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철학으로의 초대]에머슨과 소로우

철학적인 내용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좀 더 그들에게 이 과정에 왜 자기성장에 도움이 되는 가에 관해 어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반적인 책의 내용은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뿐더러, 이 책 앞부분에서는 스펙트럼의 전반적인 내용과 그 것을 뛰어넘기 위한 방법이 제시되어 있을 뿐이다. 나는 이 책에서 말하는 각각의 단계의 스펙트럼과 그것을 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철학, 교육학, 심리학을 비롯하여 정치, 법률, 역사, 종교, 예술에 이르기까지 현대세계의 새로운 사상적 개조자였다.그는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진보주의적 교육을 펼쳤다. 또한 그 전까지 행해왔던 주입식교육을 중시하던 전통적인 교육에 대한 비판을 하였다. 어른 중심인 주입식 교육은 직접 교육을 받는 아동에게 있어서는 적합하지 않는 교육인 것이다. 이러한 점을 참고하여 아동 중심의 교육을 중시 하였고, 특히 아동의 흥미를 중시하였다. 그러

에머슨재능 있는 사상가들은 진정한 과거와 미래에 대한 단서들을 필사적으로 탐구함으로써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알 수 없는 것으로 점차 전환시켰다. 19세기 초에는 집단의 힘과 비인격적인 힘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가 있었다. 프랑스 계몽철학자들의 공동체는 문명의 불가피한 행진인 듯한 것으로 드러내보였다. 1789년 프랑스 혁명에서 드러난 군중들의 당혹스러운 위력과 칼라일이 증기 기관의 새로운 전능함이라 표현했던 것은 인간 정신의 힘을

초대하였다. 그는 여든 살의 나이로 축하연에 참석하였다. 축제의 기운이 점차 높아 가는 와중에서 노철학자는 조용한 곳으로 물러나와 의자에 앉은 채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축하연이 끝났을 때, 환락에 지친 사람들이 그를 깨웠다. 그러나 플라톤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날 밤 축연의 환희 속에서 영겁의 세계로 가버린 것이다. 이웃 뿐만이 아니라 아테네의 모든 시민이 그의 영구를 따라 묘지까지 갔다. 에머슨은 철학은 플라톤이요, 플라톤은

교회와 한국 교회에서 채용하는 교의가 되기 때문에 그 역사적 실천에 대하여 좀 길게 소개하였다. 이것으로 그리스도교의 예정론을 마쳤으나 철학상에 나타난 라이프니쯔의 예정 조화설이 여러 가지 방면에서 비슷한 사상이 있기 때문에 참고삼아 진술하였었다. 칼빈은 극단의 민주주의의 정치 사상을 가진 철인으로 그리스도교의 교의만은 거의 극단의 전제적 예정론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한 가지의 묘한 사상의 전개라고 보지 아니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