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 초등교육 - 욕심 부리지 않는 마음에 대한 지도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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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욕심 부리지 않는 마음’에 대한 지도 방안
차례
Ⅰ.서론
Ⅰ.‘욕심 부리지 않는 마음’이란 덕목을 선택한 이유?
Ⅱ.교육내용의 구성
Ⅲ.절제에 관련된 속담 및 명언
Ⅱ.본론
Ⅰ. 관련자료
Ⅱ.욕심이란?
Ⅲ.수업 지도 및 진행과정(초등학교 3학년)
Ⅲ.결론 및 느낀점
참고문헌
Ⅰ.서론
Ⅰ.‘욕심 부리지 않는 마음’이란 덕목을 선택한 이유?
예수님께서 하신 산상 설교에서 참된 행복 중,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마음이 가난 하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이 뜻은 마음이 가난한자는 바라는 것이 없고. 바라는 것이 설령 없다고 해서 불평하지도 모자란 것을 탓하지도 않고. 모든 것에 긍정적 이여서 욕심 부리지 않고. 부유한 것을 바라지도 않기 때문에 자신에게 만족하기에 행복하고 즉 하늘나라 또한 자신의 것이라고 한 말씀이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고통을 피하고 쾌락을 추구하고자 하고, 어려움을 회피하고 편리함을 찾고자 하고, 먼 훗날의 만족보다는 즉각적인 만족을 찾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그리하여 ‘만족의 지연’으로부터 얻는 진정한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물질문명의 혜택에서 오는 다채로운 쾌락, 기술의 발달에 따른 편리성, 그리고 시공간적 개념의 단축으로 인한 조급성 등이 더해지면서 절제의 덕은 이중적으로 위협받고 있다. 인간의 삶은 이와 같은 욕망을 끊임없이 제어하는 과정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은 그것이 가능할 때 비로소 인간다움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다.
욕심 부리지 않는 마음은 곧 절제와 일맥상통 한다고 볼 수가 있다. 절제의 일차적 대상은 쾌락에 대한 욕망이다. 욕망을 적절하게 자르거나 알맞은 수준에서 억제한다는 뜻이다. 보통 쾌락은 육체적 쾌락과 정신적 쾌락으로 나눈다. 정신적 쾌락이란 진리를 탐구하거나 예술을 감상하는 것 등이다. 그러한 생활에서 맛보는 쾌락은 육체와는 직접적 관련이 없다. 정신세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쾌락이다. 우리는 정신적 쾌락을 즐기는 사람을 일컬어 무절제한, 혹은 방탕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는다.
절제는 정신적 쾌락이 아닌 육체적 쾌락과 관계된다. 이와 관련하여 아리스토텔레스는 절제를 무감각과 방종 사이의 중용으로 보았다. 그가 생각할 때 무감각의 악은 드물며,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하는 것보다 쾌락에서 기쁨을 덜 취하는 성향이다. 이 이유 때문에 절제는 보통 방종에 대해서만 반대된다. 두 특성은 모두 육체적 쾌락의 특정 부분과 관련된다. 육체에서도 특히 촉각과 미각에 관계된 쾌락, 즉 감각의 쾌락과 관계한다. 그런데 그러한 쾌락은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공물이 공유한다. 성을 탐닉하거나 음식을 배불리 먹는 데서 찾는 쾌락 등은 인간 이외의 다른 모든 동물도 참여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다. 그리하여 방종과 관련 있는 감각은 자칫 노예적이고 동물적인 것으로 치부되어 비난을 받기가 쉬운 것이다. 왜냐하면 방종은 인간을 금수로 환원시켜 버리기 때문이다. 이성의 육체에 노예가 된다거나 먹는 그 자체에 목적을 두는 사람을 우리는 분명 건전한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욕심 부리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서 절제란 덕목을 선택하게 되었다.
Ⅱ.교육내용의 구성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신체와 물질에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이것을 매슬로우가 말한 신체적 욕구 및 물질적 욕구와도 관계된다. 여기에는 음식을 적당히 먹기, 학용품을 아껴 쓰기, 군것질을 가려하기, 남의 물건을 소중히 다루기, 학급 비품을 바르게 이용하기, 자기 소유의 물건을 소중히 다루기, 옷을 깨끗이 입기, 안전한 곳에서 놀기, 놀기에 적당한 장소를 알기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중학년에서는 활동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이것은 또한 매슬로우가 말한 안전의 욕구, 놀이의 욕구, 재화의 욕구와도 관계된다. 여기에는 텔레비전을 적절히 시청하기, 시간을 정하여 놀이하기, 계획적으로 놀아가기(매달 가고자 하는 곳을 미리 정하기 등), 용돈을 계획적으로 쓰기, 용돈을 가장 잘 쓰는 방법 알아보기,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험한 활동(행동)을 자제하기, 안전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찾아 즐겨보기, 정해진 시간 안에 재미있는 활동 해보기 등이 포함될 수 있다.
고학년에서는 사회적 자아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이것은 매슬로우가 말한 소속의 욕구, 애정의 욕구, 친교의 욕구와도 관계된다. 여기에는 건전한 이성 관계 갖기, 동성 간의 바람직한 우정 이해하기, 합리적으로 자신의 시간을 관리하기, 동료압력에 대해 판단하기, 집단 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 구분하기,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바람직한 일 찾아 실천해 보기, 자기 자원 관리하기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중학교 이후에서는 심리적 자아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도록 한다. 특히 자신에 대한 의무와 관련한 내용을 반드시 다루어야 할 것이다. 참고로 게러드가 제시한 자신에 대한 의무의 내용은 신체에 대한 보호, 마음의 순수성, 자아관리, 자아존중, 겸손, 순종, 마음의 계발, 도덕적 발달, 근면, 질서, 동료의 선택, 자기 지식, 자기 방어, 스트레스 해소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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