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를 넘어 이야기로 느끼는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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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보고서]
교과서를 넘어, 이야기로 느끼는 배려
◆ 이야기로 배려를 배워야 할 당위성
외동으로 자라는 아이들에게 가정에서 배려의 경험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또한 고학년으로 갈수록 성적이 중시되는 학교 분위기에서 배려의 덕목은 공적, 정직, 진정한 경쟁의 덕목에 우위의 자리를 내어 줄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또한 배려의 덕목이 아이들에게 왜곡되어 인식되지 않고,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도 훈계를 매개로 이루어지는 가정교육이나, 교과서를 통한 도덕교육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어려움에 부딪히는 도덕 덕목의 내면화와 실천화가 가장 잘 이루어지는 학습방법으로 이야기 교육을 활용할 수 있다. 아이들은 본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좋아한다. 이러한 아이들의 동기와 흥미를 이용해 배려라는 덕목을 교과서는 넘어, 이야기로 가르쳐 보고자 한다.
◆ 배려를 무엇으로 볼 것인가?
남을 돕고 위하는 행동을 배려로 보고 아이들에게 이를 내면화, 실천토록 가르치는 것은 배려라는 덕목의 표면적인, 형식적인 의미만을 주입하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몸이 아픈 사람을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잡고 기다려주는 행위를 배려라고 단정하는 것은 진정한 배려가 아니다. 기다리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불편한 표정을 보는 것이,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엘레베이터까지 빠른 동작으로 걸어야하는 것이, 자신의 걸음걸이를( 장애)를 부끄러워하는 이에겐 되려 상처가 될 수 있다.
이처럼 내가 생각하는 배려는 상대의 입장이 되어서 진심으로 위하기, 즉 내 마음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에 충실히 이입해서 그 사람이 마음 편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위하는 태도가 배려라고 생각한다. 엘리베이터를 잡고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빨리 타서 가야겠다는 기색이 없는 이상은 “천천히 오세요, 먼저 이용하고 내려 보내겠습니다 ”라는 말 한 마디로 무안함을 없애주는 것이 배려라고 본다.
위와 같은 의미의 배려가 드러나 있는 이야기를 , 아이들이 접함으로써 교사의 적절한 발문에 따라 배려의 의미를 아이들 스스로가 느껴보도록 하는 수업을 전개해 보고자 한다.
◆ 이야기를 통해 배려 느끼기
<TV 동화 행복한 세상, 「도둑수업」편> 동영상을 활용한 이야기 수업
(출처 : http://www.kbs.co.kr/1tv/sisa/happytopia/vod/review/1238889_25222.html)
<도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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