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의 식습관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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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식습관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는가?
요즘 들어 나는 살을 빼고 있는데 고등학교때 부족한 운동과 많은 섭취로 인해 살이 굉장히 불어 나 있었는데 이러한 살을 빼기 위해 요즘 들어 살을 빼기 시작했다. 내가 살을 빼면서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하루에 밥을 한끼만 먹는 것이였다. 아침과 점심을 먹지 않고 저녁에 한끼를 먹어서 저녁시간의 포만감으로 야식을 안 먹고 다음 날 아침과 점심을 안먹는 방법이다. 전에 한번 이렇게 살을 13kg나 뺀 적이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이 나에게 살을 빼는데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한번에 많은 살을 뺏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한끼만 먹을려고 시도를 하는 것을 봤는데 모두 금방 포기 한 것 같았다. 근데 하루에 한끼만 먹으면서 살을 빼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다. 내가 살을 빼면서 느낀 건데 몸에 힘이 안 들어가고 나중에는 뼈까지 느슨해진다고 하니 살을 빼는 대신 건강도 잃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다.
어릴 적 할머니와 살았기 때문에 남들과는 다르게 자랐다. 음식 또한 마찬가지였다. 육식만이 아니라 그 날 직접 잡은 바다고기들은 아침에 먹기도 하고 닭죽 같은 보양식을 2주에 한번 씩은 꼭 먹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먹고 싶어도 잘 먹을 수 없는 회, 자리물회, 소갈비 등 이러한 음식들을 쉽게 접해 왔던 나라 우리 가족에서 누구보다도 잘 먹으면서 큰 것 같다. 먹을 당시에는 이러한 음식들이 누구나 쉽게 먹는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굉장히 다양하게 몸에 좋은 음식들을 먹으면서 자란 것 같다.
내가 대학교에 들어오면서 어느새 부터 내가 먹는 음식 습관이 많이 변한 것 같다. 고등학교 때는 아침에 가볍게 해주는 잡곡밥과 계란을 먹고 학교를 가고 학교에서는 영양사들의 적절한 영양소에 따른 음식을 먹으면서 지냈다. 이러한 식습관으로 굉장히 균형이 잡힌 식사를 고등학교 때까지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어떠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졌고 밥을 먹는 것 또한 내가 선택을 하는 대학교에 오면서부터 나의 식습관을 많이 변해 갔던 것 같다. 가장 먼저 변한 것은 나의 주요 요리였던 밥이 사라져 간다는 것이다. 대학에 오면서 아침을 거의 기본적으로 먹지 않고 점심에는 다음 수업을 듣기 위하여 라면을 먹거나 간단한 분식을 먹으러 간다. 저녁이 되면 치킨을 먹거나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를 먹으러 간다. 이렇게 나의 식사에서 밥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대부분의 메인식사는 육식 해산물 등 여러 종류의 식사가 아니라 대부분 육식 중심의 식사로 변해 가고 있는 것 같다. 일요일 점심 배고픈 허기를 달래기 위해서 냉장고를 열어 보는데 어머니가 전날 만들어 놨던 생선요리가 보이고 많은 야채들도 보인다. 하지만 나의 눈과 손이 가는 것은 삼겹살과 갈비. 이러한 고기들을 먹는 시간이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고기를 굽는다. 저녁시간이 되면 점심때 남겨 뒀던 나머지 고기를 구워 먹는다. 지겹도록 고기를 하루 종일 먹는다. 이러한 나의 식습관을 보면 철저히 육식에 찌들려 있고 동양에 습관과는 먼 서양화 된 식습관임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문득 나의 친구들과 tv속 다른 사람들을 찾아 보면 이러한 식습관이 나만이 아니라 현대인 대부분이 이러한 상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의 식습관이 서양화과 되었고 육식을 하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근대 세기부터 동양 대부분이 서양에 영향을 받아 옷과 집 등이 서양식으로 변해 갔는데 식습관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고기는 서양만이 아니라 지구 대부분의 주식이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인구가 모두 고기를 먹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고기들이 나오는가 하는 의문이 들것이다. 동영상을 참고로 글을 쓰자면 많은 소나 돼지들이 자연속에서 길러지지 않고 대부분 규모가 매우 큰
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다는 것은 모두 알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돼지 소 들이 큰 농장에
사육되면서 무엇을 먹는지에 대해 대부분 잘못 알고 있거나, 잘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다큐영상을 보면 굉장히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많은 소와 돼지들이 먹어야할 풀은 찾아 볼 수 없고 우리가 먹는 옥수수들을 소와 돼지들이 먹고 있다. 이렇게 많은 소와 돼지들을 키우기에는 땅이 굉장히 좁고 풀 또한 현저하게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소와 돼지들이 옥수수를 먹고 있다. 과연 어떻게 된 것인가 ? 어디서 이렇게 많은 옥수수들이 수확되고 있는가? 전 세계에서 옥수수를 가장 많이 수확하는 나라는 미국이다. 우리가 평소에 캔으로 되거나 삶아 먹는 많은 옥수수의 양이 미국산 옥수수일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생산해내는 옥수수의 양은 우리가 먹을 것 치고는 너무 많은 것이 아닌가? 나머지 옥수수들은 어디에 쓰이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 것이다 그 옥수수들 대부분이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는 이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미국에서 수확되고 있는 많은 옥수수들이 모두 축산으로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한번 더 궁금해야 한다. 