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상사] 중국근대화 속에서 유교의 위치

생각합니다. 일단은 제가 서구중심주의=자본주의로 환원하는 구절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쪽글 2의 1절에서 분명 시간, 공간의 표준화라는,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차용하고 있는 서구적 원리가 서구중심주의를 타도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다는 것을 논하였습니다. 그레고리우스력이나 시계의 발명을 무조건 자본주의에 종속시킬 수는 없겠죠. 만약 제가 조교님 논평의 맥락을 옳게 읽어냈다면, 이 평가 역시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속에 노사의 파업은 줄을 잇고, 정부의 핵폐기장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와 농민들의 시위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이 권력을 가지고 있고, 정책을 실행하는 권력자 층과 자신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려는 세력간의 분쟁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실학도 성리학 사상이 뿌리 깊게 박힌 집권층에 자신의 의견을 반영하려 노력했으나 그 한계를 넘지 못했다. 그렇다면 나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길 바라는 집권층이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인가 아니

번역과 아시아민족의 주체형성-후쿠자와 유키치의 『문명론지개략』을 중심으로-」, 『일본근대학연구』, 제 28호, 2010- 후쿠자와 유키치, 임종원 역, 『문명론의 개략』, 제이앤씨, 2012- 정일성, 『후쿠자와 유키치, 탈아론을 어떻게 펼쳤는가』, 지식산업사, 2001- 가와무라 신지, 『후쿠자와 유키치』, 다락원, 2002- 다키시로 고이치로, 「임오군란 이전의 조선에 관한 후쿠자와 유키치의 정치 평론」, 『동양정치사상사 제4권 2호』, 서울대학교, 2004

위치에서 어떻게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한 지 고찰해보아야 할 것이다.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등의 선진국에서 역사교육은 학계, 교육계, 일반 대중 3자간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진행된다. 이를 본받아 한국 역사교육의 질적인 발전을 위하여 학계와 교육계, 일반 대중 간의 많은 대화와 노력을 기대해 본다. 참고문헌.깁부식, 이병도 역주, 『삼국사기-하권』, 서울: 을유문화사. p. 40김한종, 2006,「역사교육의 변화와 과제」『역사교육과정과 교과서연

사상사, 제 45호, 2002. 01〃 , “한국적 근대 만들기 Ⅱ - 우리 사회에 인종주의는 어떻게 정착되었는가”, 인물과 사상, 인물과 사상사, 제 45호, 2002. 02〃 , “한국적 근대 만들기 Ⅹ - 서구의 침략을 보는 근대 초기 조선인의 눈”, 인물과 사상, 인물과 사상사, 제 55호, 2002. 11배영수, “백인 우월주의의 기원에 대한 재검토”, 미국학, 제 26호 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2003설동훈, “혼혈인의 사회학: 한국인의 위계적 민족성”, 인문연구, 제 52권, 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