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스티프를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4.11.03 / 2019.12.24
- 2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97)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Stiff(스티프)", 시체라는 뜻의 책 이름이 약간은 섬뜩한 느낌으로 와 닿는다. 책의 장정으로 그려져 있는 표지의 그림도 누군가의 죽은 시체의 발 바닥 사진과 그에 연결되어 있는 테그는 그냥 스쳐 지나면서 보면 별 의미가 없어 보이나 자세히 보면 죽은 자의 발이라는 생각에 이르면 다시 보게 되는 사진이다.
책의 뒷면에 나온 이 책에 대한 얘기다. '로취는 입담과 유머를 통해 화제의 대상 사체에게 생명을 부여한다. 끔찍하게 재미있다. <People>
이 책에 대한 단적인 설명이다. 누구든 사체에 대한 얘기를 한다고 하면 모두들 터부시 하는 내용이다. 뭔가 엄숙해지고 그 엄숙함 속에 말을 못하게 하고, 갖가지 상상을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 부자연이 있다. 그런 관습과 터부 속에서도 이 책에 실어 내는 시체에 대한 얘기는 재미있기 까지 하다.
처음에 나오는 장면이 시체의 머리를 잘라 쭉 늘어 놓고, 그 늘어 놓은 머리 앞에 앉아 안면 성형수술의 새로운 방법에 대한 세미나 장면이 나오면서 작가의 상상과 각종 보고서, 서적에 대한 연관되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