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사-주권 상실기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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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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Ⅶ 주권 상실기의 교육
1. 시대적 배경
2. 일본 제국주의 식민지 교육의 전개 과정
3. 주권회복을 위한 민족 교육 운동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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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대적 배경
- 1904년 2월에 한일의정서를 체결과 8월에 제1차 한일협약을 체결
- 1905년에는 11월에 을사조약(제2차 한일협약)을 체결
(외교권을 빼앗겨 반식민지 상태, 이듬해 2월 통감부가 설치되어 통감정치가 시작)
- 1907년에는 한일신협약을 체결(내정 간섭)
- 1908년 사립학교령 발표(교육활동 통제)
- 한편, 외세의 침입과 일제의 침략 야욕을 저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 전개
(1894년 동학혁명을 필두로 민중의 저항과 1895년 을미사변을 계기)
- 또한 고종황제는 밀사를 헤이그 만국회의에 파견하였으나 조정의 무기력과 일부 친일 매국노들의 협잡과 열강 제국주의의 식민주의가 지배하는 세계정세의 흐름을 저지하기에는 불가항력
-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방은 마무리 수에 불과
(문화민족의 주권은 상실, 우리 겨레는 35년간 일제의 질곡에서 신음하게 됨)
- 국권을 상실한 이후 책동을 계속하며 경제적 수탈을 감행
- 교육과 문화 정책의 간교함 → 우리 민족의 다각적인 노력지속
- 19세기 이후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흐름은 제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수그러드는 듯하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지속.
- 1919년 거족적인 항거에도 불구하고 민족의 독립은 26년 후에 찾아옴
2. 일본 제국주의 식민지 교육의 전개 과정
1) 무단적 신민지 교육정책기(1910~1919) / 1911. ‘1차 교육령’
- 교육목적 : 충성스럽고 선량한 국민을 만드는 것
일본 천황의 충성스러운 신민(臣民)으로 만드는 것
- 고등교육 억제, 저급의 실업교육 강화
- 보통학교 4년, 고등보통학교 4년, 여자고등보통학교 3년, 실업학교 2~3년, 전문학교 3~4년
- 한성사범학교 폐지. 보통학교 교원양성을 위해 관립 고등보통학교 1년 과정 사범과와 1년 이내의 교원속성과를 둠
- 일본어 교육 강화. 박물·물리·화학을 이과로 통합. 실업·법제·경제를 실업으로 통합
- 외국어학교 폐지 : 한민족의 해외 진출과 교류 억제
- 성균관 폐지 → 경학원으로 대치. 서당 통제
- 사립학교규칙 제정 : 학교 설립·폐쇄 및 학교장과 교원 채용, 각급 학교의 수업 연한, 교과목, 주당 수업 시간 수, 학생정원 등에 있어 총독부 및 총독의 인가가 있어야 함
- 교과서는 총독부의 편찬 혹은 검정을 거친 것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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