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장자크 루소의 `에밀`을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1.06.18 / 2019.12.24
  • 5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est1est2est3est4est5 1(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하고 싶은 말
교양 수업 A+ 받은 독후감 입니다.
교양 수업 1등한 독후감 입니다 !!!
참고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목차
서론

1. 책 선정배경
- 참된 교육을 향한 시작

본론
- 저자 장자크 루소

2. 줄거리


결론
3. 느낌 점

본문내용
<독서감상문> 장 자크 루소의‘에밀’을 읽고


서론

1. 책 선정배경

많은 사람들이 에밀은 교육학, 정치, 철학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읽어야할 필독서라고들 말한다. 분명 문학적 걸작으로 인정받을 만큼 오늘날에도 세계적으로 읽히고 읽는 명서이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이 책을 읽고 독서 감상문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나는 이번 독서 감상문을 통해 저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바, 책을 읽으며 느낀점, 에밀에서 나타난 루소의 교육관등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 참된 교육을 향한 시작

루소의 『에밀』은 평소에 귀에 많이 익은 책이었다. 많은 교수님들이 읽어보라고 권장한 책이였는데, 이번 기회에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두꺼운 책에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운 글들을 보면서 한 번 읽고 이 글을 쓴다는 것이 조금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에밀』을 읽으면서 한 인간의 성장과정과 이를 통해서 루소의 교육관인가 어떤 것이 진정 인간을 위한 것이며, 인간에게 이로운 교육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짧은 2년 동안 유치원 교사생활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교육을 한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교사라고 불려지고 있다지만 교사의 자질이 부족하여 항상 “난 부족하다”“이런 것은 내가 원하는 교육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늘 했었다.
그러면서 또 다시 내가 배움을 선택하고, 이제야 『에밀』을 읽으면서 요즘 아이들은 상자 속에서 커 간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은 부모가 만들어 놓은 여러 개의 상자 속에 갇혀서, 그것이 그들의 온 세계인 마냥 인식하고, 아이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진 다는 것은 단지 상자의 개수가 더 늘어간다는 걸 의미할 뿐이다. 물론 부모들의 이러한 모습은 나쁘게 의도한 바가 아니며, 자식에 대한 사랑에서 그 근원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나친 염려와 관심은 자칫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가 아이들을 한없이 나약하고, 이기적이며, 의존적이게 만들고 있다. 부모들의 어긋난 사랑방법은 교육에서도 나타난다. 그들은 아이들의 최고의 성공은 지식의 축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여긴다. 그리고, 아이에게 자신의 기대치를 설정한다. 그 기대가 충족 될 때까지 노력한다. 입시위주의 교육이 낳은 폐단은 아이들은 책상에 앉아 책에 나온 내용을 암기하는 기계가 되어버리며, 체육시간에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것조차도 배워야 하는 바보 아닌 바보가 되어버렸다. 성인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성인들의 잣대에 맞게 아이들을 재고, 상자안에 가두어 결국 아이들은 겉모습만 성인의 것이고, 머리는 비대해진 똑똑한 바보로 자라나고 만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루소의 『에밀』을 읽으면서 나 역시도 그러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만들어가고 있었지 않았나 반성의 기회를 가져보았다.
본론


- 저자 장자크 루소

장자크 루소는 자신이 살던 계몽사상시대에 주장된 합리주의적 통념, 즉 과학과 기술의 발달이 진보를 가져온다는 생각을 부정하고, 낭만주의적 감수성을 주장하며 지배적인 합리주의에 대항시켰으며, 근대적 정치의 기치위에 민주주의 정치와 전체주의 정치라는 상호대립하는 슬로건을 둘 다 처음으로 제창한 혁명적 사상가였다.

