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크게생각할수록크게이룬다` 를 읽고

황소의 그림자목차1. 서론 : 책을 읽기 전 알아야 할 사전지식들2. 본론 : 책속에 나타나는 죽음, 두려움, 용기3. 결론 : 책이 나에게 말하는 것은.*책을 읽기 전 사전 지식들난생처음 책을 읽는다는 것이 이렇게 크게 다가온 적이 없었다. 책을 좋아하는 편도 잘 읽는 편도 아니지만 그때그때 베스트셀러는 읽는 정도였다. 단순히 책을 읽고 그 책이 내 생각이나 정서와 맞았는지를 판단하고 좋은 책, 나쁜 책으로 판단하는 것 뿐 이었다. 하지만 확실히

를 생각 해 보면 지금 우리의 하루 하루는 얼마나 행복한가 생각해본다. 지난 주말 난 어머니의 차를 세차했다. 차를 닦는 나는 인력거를 끄는 김첨지의 모습과 겹쳐진다. 그 시대의 불행을 싣고 달리는 한 사람과 이 시대의 행복을 누리는 나. 나는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운수 좋은 날 의 의미를. 이 글을 읽고 모두가 소홀히 여길 수 있는 주위의 작은 행복들을 찾기 바란다. 또, 그런 행복에서 한 걸음 물러나 자신에게 있어서 진정한 불행이 무

를 발견하였다. 그래서 어니스트는 이 시를 쓴 작가에게 가보기로 하였다. 혹시 이 사람이 바위 얼굴의 주인공이 아닐까 생각을 하면서, 그러나 이 사람은 아니었다. 사람들은 어니스트가 노인이 되고서야 알았다. 그 바위의 주인공이 바로 어니스트였다는 것을. 어니스트는 정말 바보같다. 어떠헥 자기 얼굴을 모를수가 있었을까? 그리고 나는 어떤 한 것을 지금까지 그렇게 오래 기다린 적이 없다. 이런점을 나는 닮고 싶다고 생각한다.토끼전을 읽고

바퀴 멋지게 돌아 정확히 착지하기를 바랬던 건 좀 무리한 요구가 아니었나싶다. 머피의 법칙은 우리가 세상에 얼마나 많은 것을 무리하게 요구했는지 알려주는 법칙이었던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기대보다 흥미롭지는 못했지만 생활 속의 과학들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처음엔 이 책의 제목이 왜 과학 콘서트인지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다 보니 이 책은 복잡한 세상에 관한 과학자들의 길고 긴 연주였던 것이라고 깨달았다.

를 받아들이는 체험 이 그녀의 독특한 연구 방식이다. 책에 서술되어 있는 글 그대로 보자면, 그녀는 옥수수의 외관만 보고도 세포핵 속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생명의 각 부분을 빠짐없이 헤아릴 줄 알았다. 이는 옥수수라는 대상의 차이에 주목해서 수십 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개발된 특별한 능력으로, 그 핵심은 옥수수라는 대상과 연구자라는 주체가 하나가 되어 소통하는 것이었다. 그냥 스치듯이 봐도 내가 생각해왔던 과학 연구와는