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 이야기`를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5.06.08 / 2019.12.24
- 1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1건 (구매금액의 3%지급)
- 6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이 책은 최고의 제빵 회사인 그레이트 하비스트의 성공담이다.
도서관에서 경영에 관련 책을 찾다가 처음 눈에 들어온 책이다. 솔직히 딱딱한 경영 관련 책들 사이에서 이 책은 책 제목부터가 달라보였다.
그레이트 하비스트 지점의 점주들은 오후 5시 그들의 영업을 마친 후, 운동을 즐긴다거나 지역 자원봉사단체에서 일하며 하루의 나머지 3분의 1을 보낸다. 그레이트 하비스트에서 중요하게 하는 것이 자유이다. 그레이트 하비스트 점주들이 점포를 운영할 때 따라야할 어떤 규칙이 없다. 대신 자기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요리조리 비틀어 보고 새로운 방식을 적용해 보고 그 중에서 얼마 정도를 채택하게 된다. 이것을 다른 점주들과 공유하기도 한다.
그레이트 하비스트는 어떻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는가 하는 것에 관한 비즈니스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삶을,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가에 관한 비즈니스라 하였다.
하비스트 사람들은 각자가 살고 싶은 곳에서 주당 40시간의 노동과 일년에 한달은 꼭 휴가가기, 무조건 아침에 직접 갈은 통밀로 신선한 빵 만들기, 투자자나 은행가를 만나기보다는 하비스트 지점의 지역 모임 갖기 , 빚지지 않기, 정보를 공유해서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기 이런 식으로 살아간다.
하비스트사에서 특이한 점은 주당 40시간 일하는 것이다. 이를 어기고 지나치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엔 서로 경쟁의식이 싹틀 수 있고, 결국엔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은 깨지기 마련이고 그레이트 하비스트는 의미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즉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성공하고 돈을 벌고 싶은 사람들은 그레이트 하비스트에서 일할 수 없다.
자료평가
- 이 돈으로 사탕이나 사먹을걸
- 39593***
(2018.10.09 18: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