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제와 공동체주의 도덕교육 [공동체 주의적 교육, 공동체주의와 청소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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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청소년 문제와 공동체주의 도덕교육
Ⅰ. 들어가기 전에
Ⅱ. 공동체 주의적 도덕교육
1. 공동체 주의적 도덕교육의 출발: 자아
2.공동체 주의의 윤리학적 관점
3. 도덕교육에 관한 관점
Ⅲ. 공동체주의 도덕교육과 청소년 문제
1. 청소년 공동체 의식 함양의 방법
(학급, 학교, 교사)
2. 공동체 도덕교육의 접목
1) 학급회의
2) 도덕게임(띠앗, 엑스맨)
3) 역할극
4) 협동학습 강화
Ⅰ. 들어가기 전에
표1:
연도
피해율(%)
가해율(%)
2006년
17.3%
12.6%
2007년
16.2%
15.1%
2008년
10.5%
8.5%
2009년
9.4%
12.4%
2010년
11.8%
11.4%
2011년
18.3%
15.7%
2006~2011년 학교폭력 피해율과 가해율 <출처: 청예단 2011 전국 실태조사 요약본>
연도
심각성 인식도 (%)
2008년
28.6%
2009년
32.8%
2010년
38.1%
2011년
41.7%
표2: 연도별 학교폭력 심각성 인식도 <출처: 청예단 2011 전국 실태조사 요약본>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학교 폭력과 따돌림 문제 등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학교 폭력의 비율은 증가했고, 이에 대한 심각성 자각 수준도 매우 높아졌다. 교육에 관련된 기사들을 수집하다보면 보이는 것은 거의 학교폭력에 관한 문제들이다. 때문에 종종 도덕과 교육에서 할 수 있는 학교폭력이나 왕따 방지 교육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기존 도덕과에서 교육해온 정의관이나 도덕관은 개인의 자유와 자율성의 극대화를 설명하는 것에 치중되어 있었던 것 같다. 개개인의 인격과 자아를 하나의 독립된 고유의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평등자유 등의 개념을 교육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관은 다수 속의 개인을 배제한 것으로 타인을 최소한의 피해만 주지 않아도 되는 존재들로 만들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우리는 공정하고 공평한 방향으로 행동해야 하며 여기에는 책임이 따름을 지적하는 것이다. 이는 올바른 민주시민이 되기 위한 도덕교육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러한 자아관과 시민의식은 아직 온전한 개인의식이 발달하지 못한 격변기의 청소년에게 개인의 권리와 자유만 주장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생각된다. 청소년들에게 집단 따돌림을 왜 하는지에 대해 물어보면 대답은 대게 “그냥 재미있어서.”이다. 자신들의 재미와 흥미를 위해 한 교실의 친구를 괴롭히고 심지어는 폭력까지도 행사하는 것이다. 때문에 개인의 자율성과 권리를 한창 주장하는 학생들에게 함께 공존하는 타인과의 관계를 다루는 공동체 주의적 도덕 교육을 시행하면 학교 내외의 따돌림, 폭력 등의 청소년 범죄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Ⅱ. 공동체 주의적 도덕교육
1. 공동체 주의적 도덕교육의 출발: 자아
공동체 주의 도덕교육은 먼저 상정하는 자아가 자유주의론 자와는 다르다. 자유주의에서 바라보는 자아는 개인이 사회와 독립되어 존재하며 자유롭다고 설명한다. 즉 자신의 자아가 사회와의 관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발적인 의사에 의해 형성된다. 롤즈는 개인에 대해 침해받을 수 없는 자유와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 자유의지에 의해 가치와 목적들을 채택하는 존재로 그리고 있다. 또한 각 개인은 상호 무관심하고 독립적인 존재로 타인과 어떤 관계를 맺을 필요가 없으며 공동체란 아무 의미가 없거나 부차적이며 개인과 대립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공동체주의자들은 이러한 자유주의 자아관에 대해 인간에게 내재된 구체적 맥락성의 상실임을 지적한다. 즉 공동체주의자들에게 개인은 특정 공동체 안에 하나의 성원으로 존재하며 또 그와 동시에 여러 공동체에 속해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개인을 공동체와 분리시켜 생각하는 것은 공동체에서 획득한 고유의 성격을 상실한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개별적이며 비역사적인 인간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즉 개별의 각 공동체에서 개인이 얻는 공동의 특성과 다양한 공동체에서 얻어진 특성과 맥락성이 개인의 자아와 특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러한 점에서 개인은 공동체와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즉 공동체와 한 맥락을 같이하는 개인은 조금 더 구체적이고 문맥적인 반면에 자유주의론의 자아는 너무나도 추상적이라는 것이다. 매킨타이어는 자아가 진공상태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공동체의 역사와 전통 속에서 형성된 것이며 개인적 삶은 공동체의 이야기 속에서 이들과 얽혀 존재한다고 말한다.
2.공동체 주의의 윤리학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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