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생각의탄생을읽고서[1]

읽고서 행동경제학의 존재의 의미에 대해서 기가 막힌 비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부족한 인간들이 맞장구치며 공감하기에는 다소 무겁기도 하고, 경제학과 심리학의 만남이 거대 학문답게 간혹 너무 생각할 부분들이 있기도 했다. 또박또박 비경제적인 인간을 끄집어내어 가끔은 위축시키기도 하고 부끄러움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오묘하지만 필연적인 둘의 만남이 신기하고 재밌었다. 어찌 보면 평생 경제학과는 담쌓고 지낼 뻔한 인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 어떤 부류를 비난하고 싶은 의도는 없었지만, 책을 읽고서 좀 더 유연하게 세상을 바라보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 삶의 방식이며 자신의 확신과 용기에서 그러려니하고 말이다.마무리하자면, 사랑은 삶의 근원이며, 삶의 정의이자, 절제하는 미덕을 가지는 것이며, 진정한 용기를 발휘하게 하고, 지혜로운 삶을 영위하게 하는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모두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생각을 하고 책을 읽고 있었는데 읽다보니 우주조차도 모방이라는 글귀를 읽고서는 본이 무엇이길래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지 궁금해졌다. 플라톤이 생각하는 본은 아마도 올바른 형태의 순리 인 듯싶다. 실제로 세상의 모든 것이 아직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무엇인가에 의해 움직이고 있고 행성의 움직임이 그러하고 사과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것 또한 그러한 것이다. 이를 여러 과학적 지식과 사상으로 설명하는 것이 철학이겠지만 아직 그것은

탄생된 것이 이 유일한 종류의 것인 하나의 천구(ouranos)입니다.2. 타마이오스 책속에 주요내용 요약1) 무질서와 질서무질서와 질서의 의미에 관해서는 박윤호(1995)2의 설명을 참고할 수 있는데, 이에 따르면 티마이오스에서 플라톤이 생각하는 무질서의 내용은 동일성의 결여, 균형의 결여, 공간 운동에서 일정한 방향의 결여로 압축된다. 그리고 이에 대응하여 플라톤이 생각하는 질서의 내용도 드러나는데 동일성, 균형, 원운동이다. 실제로 이 셋은

1만 시간의 법칙채식주의자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아픔이 길이 되려면신경 끄기의 기술이기는 습관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녹취록정의란 무엇인가백종원의 장사이야기개인주의자 선언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마음이 콩밭에 가 있습니다해변의 카프카(上, 下)마음데미안생각의 지도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WARSHIP 2018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너는 기억 못하겠지만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