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문학]구술과 구술문학, 구술과 구술시학, 구술과 구술문화, 구술과 구술사, 구술과 구술성, 구술과 사고구술, 구술과 청취구술교수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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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과 구술문학, 구술과 구술시학, 구술과 구술문화, 구술과 구술사, 구술과 구술성, 구술과 사고구술, 구술과 청취구술교수법 분석
목차
Ⅰ. 구술과 구술문학

Ⅱ. 구술과 구술시학

Ⅲ. 구술과 구술문화

Ⅳ. 구술과 구술사

Ⅴ. 구술과 구술성

Ⅵ. 구술과 사고구술

Ⅶ. 구술과 청취구술교수법
1. 청취 구술 교수법이란
2. 청취, 구술 교수법의 목표와 원칙
3. 청취, 구술 교수법의 주요 수업 절차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구술과 구술문학

구술문학에는 기술문학과 다른 시학이 있다. 여기서의 변별성은 구술성과 기술성의 대립에서 찾아진다. 이러한 대립은 서구 철학에서 말중심주의와 글중심주의의 대립으로 나타난다. 이는 또 청각적인 것과 시각적인 것의 대립이기도 하다. 말이 글보다 먼저 생겼지만, 글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글이 말을 완전히 대체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글이 생기면서 말을 보완하고 수정하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은 말과 글이 공존하는 상황이므로, 이들 사이에 역동적인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있음을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다. 오늘날 구술문학은 기술문학뿐만 아니라, 기술문화 일반과 관련을 맺고 있으며, 그로 인해 텍스트 속에서 순수한 구술성을 찾아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구술성은 어떤 형태로든 기술성에 ‘오염’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 하더라도, 구술성의 시학을 기술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구술성의 가장 큰 특징은 발화자와 수화자가 현장이라는 맥락 속에 함께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는 구술적 발화가 맥락에 의해 얼마든지 기획되고 조절될 수 있음을 말한다. 발화자는 수화자를 늘 의식하므로, 수화자 중심의 발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시 말해 발화자와 수화자 사이에 “해석장애”untranslatibility의 골이 깊지 않다. 발화자와 수화자 사이의 의사소통이 원활한 만큼 왜곡이나 곡해의 여지가 적다. 이러한 양상은 구술 발화자와 수화자 사이의 소통을 보다 일상적인 것에 가깝게 한다. 구술문학의 경우, 기술문학과 달리 보다 일상화된 언어가 사용되고, 그로 인해 기술문학이 갖는 예술적 약호와 대립적인 약호를 갖게 될 가능성이 있다. 정보 이론의 용어로 바꾸어 말하면, 예측성이 강화되어 정보의 양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하며, 해석장애의 골이 깊지 않아 의미생성은 오히려 침체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양상은 오늘날 대중문학의 약호와 유사한 점이 있다.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노래나 이야기가 연행되는 구술문학의 미학은 늘 새롭고 개성적인 것을 추구하는 기술문학의 미학과 같을 수 없다. 이러한 기술문학의 미학이 근대성과 관련을 갖는다면, 구술문학의 미학은 전통성과 관련을 갖는다는 전제를 세워볼 수 있다.
구술문학 텍스트는 기술문학 텍스트에 비해 맥락과 보다 깊이 결착되어 있다. 여기서 맥락은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과거로부터 전해오는 전통과 현재 연행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현장이 그것이다. 이는 구술문학의 시학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먼저, 전통이라는 맥락에서 구술문학의 시학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살펴보자.
구술문학은 창조보다는 재창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구술문학은 대개 누구에겐가 들은 것을 재구술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발화자 자신의 개성적인 기법이나 표현이 중요시되지 않는다. 보다 중요한 것은 전해져오는 전통적인 담론을 어떻게 전달하는가에 있다. 여기서 전통적 담론은 어느 정도 절대적인 가치를 갖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것을 굳이 기호학적 용어를 빌어 말한다면, ‘초월적 기의’라 할만 하다. 초월적 기의에서부터 나오는 기표들은 대개 초월적 기의의 지배에서 벗어나지 않으므로, 비슷비슷한 모습으로 실현된다. 가령 ?내복에 산다?는 민담은 누가 이야기하든 비슷하게 이야기된다. 이러한 점은 구술문학 텍스트를 상투적인 반복으로 보이게 한다. 기술문학의 예술적 약호로 보면, 이러한 상투성이란 비예술
참고문헌
김정경(2009) / 자기 서사의 구술시학적 연구 : 여성생애담을 중심으로, 한국문학이론과 비평학회
류해춘(2003) / 21세기 구술문화에 나타난 웃음의 담론, 성결대학교
임효준(1998) / 초등영어 교수방법 고찰 : 설문조사를 중심으로, 고려대학교
정현규(2010) / 구술과 질적 연구방법론 그리고 재매개,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
최홍원(2011) / 사고와 연행의 시각에서 바라본 구술성의 교육적 구도,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함한희(2010) / 구술사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 한국구술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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