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구려사 왜곡과 우리의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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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국이 고구려사를 왜곡하는 이유
2.중국 측 억지 주장과 그에 맞서는 고구려사가 우리 역사인 이유
3.우리나라의 대처
1). 우리정부의 대응
2). 학술․시민단체의 대처
3). 우리 나라의 대처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3.우리나라의 대처
1). 우리정부의 대응
한중 양국은 23일 두 차례 외교차관 회담을 비롯해 9시간 30분 동안 `릴레이협 상'을 갖고 중국 정부 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와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5 개항의 구두양해에 합의했다고 외교통 상부 고위당국자가 24일 밝혔다. 고위당국자는 이날 오전 비공식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는 이 를 합의문 형식으로 하려고 했으나 현실적인 제약이 있어 일단 양해사항으로 일보 진전시켜 놓고 계 속 풀어나가자는 것"이라며 "사실상 교과서 왜곡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우리 정부가 언급해도 좋겠다 는 중국 측의 양해가 있었다"고 전했다.
5가지 구두양해 사항
①중국 정부는 고구려사 문제가 양국 간 중대현안으로 대두된 데 유념
②역사문제로 한중 우호협력 관계의 손상 방지에 노력하고 전면적 협력 동반자관계 발전에 노력 ③고구려사 문제의 공정한 해결을 도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정치문제화 방지
④중국 측은 중앙 및 지방 정부 차원에서의 고구려사 관련 기술에 대한 한국 측의 관심에 이해를 표 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감으로써 문제가 복잡해지는 것을 방지
⑤학술교류의 조속한 개최를 통한 해결
등이 있다. 하지만 중국 측은 외교부 홈페이지의 삼국시대사 부분에서 고구려사를 삭제하기 이 전으로 원상 회복하라는 우리 정부의 요구는 수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2). 학술․시민단체의 대처
중국의 동북공정이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03년 7월 15일 중앙일보 보도를 해 서였다. 김창호 기자는 중국이 고구려를 중국 역사로 편입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사실 을 처음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는 사회과학원 산하 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이 이 사업을 주도하고 있 다며, 책임자, 참여 학자의 규모를 서술하고, 가장 중요한 쟁점이 고구려의 기원과 귀속 문제라고 소 개했다. 이로써 이른바 동북공정이 시민에게 비로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뒤 8월 16일 전체 26과 제에 이르는 동북공정의 연구 목록을 입수하여 1차 년도 연구가 고구려를 중심으로 고조선, 발해, 조 선 등은 물론 현재 한국의 경제, 사회 상황 전반을 연구하는 것이라고 보도했고, 한참 뒤인 10월 12 일 KBS가 일요스페셜에서 ‘한중역사전쟁 - 고구려는 중국사인가’라는 제목으로 이 문제를 다루어 대중의 관심을 크게 높였다. 그러나 학계에서는 이미 중국의 고구려사 편입 기도에 관해 주목하고 있었다. 그 한 예가 2002년 12월 14일 ‘고구려사의 연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국고대사학회가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여호규 교수가 ‘중국학계의 고구려 대외관계사 연구 현황’을 발표한 것이다. 여 교수는 그 발표에서 중국이 고구려사를 자국사의 일부로 편입하기 위해 고구려의 대외관계사를 중국 국내의 민족관계사로 파악하는 논리를 일반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그 이론적 틀이라고 할 수 있는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과 고구려의 族源, 조공-책봉관계, 고구려와 수당의 관계에 관한 중국 학계의 연구를 상세히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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