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독서토론 주제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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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명:죽음의 수용소에서 저자:빅터 프랭클 출판사:청아출판사 출판일:2015년]
독서토론
저자소개 : 빅터 프랭클 Viktor Emile Frankl
(출생 1905년 03월 26일 /사망 1997년 09월 02일)
프랭클은 의미치료로 로고테라피를 창시한 사람으로 1905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나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빈 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3년 동안 다카우와 악명 높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때의 경험으로 "강제수용소를 체험한 심리학자"라는 책으로 1946년 출판하였다. 그는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을 자유와 책임 있는 존재로 파악한 독자적인 실존분석을 세우고, 인간의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자서전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치료이론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Logotherapy)를 만들었는데 이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으로 불리는 제3학파인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1924년 그가 국제심리분석학회의 잡지(『The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analysis』)에 글을 발표한 이래 27권의 저서가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그는 하버드, 서든 메더디스트, 스탠포드 및 듀쿼슨 대학교의 초청교수로 강의했으며, 로욜라 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브라질, 베네수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대학에서) 또한 전 세계의 대학교에 초청되어 강의했으며, 미국에서만 52개의 강의를 맡아 강의했다. 세상을 뜰 때까지 그는 오스트리아 심리의학협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과학학술원의 명예회원이다. 주요 저서로는 『죽음의 수용소에서』(원제:『Man’s Search for Meaning』), 『Psychotherapy and Existentialism』『The Unconscious of God』『The Unheard Cry for Meaning』『The Doctor and the Soul』 등 다수가 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그의 대표작이다.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 박사의 자서전적인 체험수기로 그 체험을 바탕으로 프랭클 박사는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를 이룩한다. 로고테라피의 실존 분석을 충분한 사례를 들어 다루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역자소개 :이시형(출생 1934년 4월 30일 ~ )
역자 이시형 박사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박사학위(P.D.F)를 받았다. 경북대 의대 교수를 거쳐 서울대 의대 출강 및 강북삼성병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장, 한국정신의학연구재단 이사장직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이며, 2009년 세로토닌 문화원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대표로 있으며 활발한 연구, 저술,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세로토닌하라!》《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행복한 독종》, 옮긴 책으로는《삶의 의미를 찾아서》 등이 있다.
순서
1984년 판에 부친 서문 / 옮긴이 서문 / 추천의 글
제1부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 / 23
강제수용소에 있었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 카포, 우리 안의 또 다른 지배자 / 치열한 생존경쟁의 각축장 /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 믿음을 상실하면 삶을 향한 의지도 상실한다 / 도살장 아우슈비츠에 수용되다 / 집행유예 망상 / 삶과 죽음의 갈림길 / 무너진 환상 그리고 충격 / 냉담한 궁금증 / 인간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 / 절망이 오히려 자살을 보류하게 만든다 / 죽음에의 선발을 두려워하지 말라 / 혐오감 / 무감각 / 주검과 스프 / 죽음보다 더한 모멸감 / 무감각한 죄수도 분노할 때가 있다 / 한 카포에게서 받았던 작은 혜택들 / 수검자들이 가장 흔하게 꾸는 꿈 / 먹는 것에 대한 원초적 욕구 /메마른 정서 / 수용소 안에서의 정치와 종교 / 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 안에서, 그리고 사랑을 통해 실현되다 / 나를 그대 가슴에 새겨 주오 /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다니! / 강제수용소 안에서의 예술 / 강제수용소에서의 유머 / 사소한 것에서 느끼는 상대적인 행복 / 상대적 행복을 느꼈던 환자 생활 / 생존을 위해 군중 속으로 / 나 혼자만의 공간 / 번호로만 취급되는 사람들 / 운명의 장난 / 테헤란에서의 죽음 / 운명을 가르는 결정 / 수용소에서의 마지막 날 / 엇갈린 운명 / 무감각의 원인 / 인간의 정신적 자유 / 시련의 의미 / 끝을 알 수 없는 일시적 삶 / 미래에 대한 기대가 삶의 의지를 불러 일으킨다 / 미래에 대한 믿음의 상실은 죽음을 부른다 / 살아야 할 이유 / 완수해야 할 시련이 그 얼마인고! / 자살 방지를 위한 노력 / 집단 정신치료의 경험 / 수용소의 여러 가지 인간 군상 / 해방의 체험 / 해방 이후 나타난 현상들 / 비통과 환멸
제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 163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 / 실존적 좌절 / 누제닉 노이로제 / 정신의 역동성 / 실존적 공허 / 삶의 의미 / 존재의 본질 / 사랑의 의미 / 시련의 의미 / 임상에 따른 문제들 / 로고드라마 / 초의미 / 삶의 일회성 / 기법으로서의 로고테라피 / 집단적 신경증 / 범결정론에 대한 비판 / 정신의학도의 신조 / 인간의 얼굴을 한 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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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 레포트
  • 수용소 폭행발생* 1952. 4. 17 : 국회 내각책임제 개헌안 제출* 1952. 4. 24 : 서민호의원 순천서 서대위 총격치사사건 발생* 1952. 4. 28 : 각 지구 계엄령 해제* 1952. 5. 14 : 정부 대통령직선제 개헌안 제출* 1952. 5. 25 : 부산시 일원에 계엄령, 이종찬 육군참모총장 파병 거부* 1952. 5. 29 : 김성수 부통령 국회에 사표제출* 1952. 5. 30 : 국회 피검국회의원의 즉시 석방 결의* 1952. 7. 4 : 야간국회서 발췌개헌안 통과* 1952. 7. 10 : 국회 정부의장선거(의장=신익희 부의장=

  • 독후감 인생수업을 읽고
  • 저서에서도 죽음에 대한 현자(죽음을 앞 둔 어르신들을 말함)들의 조언은 “삶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두라는 것이다. 마지막 여정을 위한 준비는 책임감 있는 행동일 뿐 아니라 든든한 위안이기도 하다.”라는 것이다.(p.199)이제 첫회를 기록한 경북웰다잉 독서토론회가 앞으로 더욱 좋은 모임이 되어 웰다잉지도자를 위한 훌륭한 서포트 교육장치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면서 여기서 제 얘기는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 프랑스 문학의 이해 - 나치수용소를 중심으로
  • 수용소군도에서의 오욕(汚辱)은 나찌 수용소 내에서의 그것에 다를 바 없다. 『수용소 세계 LUnivers concentrationnaire』가 수용소 제도에 대한 분석서라면, 『우리 죽음의 나날들 Les Jours de notre mort』은 계급 투쟁의 조건, 민족주의의 문제, 프롤레타리아 독재 등에 더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후기서(後期書)에서는 익명의 다수 masse ?norme 개념이 구사되고 있는 점에서 솔제니친의 『수용소군도』에 비교되어질 수 있다. 그에 비해 앙텔므의 책은 사형집

  • [죄와 벌, 죄와벌] 죄와벌 독후감
  • 이 자리는 본래의 자리가 아니다. 우린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래야만 우린 참다운 삶을 살 수 있다. 이러한 모든 것은 현재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깨닫길, 그리하여 진정으로 참다운 사회가 되길 바란다. 역사의 종언 이후에 우리에게 남겨진 삶은 바로 이 갱생의 삶이라 할 수 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은 장편이 주는 재미를 다시 확인하게 해준 인상깊은 작품이었다. 문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겐 필독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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