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전 19회 20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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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수호전 19회 20회 한문 및 한글번역 북송 말인 선화(宣和) 연간, 송강 이하 108명의 호걸들로 회집된 군도(群盜)가 산둥의 양산박을 근거지로 관(官)과 맞서는 이야기이다. 108명의 전력(前歷)은 하급관리·무관·시골 학자·농어민·상인·도박꾼·도둑 등 복잡하고 다양하며, 이들은 각각 정정당당한, 또는 불령(不逞)한 여러 가지 혐의 때문에 속속 양산박에 흘러들어왔다. 수호전의 후반은 양산박을 진압 못한 조정의 귀순책에 속아서 관군으로 둔갑, 북방의 요를 치고, 다시 강남의 방랍(方臘)의 난을 평정하다가 전사·이산되고 그중 남은 사람들은 탐관오리에게 독살당하거나 체념하고 잠적하는 비극으로 끝난다.
송강의 난은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이며 《송사》 등 기타에 약간의 기록이 있으나, 전설화되어 남송·원의 2대를 통해서 강담이나 연극의 재료가 되었다. 그 단계를 볼 수 있는 사료나 작품이 얼마간 전해지는데 그중에서 《대송선화유사》(大宋宣和遺事) 전후 2집이 가장 주목할 만하다. 강석(講釋) 대본식의 전기적(前期的) 역사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북송 멸망 전후의 애사(哀史)를 엮은 속에 '송강 36인'의 모반의 전말이 이미 한 편의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형태로 삽입되어 있다. 이와 같은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명나라 초에(1400년 전후), 시내암의 손으로 독본소설로 꾸며져서 처음에는 사본으로 유포되었다고 추정되는데, 다시 정리되어 가정 연간(1522-1566)에 <충의수호전>(忠義水滸傳) 100회의 간행이 나왔다.
목차
第十九回 梁山泊義士尊晁蓋 ?城縣月夜走劉唐
제십구회 양산박의사존조개 운성현월야주유당
第二十回 虔婆醉打唐牛兒 宋江怒殺閻婆惜
제이십회 건파취타당우아 송강노살염파석
본문내용
話說林衝殺了王倫, 手拿尖刀, 指着衆人, 說道:「我林衝雖係禁軍, 遭配到此, 今日爲衆豪傑至此相聚, 爭奈王倫心胸狹隘, 嫉賢?能, 推故不納, 因此火?了這?, 非林衝要圖此位。據着我胸襟膽氣, 焉敢拒敵官軍, 他日剪除君側元兇首惡?今有晁兄, 仗義疏財, 智勇足備;方今天下人, 聞其名, 無有不伏。我今日以義氣爲重, 立他爲山寨之主, 好??」
화설임충살료왕륜 수나첨도 지착중인 설도 아임충수계금군 조배도차 금일위중호걸지차상취 쟁내왕륜심흉협애 질현투능 추고불납 인차화병료저시 비임충요도차위 거착아흉금담기 언감거적관군 타일전제군측원흉수악 금유조형 장의소재 지용족비 방금천하인 문기명 무유불복 아금일이의기위중 입타위산채지주 호마
推故 [tu?g?] ①구실을 대다 ②핑계를 대다
胸襟 [xi?ngj?n] ①흉금 ②마음(속) ③옷의 가슴자락 ④포부
好? [h?o?ma] ①좋다! 그래! ②좋으냐? 괜찮냐? 어떠냐?
각설하고 임충은 왕륜을 죽여 손에 첨도를 잡고 여러 사람에게 말했다. “저 임충은 비록 금군이지만 이곳에 유배를 와서 오늘 여러 호걸께서 이곳에서 서로 모여 왕륜의 마음이 좁으며 현인과 능력자를 질투하며 일부러 받아주지 않아서 이 녀석을 내분으로 죽인 것은 제가 이 지위를 도모해서가 아닙니다. 제 마음속 담력에 의거하면 어찌 감히 관군을 대적해 훗날 군주 곁에 있는 원흉 수악한 자들을 제거하기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오늘 조개형은 의리에 기대서 재물을 잘 스며 지혜와 용기가 족히 겸비됩니다. 방금 천하 사람이 이름을 들어 다 복종하게 됩니다. 저는 오늘 의기를 중시하며 그를 산채 주인으로 세우려는데 어떻습니까?”
衆人道:「頭領言之極當。」
중인도 두령언지극당
여러 사람이 말했다. “두령의 말이 지극히 타당합니다.”
晁蓋道:「不可。自古『强賓不壓主。』 晁蓋强殺, 只是個遠來新到的人, 安敢便來占上。」
조개도 불가 자고 강빈불압주 조개강살 지시개원래신도적인 안감변래점상
强賓不壓主:손님이 아무리 강해도 주인을 누를 수는 없다는 뜻으로, 유비가 서주 목 자리를 권할 때 여포가 관우와 장비의 반응이 두려워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고 머뭇거리자 여포의 모사인 진궁이 유비를 안심시키기 위해 한 말이다.
强?(强?) 亦作“强煞”。 ?言充其量。强似① (…보다) 낫다 ② (…을) 초과하다
조개가 말했다. “불가합니다. 고대부터 ‘강한 손님이 주인을 누를수 없다.’고 하니 저는 낫지만 단지 멀리서 와서 막 도달한 사람으로 어찌 감히 곧 상좌를 점유하겠습니까?”
林衝把手向前, 將晁蓋推在交椅上, 叫道:「今日事已到頭, 不必推却;若有不從, 卽以王倫爲例!」
임충파수향전 장조개추재교의상 규도 금일사이도두 불필추각 약유부종 즉이왕륜위례
到?(?) [d?o//t?u] ①정점(頂點)에 이르다 ②(d?ot?u(r)) 결국 ③맨 끝에 이르다 ④마침내
임충이 손을 맞잡고 앞을 향하여 조개를 교의에 추대하며 소리쳤다. “오늘 일이 이미 정점에 도달해 반드시 사양치 마십시오. 만약 따르지 않으면 곧 왕륜 예처럼 될 것입니다!”
再三再四, 扶晁蓋坐了。
재삼재사 부조개좌료
참고문헌
십대고전백화장편소설총서중 수호전, 상해고적출판사, 명나라 시내암, 페이지 15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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