켜야 했으나 그러지 못한 것은 현재 드러나고 있는 결과로부터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 수용자 중심에서의 예술성 인지
음악적 영상을 통한 문학 교수법을 언급함에 있어서 그 방법론과 실천방안 등을 논의하기 전에 과연 그러한 수단 즉, 음악적 영상을 통해서 문학을 교수하는 것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이고 또한 교수되는 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것인가에 대한 방향부터 제시해야 하려 한다. 그리하여 문학교육이 추구해야 할 것은 수용자 입장에서의 예술성 인지이고, 문학을 통한 예술성을 인지한다는 것은 좁게는 상상력의 개발과 감동을 통한 미적 감수성 개발 그리고 작품을 통한 자기발견(자아의식)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예술성이 수용자의 심층에 서 작용한다면, 우리가 흔히 구호로만 내세우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써 인간성 회복에도 기여할 수가 있다. 그리고 교육의 중심 또한 지금까지의 교수자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난 수용자입장으로의 전환이 절실히 요구된다. 교수자 입장에서의 문학은 학문에 가까울 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수용자의 입장이 배제됨으로 인해서, 수용자들로 하여금 문학에 흥미를 잃고, 수동적인 자세를 지니게 함은 물론, 결과적으로 문학에 대한 거부감만을 유발 시켜왔다. 그러므로 교수자가 분석적으로 접근한 문학을 그대로 수용자에게 전달함으로써 발생한 문학에 대한 괴리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수용자 입장으로의 전환이 예술성 인지와 함께 새로운 세대의 문학 교육을 위한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할 것 이다.
II. 문학성과 예술성
1. 문학의 재한
문학에 대해 정의를 내리기 보다는 우리가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의 토대를 위해서 단지 미디어적 특성으로만 문학을 분류하기 위해 문학의 재한을 두고자 한다. “언어나 문자로 이루어 진 것” 으로 문학을 재한 해 둔다.
1.1. 문학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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