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즐거운 나의 집을 읽고 - 공지영 저

나의 기쁨을 알리고 싶다.”→ 애완동물과 함께 살아가며 행복해지는 것도 기쁨의 한 가지 방법인 것 같다.10- p.228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어느 것을 포기해야 하는 과정이 존재한다.“→ 요즘 들어 더욱 더 공감되는 문장인 것 같다.③ 느낀 점:이 책을 읽고 요즘 시대에 빈번한 이혼 가정의 아이들과 부모님 사이의 불화에 대해서 좀 더 공감할 수 있게 되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위녕이 점차 자신의 상처들을 치유해 나가면서 행복을 느끼게 되자

나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 하듯이 책도 독후감을 쓰게 되니 재활용을 하는 기분이 든다. 독후감 쓰기를 반복하면 글 쓰기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고 나중에는 내가 원하는 책도 여러 권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재산을 모을 때도 ‘작은 행동’은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 낸다. 최근 절약과 저축을 꾸준히 실천해온 방송인 김생민의 자산이 40억대에 이른다는 기사가 나왔다. 강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포함해 집이 두 채이고 저축액이 10억이나 되

공지영이 인용하던 책 중에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이웃동네 사는 친구가 항상 무언가를 빌리러 오고, 갖다 주지 않는데다가 또 빌리러오고 계속 가져다가 가져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웃는 얼굴로 맞이하면서 그 나름대로의 기쁨을 느끼며 원하는 데로 빌려주고 하는 소년에 대한 글이 있었다. 그 책에 대한 코멘트는 만약 그 소년이 혹이라도 “쟤는 왜 저래”라는 식의 “왜 계속 빌려가고 안 가져와” 하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졌더라면 계속 웃는

공지영 작가의 분신인 것처럼 느껴진다. 공지영 작가의 다른 소설들을 살펴보면 그녀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는 에서 잘 묘사되어있다. 을 보면 그녀가 한창 운동권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이념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와 같은 페미니즘적 작품을 통해 결혼생활과 이혼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녀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는 이 대표적 자전적 소설로 꼽힌다.이렇듯 그녀의 소설에

수 없는 살인의도적인 강간 살인갈등해결방식사랑과 용서종교피해자의 가족주인공을 용서주인공에게 분노하며 증오주인공의 성장 배경빈민가에서 가난하게 성장슬럼가에서 가난하게 성장호소 방식감성과 눈물죄와 벌에 대한 원론적 접근여주인공트라우마를 가진 부잣집 딸수녀남주인공처음에는 사랑을 모르고 세상을 증오했으나 차차 사랑을 알아감.처음에는 자신의 도덕적 결여를 몰랐으나 차차 사랑을 통해 교화돼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