왜 사람들이 먹는 옥수수들이 미국의 대농장으로 이동하는가? 바로 소와 돼지들이 사료로 옥수수가 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때 까지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 옥수수를 먹든 무엇을 먹든 간에 잘 자라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옥수수들을 소와 돼지들이 먹게 되면 소와 돼지몸속의 오메가의 영양소의 비율이 깨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비율이 깨진 소와 돼지들을 우리가 먹게 되는데 좋은 형태의 영양소가 아닌 오메가 6이 많은 형태로 먹게 되면 우리 몸에서도 그러한 반응이 일어 난다는 것이다. 앞 에서도 말했듯이 옥수수를 먹는 소와 돼지들은 오메가-6이라는 영양소가 많아지게 되는데 이 영양소는 우리의 몸에서 LDL콜레스테롤 이라는 수치가 높이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지면 우리의 건강에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사는 실제로 쥐를 가지고 옥수수쇠고기를 먹인 쥐와 다른 소고기를 먹인 쥐를 가지고 조사해서 나온 결과라고 한다. 나로써는 우리가 자주 먹는 고기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는 것에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아무런 생각 없이 우리의 욕구를 채워주는 육식 속에 이렇게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살을 찌는 문제와 건강상이 문제 와는 별게로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더욱 우리에게 충격을 주는 것이 옥수수가 소와 돼지들의 사료로 사용될 될 뿐만이 아니라 차, 잼 , 과자 등 우리가 쉽게 접하면서도 많이 먹는 사소한 음식에도 들어 갔다는 사실이다. 내가 이러한 영상을 보고 난 후 우리집에 있는 밀가루와 과자에 정말로 들어 있는지 확인 하는 것 이였다. 정말로 옥수수가 포함되어 있었고 그 옥수수 대부분이 미국산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보고 우리는 옥수수의 습격으로부터 우리가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옥수수들이 과연 언제부터 우리의 생활 속 곳곳에 이렇게 자리를 잡고 있었는가? 우리 현대인들 대부분은 과연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을까? 더욱이 이러한 사실을 안다고 과연 우리의 식습관을 바꿀 수는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든다.
이렇게 고기에 관해 많은 자료를 접하면서 글을 쓰다 보니 아직도 체결되지 않고 있는 FTA협상이다. FTA는 국가 간의 자유 협정을 말한다. FTA로 우리나라가 한번 들썩이고 지금 또한 많은 농산 축산 등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하고 있다. 왜 이렇게나 반대를 하는 것일까? 그것은 FTA가 자유 무역 협정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미국산 소고기가 들어 온다는 것이다 미국산 소고기가 들어오면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껏은 바로 축산 이기 때문이다. 미국산 소고기는 옥수수 같은 사료를 먹으면서 질보다는 양을 크게 하기 위해 많은 약을 하기에 굉장히 싼 가격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사실을 아는 우리 나
라 사람들도 외국산 고기를 먹기를 꺼려 해야되나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특히 요즘은 물가가 굉장히 상승해서 우리 같은 서민들이 살기에는 굉장히 힘들어 지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구제역까지 터지면서 돼지고기와 소 값들이 서민들이 감당하기 에는 벅차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번에 내가 아버지와 이마트를 갔는데 많지 않은 가격으로도 많이 먹을 수 있는 수입산 고기와 우리가 먹어 왔던 돼지고기가 있었는데 결국 우리는 수입산 고기를 사 먹게 되었다. 이러한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건강을 생각한 밥상은 결국 우리 서민과는 먼 상류층만의 애기이고 우리 서민들은 값에 맞는 음식을 찾기에 바쁜 것이다. 또 사례가 하나 더 있는데 우리집 앞에 큰 보쌈 집이 있다. 그곳에서는 수입산 고기와 국내산 고기 두 종류를 구별하면서 팔고 있었는데 가격 또한 눈에 띄게 달랐다. 이번에는 가족끼리 외식을 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국내산 보쌈을 먹었지만 만약 내가 저녁을 먹으러 친구들끼리 왔으면 아마도 돈이 없는 우리로써는 당연히 외국산 고기를 먹었을 것이다. 이러한 외국산 고기가 점령하기 전에 우리나라의 축산 업체들도 FTA를 막을려는 생각 말고도 다른 방안을 제시해야 될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육식을 위주로 하는 먹는 습관을 고칠 방법은 없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해봤다. 하지만 모든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에 고기가 들어 가는 것 같다. 심지어 아까 먹은 자장면에서 조차도 고기가 들어갔다. 그리고 내가 음식물 전단지를 보면 보쌈 치킨 피자 돈까스 만두 중화요리 등 많은 음식들이 있는데 이중에 고기가 안들어가는 음식을 찾는게 굉장히 힘들었다. 우리가 이 프로그램을 보고 육식을 안 먹을려고 해봐도 우리는 우리가 모르게 고기를 먹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 정말로 고기나 패스트푸드 같은 음식을 안 먹고 지내는게 불가능 한 것이가 라는 의문이 들 정도이다. 육식을 안 먹고 살아가기는 굉장히 힘들 것 이다 아니 우리가 스님이 아닌 이상 그리고 우리가 고기의 맛을 아는 이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이러한 생각에 잠겨있는 나는 어제 잠깐 tv를 보다 옮바른 식습관에 대해 프로그램을 방송을 했는데 그 중에서도 채식을 중심으로 하는 식습관의 변화에 대해 소개를 했다. 채식주의자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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