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책독후감] 바나나의 `키친`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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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을 읽고
독후감 숙제를 하기 위해 도서실 사서에게 추천을 부탁했다. 사서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을 추천해주었다.
1964년 도쿄에서 태어난 바나나. 본명은 요시모토 마호코(吉本眞穗子), 국제적인 감각을 지향하고자 "바나나"라는 성별불명, 국적불명의 필명을 생각해 냈다는 그녀는 원래 만화가가 되고 싶어했던 그녀였지만, 그림실력이 부족해 작가가 되었다고 한다. 대중적으로도 「하루키 현상」에 버금가는 「바나나 현상」이란 유행어를 낳았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1980년대 후반부터 일본독서시장의 인기를 양분하고 있는 작가이다.
주요저서로는「슬픈예감」,「시라카와밤배」,「NP」,「도마뱀」,「암리타」등이 있으며 국내에도 「키친」을 비롯해 「암리타」까지 다수 번역되어 출판되어 있다.
「키친」은 바나나의 데뷔작이자 내가 바나나의 책을 처음 읽은 작품이다. 1988년에 처음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 30여 개 국에서 대호평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를 기록해, 바나나를 국제적인 명성을 안겨준 작품이다. 일본대학졸업작품인 "달빛그림자"도 함께 수록되어있습니다. 민음사의 국내 판은, 출간될 때 바나나가 직접 번역원고를 검토하여 아주 만족했다고 할 만큼 멋지게 번역되어 있다. 가장 많은 인기를 지닌 작품이라고도 한다. 영화로 제작된 "키친"은 제 1회 부천 영화제 폐막작이기도 하다.
소설 "키친" 에는 세가지 소설이 엮어져 있다. 먼저, 주인격인 "키친" 과, "키친" 의 뒷 이야기, 2부라고 할수있는 "만월", 그리고 전혀 다른 이야기인 "달빛 그림자" 가 마치 하나의 이야기인양 엮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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