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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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는 음식
미국의 저명한 영양사 리나야 한시는 <이그재미너>지에서 "음식을 구성하는 맛과 향, 섬유 질 구성 요소 등에 의해 먹는 이의 감정도 변화 시킬수 있다."고 주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감성은 우리 생활 속에서 자기 자신의 감정상태를 정확히 인식할 줄 알고 그 감정을 타인에게도 적절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충동을 자제하고 분노를 삭일 줄 알며 사물을 가급적 낙관적으로 파악할 줄 아는 능력 등을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기쁨과 슬픔 사랑과 행복을 느끼는 감정 선과 같은 것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데 부족해서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넘쳐서도 안 되는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먹는다’를 얘기하는데 그것은 이 감성과 연관된 말이다. 음식을 먹으면서 기분이 좋아지거나 나빴던 기분이 풀어지거나 어떤 일들을 생각하면 연상이 되는 음식이 있거나 자신이 생각하는 특별한 날에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면 음식이 그만큼 자신의 생활과 감정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뇌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 섭취도 중요하지만, 식습관을 올바르게 갖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뇌혈관으로부터 매일매일 공급받는 영양분은 뇌를 최선의 상태에서 활동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며, 우리가 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습관을 교정함으로써도 두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우리의 몸 중에서도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성적인 면은 물론 감성적인 면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좋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 이상으로 좋은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므로, 감성지수를 높이려면 음식과 함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까지 신경을 써야만 한다.
레포트 주제를 정한 계기는 우리가 음식을 말할 때 무엇보다 신체적인 영향, 즉 건강과 연관해서 말하는 것을 대부분으로 하는데 그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감정에 따라 좌우되는 정신건강 또한 중요한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정신건강은 특별히 방법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서 음식을 통해서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여러 자료를 찾아 본 결과 의외로 기분과 관련된 음식이나 영양소가 적지 않았고 생각하지 못했던 정보들이 있었다.
-비타민 B와 C
비타민이 결핍되면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이 발휘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두뇌의 기능도 저하된다. 비타민 중에서도 비타민B군이 부족하면 사고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즉 방향감각의 상실, 환상, 의기소침, 성격변화 등을 유발한다. 특히 비타민B1이 결핍되면 기억력 감퇴는 물론 집중력이 저하되는데 비타민B1은 두뇌 속에서 화학전달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흰쌀밥보다는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현미나 보리쌀을 많이 먹는 것이 두뇌건강에 좋다.
비타민 B와 C가 부족하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중 비타민 B는 기분을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그렇지만 비타민 C는 약제로 복용할 경우 자칫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저녁때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비타민제는 식사 직후에 먹는 것이 위장장애도 예방하고 흡수도 잘 된다고 한다.
원활한 두뇌 기능과 신진대사에 좋은 음식으로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및 단백질, 유기산, 핵산, 칼슘, 비타민B,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스트레스는 감성지수를 저하시키는 데 최대의 적으로, 다른 식품보다도 스트레스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 감성지수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다. 그에 해당하는 식품으로는 비타민C가 풍부한 것으로 토마토, 당근, 귤, 오렌지, 레몬, 녹황색 채소, 김, 고구마 등을 들 수 있다.
-기분 조절 음식
기분에 따라 음식을 먹는다는 게 생소하게 들릴지 모른다. 하지만 흔히 우리가 우울할 때 초컬릿이나 사탕을 먹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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