2. 줄거리

루소의 『에밀』은 단순한 교육론이 아니라 인간론이며 문명비평론이며 소설형식으로 꾸며진 교육론이다. 또한 그의 풍부한 시적 감정을 표현한 뛰어난 문학작품이다. 루소의 『에밀』을 통해서 그의 이념이며 모든 사상의 시점인 본연의 인간, 즉 자연인을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방법을 제시한 교육개혁론이다. 특히 루소의 『에밀』은 전편을 5부로 나누어 에밀이라는 고아가 요람에서 결혼에 이르기까지, 이상적인 가정 교사의 체계적인 가르침을 받으면서 성장하는 과정이 적절하게 묘사되어 있다.
하지만,『에밀』의 처음 시작부분에 루소의 실제의 삶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자료평가
  • 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
  • 참고용으로 도움 많이 됬어요
  • wnlgm***
    (2019.10.08 16:29:45)
회원 추천자료
  • 동서양고전 요약정리
  • 을 만큼 당대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오늘의 지방행정의 방향을 설정의 지침이 된다②농민들의 실태와 이에 대한 정당한 처리를 논함.③중국과 우리나라의 역대 사서를 비롯한 중요 서적들을 두루 섭렵하고 있다.④단순한 지방관의 지침서가 아닌 조선후기 사회 농촌 현실 배경으로 백성들에 대한 사람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회새로운 역사를 만들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 지방관 비롯한 지식인들의 필독서가 됨 ⑤정약용의 개혁사상의 가장

  • 교육고전의 이해 `에밀`
  • 교육고전의 이해 ‘에밀’목차서론: 책 선정이유본론1. 루소의 생애2, ‘에밀’ 저작동기3, 에밀의 주요 내용1) 소극적 교육방법2) 적극적 교육방법결론: 루소 교육론의 평가 및 의의참고문헌서론: 책 선정이유루소의 교육론이 전체적으로 아동기를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볼때, 그의 교육론에서 아동관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루소는 교육 철학사에 있어서 아동이 성인의 축소판이 아니라고 밝힌

  • 독서활동상황기록 기재 예시문 모음
  • 독서 후 활동 등)을 구체적으로 입력한다. ☞ 기재 예시 【교과 지도 교사 기재 예시】국어 교과(문학 포함)1. (1학기)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로버트 뉴턴 펙)’,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리스트 카터)’, ‘바람(박상률)’, ‘등대 아래서 휘파람(임철우)’, ‘새의 선물(은희경)’, ‘지상의 숟가락 하나(현기영)’,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최시한)’, ‘나의 아름다운 정원(심윤경)’ 같은 성장 소설들을 읽고 청소년기에 맞닥뜨리는

  • 독후감 176권 638Page (서평,독후감상문,독후감 모음)
  • 루소 에밀58. 리딩으로 리드하라59. 마의 산60. 맥베스61. 멋진 신세계62. 모두에게 복된 새해63.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64.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65.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66. 무정67. 무진기행68. 문명의 충돌69. 미국의 민주주의70. 미움받을용기71.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72. 반 고흐, 영혼의 편지73. 백범일지74. 버킷리스트75. 베니스의 상인76. 부분과 전체 77. 부자아빠 가난한아빠78. 톨스토이 부활79. 불편한 편의점80. 빅 픽

  • 계몽사상과 주요 사상가들
  • REPORT목 차Ⅰ. 계몽사상이란?Ⅱ. 계몽사상의 배경은?Ⅲ. 계몽사상의 전파는?Ⅳ. 계몽사상의 일반적인 내용은?Ⅴ. 주요사상가들1) 볼테르2) 몽테스키외3) 백과전서파(디드로, 달랑베르)4) 장 자크 루소Ⅰ. 계몽사상이란?(1). ‘계몽’의 자의(字意)적 의미는?- 계몽이란 ‘무지와 미신의 어두운 후미진 곳에 밝게 빛을 비추는 것’ 을 의미하되, 여기서 빛이란 곧 ‘이성의 빛’을 의미한다. 즉, 계몽이란 아직 미자각 상태에 잠들어 있는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