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주의사회] 통계로보는 학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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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말

2. 학벌 문화의 원인과 실태 - "학벌폐해는 사교육 과열" 55%
1) 학벌문화의 실태
2) 학벌문화의 이중성

3. 학벌문화 해결방안

4. 학벌문화의 정점-서울대
1) 순혈주의는 좋다?
2) 고위 공직 서울대 독식
3) 검찰 검사장급=서울대
4) 서울대당도 가능
5) 상장법인 대표 5명중 1명 꼴
6) 국회의원도 힘 못쓴다
7) 연구비 총액 1위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대한매일이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KSDC)에 의뢰, 전국 20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학벌에 대한 여론'을 전화 조사한 결과 분석한 자료를 발췌한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75.0%가 학벌에 따른 차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학벌 차별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36.0%가 매우 심각, 39.0%는 약간 심각하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30대가 79.2%, 40대가 79.0%, 소득별로는 월 300만원 이상의 고소득층이 83.5%, 학력별로는 대학 재학 이상이 82.4%로 가장 높았다. 직업에서는 화이트칼라 82.1%․학생 80.6%․공무원 80.4%의 순이다.
학벌 차별을 경험한 응답자는 전체의 34.6%로 3명중 1명 꼴이나 됐다. 더욱이 학벌 차별을 경험한 사람들은 활발한 직장생활을 하는 40대가 40.6%로 가장 많았다. 소득에서는 150만원 미만의 저소득층에서 37.5%, 학력에서는 중졸 이하의 저학력층에서 41.3%로 높게 나타났다. 저소득층․저학력층일수록 더 많이 학벌의 벽에 부딪힌 셈이다. 직업에서는 블루칼라 48.1%, 서비스․판매종사자 45.3%, 화이트칼라 44.0%가 학벌에 따른 불이익을 받았다.
또 학벌에 따른 차별은 취업에서 30.1%, 임금에서 20.5%, 승진에서 18.3% 등으로 조사된 가운데 인간적으로 무시를 당했다는 응답도 무려 28.6%나 됐다.
학벌의 문제점으로는 천문학적 사교육비의 증가 35.9%, 공교육 붕괴 19.4%, 공직자․사회 지도층의 명문대 출신 독점 13.9% 등을 꼽았다. 학벌을 형성, 사회지도층에 들어가기 위한 수단으로 엄청난 사교육비를 투자한다는 것이다. 입시제도의 지나친 변경이나 혼란은 12.5%, 조기유학은 3.5%이었다.
학벌을 부추기는 요인은 일류대 위주의 취업구조가 26.0%, 학벌중심의 평가가 24.8%, 학력간 임금격차가 15.5%, 학벌에 따른 인맥형성이 10.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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