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책읽는소리를 읽고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일단 나의 소년시절에 대한 애뜻한 향수와 공감대를 느낄수 있었고, 현재 무비판적이고 결단력이 없는 나의 모습에 대한 반성, 미래에 태어날 자식들을 어떻게 가르칠까라는 엉뚱한 상상(ㅋㅋㅋ),등. 오랜만에 새로운 상상의 날개를 펼칠수 있는 책이었다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좋은 책이 있으면 또 추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지막으로 이 책을 이번 추석때 저희 친척

소리를 들으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처음이라 그런지 어색하게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하지만 자주 경청을 하다보면 책에 나오듯이 언젠가 자연 그대로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모든 사람들이 자연의 소리를 듣는 경청의 힘을 발견하면 좋을 것 같다. 스스로 먼저 다가가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경청에 신경 써서 새로운 인생을 발견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경청운동 : 경청을 실천하기 위한 다섯 가지 행동 가이드1. 공감을 준비

책을 읽고 나자 그 동기가 왜 심리학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다. (2) 본 론이 책은 칠면조가 자기 새끼이든 아니든, 보통의 새끼들이 내는 칩칩 소리에만 반응하여, 자기 새끼를 보호하기도 하고, 공격하기도 한다는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다. 칠면조 새끼의 칩칩 소리와 같이 사람의 심리를 자극하여 합리적 사고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을 이용하는 방법을 ‘설득의 법칙’ 이라 하여 책을 기술하고 있는 것이다. 장사꾼 등은 설득의 법

소리’, ‘사실이어도 어쩔 수 없는 일’ 이라며 현실을 받아들이려고도, 또 이미 자신을 생각되어진 틀에 맞추어 버린 애벌레들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 우리는 날 수 있고, 우리는 나비가 될 수 있다는 데도 ‘그것 사실이 아닐 꺼야’, ‘그렇다고 해도 나는 안돼.’ 등으로 자기를 틀지어 버린 그 모습에 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그렇게 되어버리진 않을까 걱정되었다. ‘너는 뭐든 할 수 있어. 네가 잘하는 것을 찾아 너의 재능을 맘껏 발휘해 봐.

책장을 덮었을 .때는 성취감마저 느껴졌다 아마도 여기엔 두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첫째 . . ,재미있었다 둘째 깨달음을 얻었다 첫 번째 이유는 두말할 필요도 없고 두 . , . ,번째 이유야말로 엄청난 수확이었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했을 때 달 .라진 점이 있다면 바로 이거다 옛날에는 그저 눈앞에 닥친 일에만 급급했다 , .면 요즘은 미래를 내다보며 계획을 세운다는 것 즉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 .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