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설`과 `붕당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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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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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설>>과 <<붕당론>>을 읽고 2
가. <<사설>>을 읽고 2
나. <<붕당론>>을 읽고 4
참고문헌 6
- 본문내용
- <<사설>>은 참된 스승의 존재를 밝히면서 배우는 사람의 도리 또한 밝히고 있다. 처음 『스승은 ‘도’를 가르치고 ‘업’을 주고, ‘의혹’을 풀어 준다 하였다.』 여기서 ‘도’는 ‘옳고 그름’에 관한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이미 지식의 전달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져 왔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으며, 두 번째가 ‘기술’, ’지식’ 이고 , 세 번째가 말 그대로 ‘궁금’한 것을 풀어 주는 것이라 했다. 요즈음의 교육 현실을 보면 뼈저리게 느끼는 가슴 아픈 항목이 아닐 수가 없었다. 얼마 전까지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는데, 중학교 1학년 짜리 한 녀석이 바닥에 떨어진 종이 조각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걸 갈기갈기 찢어 버리는 것이었다. 그것도 내 가 옆에서 청소를 하는데, 그래서 그 애를 혼내 줬는데, 부모에게 항의 전화가 왔던 것이다. ‘애한테 공부만 가르치면 될 일이지, 그런 걸로 왜 혼내냐?’는 말이었다. ‘가정에서 배워야 할 것을 못 배우고 사회에 나왔으니 이를 가르쳐 준 것 뿐’이라 말 했다.’ 스승은 무엇이며, 부모는 무엇인가? 스승이 지식을 가르쳐준다면 부모는 무엇을 가르쳐 줄 것인가 배운 것 이라곤 자신의 이름과 저속한 말 몇 마디 뿐이지 않은가? 그런 일이 있고 난 후 가슴에 와 닿아 감탄이 나오는 문장이 있었다. 『부모가 자식은 사랑하여 스승을 선택해 가르치면서 자신은 배우기를 수치스럽게 생각하며, 아이들의 스승이란 그저 글이나 가르쳐 주고, 구두나 예습 시키는 것이니, 내가 말하는 전도 , 해혹 하는 스승은 아니다.』 이것은 배우는 사람이 ‘진정한 배움’이 무엇인지 모르는 데서 발생하는 거라 하겠다. 내가 어릴 적 나의 조부모는 나를 공부 시키기 위해 당신께서 먼저 공부를 하셨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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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송 팔가문>> -이기석驛 1979.4.15 홍신문화사
<경향신문> 2004년 4월 2일 자 기사 김재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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